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믿음이 성경적인지 아닌지 담임목사에게 맡기는 것보다, 스스로 분별하고 확인하는 게 안전하지 않겠는가? 그러나 대부분의 교인들은 성경 지식도 별로 없지만, 그렇다고 스스로 성경 지식을 쌓고 분별하는 지혜를 얻으려고 노력하지도 않는다. 예수님 시대의 유대교 종교지도자들은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었다. 예수님은 그들이 지식의 열쇠를 가지고서, 자신들도 안 들어가고 백성들도 못 들어가게 막아서서 지옥의 구렁텅이로 내몰았다고 말씀하신다. 그런 일이 현대교회에도 만연하다. 믿음의 잣대는 성경이다. 성경에서 말하는 믿음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은사로서, 겨자씨만한 믿음도 기적을 일으킨다. 예수님이 믿음의 표적으로 귀신을 쫓아내고 질병을 고치는 능력으로 드러나야 한다고 선포하셨다. 그러나 현대교회는 그런 성령의 능력은 더이상 필요 없다고 말하며, 교회 안에 앉아있는 교인들은 이미 구원을 받았으며 빼앗기지 않는다고 안심시키고 있다. 물론 성경에 없는 가르침이다. 그러나 자신의 믿음을 점검하지 않고 있으니 영혼이 위험천만하지 않겠는가?
첫댓글 아멘아멘
나의 영원을
천국에서 보내느냐, 지옥에서 보내느냐...
사활이 걸려있는 이 문제에
정신 똑바로 차리고 점검 또 점검하며 살겠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성경에 없는 가르침 !
진짜 무섭습니다
미혹의검은보자기를 걷어내겠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