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기도(남북한의 토지개혁)

[윤연영]

진정한 기도

-정전과 전승절로 양분된 한반도에서-

렘10:17〜25 유장춘 목사 (법학박사 ‧ 철학박사)

〇 성삼위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인에게 기도의 권세를 주셨습니다. 기도의 권세로 하나님의 뜻과 일치하는 기도를 드리면 놀라운 응답을 받을 수 있지만, 하나님의 뜻과 불일치하는 기도를 드리면 하나님께 대항하는 것이 됩니다.

- 대부분의 나라들이 위기를 당하고 있지만 정확한 해결책이 없는 채로 혼돈 속에서, 견디고 있습니다. 위기일수록 기도와 선택은 하나님의 뜻과 일치해야 합니다. 선택의 결과에 대한 사례) 일제강점이 끝난 뒤 북한이 먼저 토지개혁을 하였고 그 후에 남한도 토지개혁을 하였습니다. 북한은 무상몰수, 무상분배, 남한은 유상몰수, 유상분배로 소유권과 처분권을 인정하는 방식으로 강행하였습니다. 북한은 실패로 빈국이 되었고 대한민국은 성공해서 제2차 세계대전 후 신생한 140여개 국가에서 유일하게 산업화와 민주화를 달성한 선진국이 되었습니다. 위기의 시대에 예례미야의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과 일치되는 진정한 기도! 위기속에서 드리는 기도!를 배우시기를 축복합니다.

〇 본문말씀

= 하나님께서 유대백성들에게 이방나라를 본받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이방인들의 종교는 허상에 불과하고, 그들이 섬기는 우상은 목공이 만들어서 장식한 것이어서 허수아비이다. 그러나 『렘 10:10) 오직 여호와는 참 하나님이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이시요 영원한 왕이시라 그 진노하심에 땅이 진동하며 그 분노하심을 이방이 능히 당하지 못하느니라』 하나님은 능력으로 우주와 땅을 지으시고, 지혜로 세상을 빚어 내셨고, 우리를 특별히 사랑하시는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 하나님을 섬기는 척 하면서도 우상을 섬기는 유대백성들에게 북쪽에서 재앙이 준비된 것을 환상으로 보고 믿고 있는 예레미야는 다음과 같이 기도하였습니다. ① 위기 상황에서 예레미야의 기도는 먼저 하나님의 주인된 권리를 인정합니다. 『렘 10:23) 여호와여 내가 알거니와 사람의 길이 자신에게 있지 아니하니 걸음을 지도함이 걷는 자에게 있지 아니하니이다』성경 첫구절에서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고 선언하신 것은 내가 주인이라는 뜻입니다.

② 위기 상황에서 예레미야의 기도는 『개혁개정10:24) 여호와여 나를 징계하옵시되 너그러이 하시고 진노로 하지 마옵소서 주께서 내가 없어지게 하실까 두려워하나이다』저는 메시지 성경은『주께서 보시기에 최선의 길로 인도해 주십시오, 노를 참아 주십시오, 주께서 노를 발하시면 저희는 끝장입니다.』로 번역하였습니다.

저는 신구약 성경전체의 관점에서 가장 합당한 번역이라고 믿습니다『마 26:28)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죄값을 책임지겠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교만한 기도입니다. 성경과 불일치하는 기도입니다.

③ 위기 상황에서 예례미야의 기도는 『25) 주를 알지 못하는 이방 사람들과 주의 이름으로 기도하지 아니하는 족속들에게 주의 분노를 부으소서 그들은 야곱을 씹어 삼켜 멸하고 그의 거처를 황폐하게 하였나이다 하니라』 주를 알지 못하는 이방 사람들과 주의 이름으로 기도하지 아니하는 족속들에게 주의 분노를 부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 예레미야가 느끼는 위기는 개인적인 것이 아니라 국가적인 위기입니다. 그리스도인이 기도와 관심의 폭이 자신의 문제에만 한정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은 그리스도인이 육체를 가지고 살아가는 동안 세상에 천국을 만들기를 원하십니다. 방법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이고, 개인이 변화받아서 삶으로 실천하여 천국을 만드는 것입니다. 따라서 무엇이 문제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〇 2023. 7. 27. 한반도에서 전쟁의 총성이 멈춘 지 70년이 되는 날 윤 대통령은 부산에서 유엔 참전국 대표와 참전용사들의 피 위에 대한민국이 발전했다는 취지로 감사하고, 유엔군 위령탑을 참배하였습니다. 북한에서는 전쟁을 승리한 날이라고 전승절로 지키면서 미국대륙까지 도달할 수 있는 탄도미사일도 보이면서 대대적인 행사를 하였습니다. KBS ‧ MBC ‧YTN ‧ 연합뉴스 TV ‧ MBN에서 엄청난 저작권료를 지불하고 북한의 무기등을 생생하게 보여 주고 SBS도 18분간 요약방송하였습니다. 이러한 대한민국현실에서 당신은 어떤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까? 하나님은 어떤기도를 원하신다고 생각하십니까?

