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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西中 22회 동기생 모임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총동창 체육대회 후기 (2탄)
세세(김진희) 추천 1 조회 184 11.05.17 12:27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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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05.17 13:11

    첫댓글 각 지역의 모든 친구들 무사히 일상으로 복귀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잘 도착했다. 참석치 못해 미안하다. 수고 많았다. 쑥떡 맛 쥑임 이런 내용의 문자와 전화 모두 모두가 사랑입니다. 내년엔 임기가 끝나겠으나 어떤 일을 하든 더욱 성숙된 모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충고와 조언을 기대합니다. 사랑하는 둘둘 친구들이여! 함께 손잡고 함께 사랑하며 함께 늙어가면서 함께 정을 나누고 우정을 나누고 서로를 걱정하고 위로하면서 그렇게 살아갑시다.

  • 11.05.17 14:03

    행사 준비 진행한다고 고생했는데 장문의 후기까지 고맙다
    참석 못한 친구가 후기 읽고 나면 체육대회 참석했다고 뻥을 쳐도 될 정도로 리얼하구먼
    친구들 모두 쌓인 스트레스 확 풀렸는게 하나 빠졌네 난 허리 디스크 수술한줄도 모르고 달리기 했더니만
    뼈마디까지 풀려 뿌렸어 하지만 즐거운 하루였어

  • 작성자 11.05.18 00:25

    달리기에다 풍물에다 응원에다 다방면으로 활약을 해서 뼈마디까지 풀려 천만 다행이네. 허리 디스크 수술 한 줄 몰랐네, 그래도 잘도 달리더만 ... 덕분에 즐거웠다. 스폰서도 엄청 많이 했더만, 넘 넘 감사, 또 감사

  • 11.05.17 16:23

    1인 다역 한다고 정말로 수고가 많았데이, 그대 있음에 둘둘회가 더욱 빛나고 멋진 한마당 잔치가 되었네, 둘둘 친구들 모두 애 썼습니다. 감사 또 감사 ^^

  • 작성자 11.05.18 00:31

    그대란 단어 사용하지 마라., 누가 들으면 우리 사이 오해할라.,,ㅋㅋ 미투,,, 당신은 우리 기수의 중심축이라우,,

  • 11.05.17 19:36

    진희야~ 장문의 글 읽으며 그 날의 일정들이 주마등처럼 스치며 입가에 웃음 가득하네..
    둘둘회를 위해 열심히 희생하는 친구가 있어 우리는 더욱 행복하고 즐거운 축제 였단다.
    고생 많았다!!!
    그리고 둘둘회 배구는 역시 청년부도 따라 올 수 없는 대단한 실력이 자랑스럽다.

  • 작성자 11.05.18 00:33

    참석치 못한 친구들을 위해 주루룩 나열을 해 봤는데 읽는데 지루감이 있었지..ㅋㅋ서울 잘 도착했다는 전화까지 줘서 감사.... 서울 친구들 먼 거리 왕복하느라 많이 힘들었겠다. 그래도 둘둘 친구들 만나러 오는 마음은 즐거움과 행복이었겠지.

  • 11.05.18 07:56

    영미야 자주 좀보자

  • 11.05.18 09:58

    진희야 너의 수고로움으로 우린 잘먹고 잘노다가 왔구나 서울에 볼일이 있어서 오늘에야 들어왔구나 아직도 맘은 이팔청춘인데 앞으로 4년만 참석가능하다니 아이고 참말로 세월의 무상함을 또한번 느끼는구나 남은 4년이라도 우리 열심히 잼나게 보내자

  • 작성자 11.05.18 23:24

    4년밖에 안 남았나? 그럼 원로석에서 여전히 둘둘회 행세해야지뭐 ㅋㅋ우짜노 서럽다 .

  • 11.05.23 10:20

    체육추진위원장에다 선수에 풍물놀이 단원에다 우리 친구들에 대한 속 깊은 사랑과 우정이 담겨있는 감칠맛나는 후기 까지~!!! 정말 감동이다야!!!
    그라고 네가 챙겨준 쑥설기떡을 40여명의 서울 동문들과 함께한 관광버스에서 나눠 먹었는데 너의 따뜻한 마음처럼 따끈~하고 맛있어서 모두가 우리 22회가 쵝오라고 칭찬하더라~
    떡과 재경동문회에서 준비한 술과 안주로 요기를 한 뒤 우리 동문들은 반재룡 총무의 사회와 후배들의 도움으로 신나는 여흥즐기며 6시간이 넘게 걸렸던 귀경길을 무사하고 즐겁게 돌아왔단다. 이번 대회를 위해 애쓰고 동참해준 너와 모든 친구들에게 가슴 깊이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면서 이만...ㅎㅎ

  • 작성자 11.05.18 23:34

    서울 친구들로부터 쑥슬기떡 맛있었다는 소식을 여러번 접하고보니 무엇보다 그거 하나는 잘 한거 같네.ㅋㅋ 칠해친구가 체육대회추진위원이 되어 적극적으로 챙겨주고, 풍물도 신명나게 잘 하고 ,, 행복해 보여서 좋았다, 행운상이라도 하나 걸렸나? 찬조도 많이 했네, 서울에서 움직이려면 기본적으로 경비가 많이 드는데 말야. 여러모로 고마워. 만약 내년에도 추진위원이 유지된다면 더욱 흥미롭고 알찬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미리 의논해서 더 많은 준비를 해보자구, 친구들의 행복이 곧 나의 행복이잖아.

  • 11.05.21 10:23

    그래~진희야! 나는 아무것도 한게없이 그저 친구들과 어울려 놀기만하다왔는데 일케 좋은 말만 해줘서 정말 쑥스럽고
    다음에는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드네.행운상으로는 우리 용모친구가 협찬한 보들보들하고 예쁜 디자인의 슬리퍼를 받았는데 우리 딸이 보더니 너~무 좋다며 아빠 좋은 친구 뒀다고 자랑스러워하더라.용모야! 고맙다.잘 신을게~사랑한데이~ㅎㅎ
    그리고 추진위원은 계속해서 유지하여 이번 경험을 거울삼아 더 많은 친구들이 참석하여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더 적극적으로 활동해야되겠다는 생각이야.네말대로 친구들의 행복이 곧 나의 행복이요 친구들의 건강이 나의 건강이며 친구들의 기쁨이 나의 기쁨이니까 말일세~ㅎㅎ

  • 11.05.18 23:12

    진희가 이쁜줄 그날에야 알았다 . 생생한 후기까지 오월의이팝꽃 터져나오듯 친구들에게 두루두루 행복을 전하네...

  • 작성자 11.05.19 13:44

    ㅋㅋ 이쁠것까진 없고,,, 친구들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게 있다면 기꺼이 해야지,,, 달리기하고 풍물도 하고 응원한다고 수고 많았다.
    찬조도 많이 했네. 친구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으로 이번 행사가 잘 마무리 된 것 같아 다행스럽다. 여러모로 감사~~

  • 11.05.20 08:39

    나이를 묵을수록 더욱더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는 둘둘 친구들 화이팅입니다...회장님.총무님을비롯한 집행부와 특히
    추진위원장을 맡아 동부서주한 진희 친구에게 수고의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 작성자 11.05.20 13:34

    동기회의 즐거움을 위해 행사때마다 아낌없는 명란젓갈 후원 대단히 감사합니다. 그리고 부사일보에 게재된 명란젓갈 일본 수출 대단하더이다. 특히 저염도로 위생처리하는 과정이 인상 깊었단다. 앞날의 무궁무진 발전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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