제2차 수필문학캠프(군산)를 다녀왔습니다.
더없이 좋은 계절, 푸르게 맑은 날~~
전북수필문학회에서 문학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전주에서 33명 출발, 군산에서 10명이 합류해 반가운 만남을 가졌습니다.
멀리 무주에서 한달음에 달려오신 전선자 회장님,
번거로웠을 텐데 후배들 격려하시면서 함께 해주신 최정선 박사님,
수필낭독을 해주신 안영 감사님
사회를 맡아주신 김재희 부회장님
문학강연을 해주신 최영봉 칼럼니스트 님
축사를 해주신 김철규 수필가님
뭣보다 군산 '구불길문학회' 조성돈 회장님과 회원님들! 모두모두 반가웠고 감사했습니다.
대금연주로 '바람을 그리다' '칠갑산' 등 예술공연도 문학캠프의 격을 한층 높인 수준높은 연주였습니다.
호응하고 감상하며 감동했던 무대였습니다.
백봉기 회장님이 그렇게 맛있었다는 '우렁쌈밥', 군산 조성돈 회장님께서 식사비를 대신 결재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황삼택 교장선생님이 직접 빚으셨다는 '가양주'는 일품이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전북수필 회원님!! 감사합니다~
푸르른 나뭇잎이 한층 짙어가는 계절입니다.
회원님! 날마다 좋은 나날 보내시고 다음 행사 <제5회 수필가대회>를 고대하며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