〇 결론

- 대한민국은 너무도 분명하게 양분되어 있습니다. 설득하려고 해도 되지 않는 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도하다가 해결방안을 찾았습니다. 설득하려고 해보아야 갈등만 커지므로 설득하려 할 것이 아니라 바로 통일을 위해서 기도하자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찬송할 수 있는 동일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이 존중받는 통일! 한반도를 넘어서 대륙을 통해서 유럽까지 연결되어 세계최고 강대국이 되는 통일!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 지혜로운 기도입니다. 진정한 기도! 지혜로운 기도를 드리시기를 축복합니다.

=========

진정한 기도

                                     -정전과 전승절로 양분된 한반도에서-

                                렘10:17〜25 유장춘 목사 (법학박사 ‧ 철학박사)

〇 성삼위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인에게 기도의 권세를 주셨습니다. 기도의 권세로 하나님의 뜻과 일치하는 기도를 드리면 놀라운 응답을 받을 수 있지만, 하나님의 뜻과 불일치하는 기도를 드리면 하나님과 싸우는 것입니다.

-오래전 kbs 《명견만리》에서 빠른 변화로 없어지는 직업과 새로운 직업이 생기겠지만 어느 직종이 성공할 것이라고 단언하기 어렵다는 취지의 방송을 시청했습니다. 똑같은 논리가 지금도 회자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나라들이 위기를 당하고 있지만 정확한 해결책이 없는 혼돈 속에서, 더더욱 그동안은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으로 국가를 운영했지만 이제는 선택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 위기일수록 기도와 선택은 하나님의 뜻과 일치해야 합니다. 선택의 결과에 대한 사례를 일제강점이 끝난 뒤 북한이 먼저, 후에 남한이 토지개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북한이 먼저 무상몰수, 무상분배, 후에 남한은 레위기 25장에 근거해서 유상몰수, 유상분배를 했습니다. 15,000평 이상의 땅을 몰수하여 증권을 주었고, 신청하는 소작인들에게는 5년동안 소득의 30%만 제공하면 토지를 주겠다고 하였습니다. 2달 후 6.25 전쟁이 발발하고 물가의 폭등으로 국가에서 받은 증권은 휴지조각이 되었을 지라도 사유재산을 인정하여 토지의 처분권이 있는 자유민주주의의 소중함을 알기 때문에 남한 대부분의 국민들이 공산당을 거부했던 것입니다. 그 결과 70년이 지난 현재 북한은 세계에서 가장 빈곤하고 인권이 유린되었고, 대한민국은 제2차 세계대전 후 신생한 140여개 국가에서 유일하게 산업화와 민주화를 달성하고 선진국이 되었습니다.

- 위기의 시대에 예례미야의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과 일치되는 지혜로운 기도! 진정한 기도! 위기에서 드리는 기도!를 예례미야의 기도를 배우시기를 축복합니다.

〇 본문말씀

= 하나님께서 유대백성들에게 이방나라를 본받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이방인들의 종교는 허상에 불과하고, 그들이 섬기는 우상은 목공이 만들어서 장식한 것이어서 허수아비이다. 우상은 나무토막에 불과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운반해 주어야 하는 나무토막에 불과하다. 뛰어난 자들이 만든 것도 허상에 불과하고, 잘 만든 우상은 수입한 은박과 금박, 청색과 자주색 옷감으로 치장했을지라도 나무 막대기에 불과하다.

- 그러나 『렘 10:10) 오직 여호와는 참 하나님이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이시요 영원한 왕이시라 그 진노하심에 땅이 진동하며 그 분노하심을 이방이 능히 당하지 못하느니라』 하나님은 능력으로 우주와 땅을 지으시고, 지혜로 세상을 빚어 내셨고, 이스라엘백성들을 특별히 사랑하시는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 하나님을 섬기는 척 하면서도 우상을 섬기는 유대백성들에게 북쪽에서 재앙이 준비된 것을 환상으로 보고 예레미야는 다음과 같이 기도하였습니다.

