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의 또다른 백미는
육지에서 해볼 수 없는 것을 해보는 것이지요~
관광잡수함을 타보았답니다.
송악산 관광지구해안의 해저경관이 매우뛰어나 스쿠버다이버들이 즐겨찾는 곳이며
해안절경은 제주를 대표할 만큼 아름다워 마라해양공원으로 지정된 곳이랍니다.
최남단 마라도 잠수함
아~ 조렇게 생긴 잠수함을 타는 거군요~
잠수함 요금 어른 500000
아침 8.20분 부터~ 18.20분까기
40분 간격으로 출항
잠수함관광 소요시간은 1시간 20분
비싼 가격이지만 그만한 기쁨을 주네요~
잠수함까지 승객수송선을 타고 이동합니다.
잠수함으로 가면서
형제섬이야기도 해주시고
아주 친절히 잠시후 맛보게될 바닷속풍경을 얘기해주시네요~
잠수함이 정복해있네요~
요기에서 사진을 찍어주십니다. 무료로
잠수함투어를 끝내고 나오면 사진을 주신답니다.
조심스레 내려갑니다.
잠수함 창에 두명씩 앉아서 내다 보면 된답니다.
사람들이 다타고 해치를 닫고 바다밑으로 내려갑니다.
잠수함내에 모니터를 통해 바다로 가라앉는 잠수함을 볼 수 있답니다.
와우~ 고기들이 잠수함으로 오네요~
아니 잠수함이 고기있는델 가네요~
잠수부가 열렬히 환영해주네요~
이쁜 고기들이 지나가는데 요런사진밖에는 못찍었네요~ㅎㅎ
산호도 보이구요~
갑자기 나타난 가오리~
다이버가 요렇게 창으로 보여줍니다.ㅎㅎ
백상어
얼마나 힘이 센지 잡았는데도 가만히 안있네요~
가시복어
수많은 이쁜애들이 돌아다녀요~
40분정도 바닷속에 있었네요~
유리한장에 한장에 3천만원씩한다네요~
100m의 수압을 견디고, 120mm 의 두께~ 한번 두드려봅니다.ㅎㅎ
마지막으로 물방울 쑈를 하며 잠수함이 올라갑니다.
다시 밖으로 나왔어요~
생각보다 아주 안전하네요~
다시 승객수송선을 타고 육지로 옵니다.
돌아오는 배에선 갈매기떼를 볼 수 있답니다.
힘차게 따라오는 갈매기들~
ㅎㅎ 새우깡을 먹으려고 이렇게 열심히 따라오는 거랍니다.
청정관광어촌 마라도 잠수함
빨간등대가 정겹네요~
삼방산이 보이네요~
이날~ 날이 안좋았는데 바닷속은 맑았답니다.
제주에 가시면 꼭 타보시길 추천합니다.
마라도잠수함
첫댓글 잠수함 이번에 사진을 제대로 담지 못했는데...
4월 팸도 그래서 더 기다려 지네요....ㅎㅎ
4월에는 날이 좋기를~ 좋은사진 많이 담아오세요~^^
우와~ 잠수함... 가오리 보고 놀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