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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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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4-1) 이유는 환절기 / 황선영
황선영 추천 0 조회 128 24.03.23 19:39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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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24 00:54

    첫댓글 흐드러진 벚꽃, 시끄러운 매미, 샛노란 은행잎, 하얀 눈 그리고 목련 꽃봉우리까지 일 년 넘는 기간 동안의 얘기를 함축적으로 잘 쓰셨네요. 앞 부분의 꽃이야기와 마지막의 꽃이 있는 지갑도 잘 연결되구요. 지난 <회오리 감자>에서도 느꼈지만 단편 소설 아주 잘 쓰시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작성자 24.03.24 23:08

    어머나, 못난 글에 이렇게 멋진 독후감을!
    작가 의도를 알아주셔서 감동입니다.

    좀 촌스럽지 않나 걱정했는데
    칭찬해 주시니
    내려 놓고 잘랍니다.

    고맙습니다!

  • 24.03.24 07:14

    담백한 단편 소설 한 편을 읽은 것 같아요. 황순원의 <소나기>를 읽고 느꼈던 애잔한 감정의 여운이 선생님 글에서도 그대로 전해집니다.

  • 작성자 24.03.24 22:28

    어머나, 진짜요?
    오늘 밤 잠 못 자겠습니다.
    칭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24.03.24 14:29

    예쁜 사랑 이야기. 드라마 본 것 처럼 이미지가 저장됐어요. 책 냅시다. 올해 안에.

  • 작성자 24.03.24 22:21

    컨셉 이걸로 해요? 연애소설? 하하.
    부지런히 써 볼게요. 하하.

  • 24.03.24 14:37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박미숙 선생님의 독후감을 읽으니 안 보이던 것이 다시 보이네요. 두 분 다 잘 쓰셨어요.

  • 작성자 24.03.24 23:09

    지난 번에 주신 쪽지 들여다 보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하하.

  • 24.03.24 15:05

    환절기에는 알면서도 감기에 걸리죠. 그래서 더 아프고요. 선생님의 환절기돚그랬네요.

  • 작성자 24.03.24 23:10

    아프지 마세요.

  • 24.03.24 17:00

    황완서가 맞나 봐요.
    그 분이 지금 옆에 계시죠?

  • 작성자 24.03.24 19:45

    선생님.
    이번 글은 소설.

    답을 못 드려 미안합니다.

  • 24.03.24 19:27

    글맛이 좋군요. 제목도 잘 정하고요.
    선생님 글은 매번 단숨에 읽습니다.
    어릴때는 그럴 수 있죠. 어릴때부터 감성이 남달랐군요.
    할머니가 뭔 지랄이냐며 대밭에 진달래를 내던졌다는 대목에서 웃음이 피식 나왔다는
    우리 할머니와 다르지 않아서.

  • 작성자 24.03.24 22:25

    하하. 그러셨어요?

    제목 칭찬 고맙습니다.
    여러 개 지어 놓고 골랐거든요. 크크.

  • 24.03.25 05:22

    그렇게 사귀어 사랑하게 되었군요. 매번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 작성자 24.03.25 07:14

    선생님, 소설 쓴다고 생각하며 한번 써 봤어요.
    사실과 다릅니다.

  • 24.03.25 06:58

    「자기 때문에 내가 힘든 게 싫다면서. 나도 화를 냈다. 하나도 힘들지 않다고」 하하하, 재미있네요.

  • 작성자 24.03.25 07:14

    작가의 의도와 독자의 해석이 다르네요. 하하하.

  • 24.03.25 08:22

    선생님 글 읽을때 마다 쉬지않고 쭈욱 읽는답니다. 단편소설 느낌. 저도 들었네요. 환절기 마다 선생닝 글 생각나겠어요.

  • 작성자 24.03.25 08:49

    에고. 정말 고맙습니다!

  • 24.03.25 09:50

    1년을 기다리고 준비한 것에 비해 허망하게 져버리는 꽃이 야속했어요.
    하여 꽃 선물 하는 사람들 별로였지요.

    이젠 반대입니다.
    딸이 하는 카페에 두면 여러 사람이 볼 수 있거든요.
    처지에 따라 생각이 달라진다는 걸 또 배웠지요.

    아름다운 기억을 품고 계시네요.
    배부르겠어요.

  • 작성자 24.03.25 10:50

    선생님도 저랑 같았네요.
    저도 이제는 좋아하려고 애씁니다.

    그러니까요.
    배가 부르네요.

  • 24.03.25 22:20

    연애소설 읽는 기분이었습니다. 글이 시원하고 속도감도 있어 좋았습니다.

  • 작성자 24.03.26 09:31

    읽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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