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인디언 대학살 (1200만)
벨기에령 콩고에서의 흑인 대학살 (500만)
한국에서 북괴남침 6.25 (500만)
티벳에서 티벳인 대학살 (120만)
중국에서 문화혁명중 대학살 (5000만)
북한 90년대 가뭄 (300만)
캄보디아의 폴포트 치하 (600만)
루안다 종족분쟁 (200만)
이라크에서 두번의 전쟁 (100만)
정말 헤아릴 수 없는 대학살과 전쟁,비극이 끊이지 않습니다.
19세기 이래 대학살과 전쟁 등을 원인으로 해서 죽은 사람만 어림잡아 2억명에 이릅니다.
우리에게도 1950년 북괴의 남침이래 한반도에서 벌어진 국군,북괴군,미군에 의해서 벌어진 양민학살은 너무도 많습니다.
결국 그 전쟁들의 원인은 너무도 하찮습니다.
자신들과 생각이 다르다고 피부색이 다르다고 이념,종교,사상,주의,생활방식 등이 다르다는 이유로 수백만,수천만이 죽었습니다.
인류는 고도로 산업화하고 정보화하고 기계화하며 문명화하는 게 아니라 야만으로 회귀하고 있습니다.
방식만 달랐지 또다른 방식의 식인(카니발리즘)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이제 21세기에는 또다른 버전의 식인이 생길 것입니다.
빈부의 격차,환경문제,자원문제,집단간 갈등,세대간 갈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