① 위기 상황에서 예례미야의 기도는 먼저 하나님의 주인된 권리를 인정합니다. 『렘 10:23) 여호와여 내가 알거니와 사람의 길이 자신에게 있지 아니하니 걸음을 지도함이 걷는 자에게 있지 아니하니이다』성경 첫구절에서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고 선언하신 것은 내가 주인이라는 뜻입니다. 우리가 남자로 또는 여자로 태어난 것이나, 어느 부모님에게 태어난 것이나, 자녀를 낳은 것이나 모두 모두 우리 뜻대로 되지 않았고 하나님의 뜻대로 된 것입니다. 『시 127:1)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따라서 인간이 노력하면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말에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바꾸시기를 바랍니다. 더욱 절박하게 한번의 호흡, 단한번의 맥박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셔야 한다는 분명한 사실을 받아들이시기를 축복합니다.

② 위기 상황에서 예례미야의 기도는 『개혁개정10:24) 여호와여 나를 징계하옵시되 너그러이 하시고 진노로 하지 마옵소서 주께서 내가 없어지게 하실까 두려워하나이다』 고 번역하여 징계를 받아들이면서 너그럽게 해달라고 하면서 자신이 없어질까 두렵다고 하였습니다.

다른 번역을 소개합니다. 『공동번역: 그러니 야훼여, 화가 나서 매를 드셔도, 죽여버리셔야 되겠습니까? 그저 법대로 다스려주십시오./ 현대인의 성경렘) 여호와여, 나를 꾸짖되 너그럽게 하시며 주의 분노로 나를 벌하지 마소서. 그렇지 않으면 내가 죽게 될지도 모릅니다.』 분노로 징계하지 마시고 정의로 처벌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메시지 성경은『주께서 보시기에 최선의 길로 인도해 주십시오, 노를 참아 주십시오, 주께서 노를 발하시면 저희는 끝장입니다.』로 번역하였습니다. 저는 신구약 성경전체의 관점에서 가장 합당한 번역이라고 믿습니다.『마 26:28)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고후 1:20)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

예수님의 보혈로 죄에서 해방된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어설프게 죄값을 책임지겠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교만한 일이고, 하나님의 뜻과 불일치하는 마음이고 기도입니다.

③ 위기 상황에서 예례미야의 기도는 『25) 주를 알지 못하는 이방 사람들과 주의 이름으로 기도하지 아니하는 족속들에게 주의 분노를 부으소서 그들은 야곱을 씹어 삼켜 멸하고 그의 거처를 황폐하게 하였나이다 하니라』 주를 알지 못하는 이방 사람들과 주의 이름으로 기도하지 아니하는 족속들에게 주의 분노를 부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예레미야가 느끼는 위기는 개인적인 것이 아니라 국가적인 위기입니다. 그리스도인이 기도와 관심의 폭이 자신의 문제에만 한정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은 그리스도인이 육체를 가지고 살아가는 동안 세상에 천국을 만들기를 원하십니다. 방법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이고, 개인이 변화받아서 삶으로 신청하여 천국을 만드는 것입니다. 따라서 무엇이 문제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〇 2023.7.27. 한반도에서 전쟁의 총성이 멈춘 지 70년이 되는 날 윤 대통령은 부산에서 유엔 참전국 대표와 참전용사들의 피 위에 대한민국이 발전했다는 취지로 감사하고, 유엔군 위령탑을 참배하였습니다.

- 북한에서는 전쟁을 승리한 날이라고 전승절로 지키면서 미국대륙 까지 도달할 수 있는 어 무시한 탄도미사일도 보이면서 대대적인 행사를 하였습니다. KBS ‧ MBC ‧YTN ‧ 연합뉴스 TV ‧ MBN에서 엄청난 저작권료를 지불하고 북한의 무기등을 생생하게 보여 주고 SBS도 18분간 요약방송하였습니다.

북한의 실상을 보여주는 유익이 있다고 변호하는 분도 있는 줄로 짐작하지만 “전승절”이라는 단어 자체를 우리는 받아들일 수 없는 용어입니다. 기독교인을 수용소에 보내는 북한을 지지하는 이러한 환경에서 예수의 피로 죄사함받고,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라는 대한민국국민으로서 무엇을 기도하고 있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어떤기도를 원하신다고 판단하십니까?

〇 결론

- 대한민국은 너무도 분명하게 양분되어 있습니다. 설득하려고 해도 되지 않는 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도하다가 해결방안을 찾았습니다. 설득하려고 해보아야 갈등만 커지므로 설득보다는 바로 통일을 위해서 기도하자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찬송할 수 있는 동일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이 존중받는 통일! 한반도를 넘어서 대륙을 통해서 유럽까지 연결되어 세계최고 강대국이 되는 통일!

몽골이 내륙 국가이어서 세계에서 제일 많은 자원을 가지고도 중국과 러시아의 허락을 받아야 수출할 있어서 빈국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통일이 되어 몽골도 전도하고 잘살게 하는 통일을 위해서 기도하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