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그러면 제가 질문할게요~
홈리스를 만나면 돈을 드리는 사람, 손들어보세요~?
그러면 헤어질때 ‘God bless you~’라고 하시나요?
‘God bless you~ 당신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God bless America~ 미국에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여러분이 홈리스에게 ‘God bless you~ 당신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라고 하시는데, 그러면 어떤 축복이 있기를 바란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저에게 ‘God bless you~’라고 하면 어떤 블레스라는 거예요?
제가 j에게 God bless you~ 라고 하면, 싱글이니까 짝을 주실려나~’
그리고 학생이니까 ‘장학금을 왕창 주실려나~’라고 생각할 수 있잖아요~
우리가 홈리스에게 ‘God bless you~’라고 하는데
어떤 블레싱일까하고 생각해 보았어요~~~
(d자매님: 건강과 행복~)
다른분들은요?
홈리스한테는 어떤 뜻으로 하는걸까요?
우리가 오토메틱으로 하는 거잖아요~~
최소한 우리가 알고는 해야지~~
그러니까 그들이 블레싱를 못받지~~~
구체적으로 하나님으로부터 어떤 블레싱을 받기를 원한다는 거에요?
하나님이 홈리스들에게 어떤 블레싱을 주기를 원하세요?
여러분안에 계시는 예수님한테 물어봐야잖아요~~~
그냥 God bless you~ God bless you~ 하는데~~~
이천년전에 예수님이 이미 동산에 오르셔서,
‘이스라엘 백성들아 들으라~’라고 하셨어요.
여러분안의 예수님은 지금 졸고 계시나요~?
‘내(예수님)가 이미 얘기했잖아~~~~~’
‘팔복~(Beatitudes)’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마태복음 5:3-12 KRV)
하나님, 저 사람이 땅을 기업으로 갖게 해주세요~~~
하나님, 저 사람이 천국을 갖게 해주세요~~~~~
하나님, 저 사람이 사람들로부터 긍휼함을 받게 해주세요~~~~
하나님, 저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칭함받게 해주세요~~~~
하나님, 저 사람이 심령이 가난한자가 되게 해주세요~~
‘심령이 가난한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라고 했잖아요~
하나님, 저 사람이 애통하는자가 되게 해주세요~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이요~~~’
하나님, 저 사람이 온유한자가 되게 해주세요~~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이요~~~’
하나님, 저 사람이 의에 주리고 목마른자가 되게 해주세요~~
그러면 어떻게 돼요? 네, ‘저희가 배부를 것이요~’
하나님, 저 사람이 청결한자가 되게 해주세요~ ‘저희가 하나님을 볼것이요~~’
하나님, 저 사람이 의를 위하여 핍박받는자게 되게 해주세요~~ ‘그러면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하나님, 저 사람이 화평케 하는 자가 되게 해주세요~ ‘그러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이런 블레싱들을 구해야지요~~~~~!!!
죽으면 없어질 일용할 양식을 구하면 어떡해요~~~~~
예수믿고 죽으면 천국가는데~~~
우리가 팔복을 얼마나 외웠어요~~~
그런데 머리로는 실컷 외워놓고 딱 덮어버리고,
그냥‘일용할 양식 주세요~’라고만 하니~~~~
제가 그날 가면서 ‘내 안의 예수님은 어떤 복을 빌라고 하실까~’하고 생각해 보았어요.
우리가 맨날 팔복팔복팔복~~하면서도 그것을 생각해본 적이 없는 거예요~~~
그냥 돈 몇푼 쥐어주고 홈리스친구(와이프)와 저녁이나 사먹으라고 하지~~~~~ㅎㅎㅎ
‘팔복(Beatitudes)’이 그런 복이예요~~~
‘팔복’은 모든것 위에 있는 복이라니까요~~
‘하나님의 아들’이라 칭함받는 복이라니까요~~~
마음이 온유한자가 땅을 기업으로 받는다고 했는데,
땅을 기업으로 못받았어요?
그러면 온유하지 않은가봐요~
물론 100%다 그렇게 된다는건 아니예요~
그렇지만 성경에는 그렇게 나와 있어요~
하나님, 저 사람을 심령이 가난하게 해 주세요~
심령이 가난하다는게 우리가 보기에 가난하다는게 아니고,
하나님 보시기에 그렇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하나님이 보시기에 심령이 가난한자로 보이시면
우리눈에도 반드시 그렇게 보인다니까요~~~
그래서 홈리스 저스틴을 만난게 이번주 며칠전이었는데,
자기가 좋아하는 북이라며 보여주는데, 저는 ‘그게 뭐야?’하고 보니까,
그게 바로‘홀리 바이블’이었어요.
홈리스가 보여준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북~~~
‘홀리 바이블~~~’
그리고 제가 교회안을 걷고 있으니까,
시큐리티 가드가 차타고 와서 불을 확 비추면서,
시큐리티: 지금 여기서 뭐하세요?
여호수아: 걷고 있어요~~ 그런데 왜요?
왜그러냐고 물어보니까, 홈리스가 철장 넘어와 있는줄 알고 그런대요~
코비드전 3년전에 전화가 몇번이나 왔었대요.
왜냐하면 이상한 사람이 자꾸 걷고 있다고~~
자기 차가 거기에 파킹해놨는데
이상한 사람이 자꾸 왔다갔다 하며 걷고 있으니까
불안해서 안전문제로 전화를 한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이 ‘God bless you~’하실때,
팔복을 구하는 심정으로 하시면 좋겠어요.
그리고 우리 교회 가운데 그런 복을 받는 사람이 있나 없나~하고 잘 보세요~
저는 보면, 외할아버지가 받으셨고~
저희 어머니가 받으셨고, 그리고 제가 받았어요~
그리고 여러분들이 받으셨구요~~~~~!
여러분이 지금 여기에 오신것을 하나님께 감사하셔야 해요~~
누구는 아픈데 지금 여러분은 아프지 않잖아요~~
지금 이시간 여러분은 예수님 때문에 여기에 나와 계세요~~~
d자매는 하나도 할 일이 없어서 지금 여기에 왔대요~~
모든것 위에 있는 복은?/여러분이 죽으면 진혼곡을 하실 거예요?/세상의 최고의 요술쟁이는?(12/17/2022 part-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