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8.6(토) 통성경학교 STEP 3 성경 줄기 2. 왕정 500년 (18)
(18) 남유다 멸망 - 마지막 왕 시드기야(왕하 21-23장 습 합 나 욜) p.100
“시드기야의 아들들을 저의 목전에서 죽이고 시드기야의 두 눈을 빼고 사슬로 결박하여 바벨론으로 끌어갔더라” 열왕기하 25:7
이스라엘은 사울 다윗 솔로몬 시대의 통일왕국 120년간을 보내고 남북으로 나뉘어 200년간 분단국가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다가 북이스라엘이 앗수르에게 멸망했습니다 북이스라엘이 앗수르에게 멸망하고 남유다는 앗수르를 물리친 후 150여 년간(722-586=136년) 나라를 더 유지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남유다에게 북이스라엘의 멸망을 교훈삼아 하나님과 맺은 언약인 제사장 나라의 사명을 되새기고 다시 그 사명을 감당하게 하고자 하셨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남유다마저 하나님께서 주신 시간과 기회를 살리지 못했습니다
남유다는 150여년 동안 하나님께서 보내신 선지자들인 스나냐 하박국 나훔 요엘 선지자의 경고를 끝내 무시했습니다 이제 남유다 또한 북이스라엘처럼 나라의 문을 닫고 70년간 바벨론으로 끌려가 그곳에서 포로 생활을 해야만 합니다
남유다 멸망은 5개의 줄기로 나누어 살펴볼 것입니다
1) 왕정 총결산
2) 스바냐의 사역
3) 하박국의 사역
4) 나훔의 사역
5) 요엘의 사역
하나님께서 마침내 이스라엘 왕정 500년을 총결산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공평한 저울과 눈금으로 이스라엘이 하나님과 맺은 언약인 제사장 나라의 사명을 잘 감당했는지를 판단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왕정 결산은 결국 왕정을 접어야겠다는 결론이었습니다 원래 이스라엘은 제사장 나라의 사명을 감당하겠다고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나라로서 하나님이 왕이신 나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