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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카페 게시글
◈우적동님의 농사이야기 스크랩 토종흑돼지 고기의 특징
우적동 추천 39 조회 1,713 14.08.21 21:59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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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8.21 22:04

    첫댓글 글을 맛잇게 읽었습니다.

  • 작성자 14.08.21 22:05

    고맙습니다.

  • 14.08.21 22:22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14.08.21 22:28

    먹어볼 수 있는 기회가 있을런지요~~

  • 작성자 14.08.21 22:30

  • 14.08.21 22:33

    @우적동 감사합니다~

  • 14.08.21 22:36

    @우적동 가능하겠네요~

  • 작성자 14.08.21 22:36

    @知天命 예 조만간 가능합니다.

  • 14.08.21 22:49

    정말 오랜만에 흑돼지 기억을 하게 해 주십니다. 흑돼지가 생소한 세대가 있을 것 같은데 언제부터인지 궁금하네요. 전 흑돼지에 대한 정서적 기억들이 뚜렷해서 ...게들의 특징이 지붕을 볏짚으로 씌운 자기 고유의 개별 독립적인 집을 갖고 있었다는 거지요. 요즘은 각 세대에서 조차 한우도 없는 듯 하던데 모르겠네요. 그립다. 옛날이여... (추) 키호테님 댓글 보고 수정합니다. 흑돼지란 용어는 과거에는 없었고 토종돼지(외모가 온통 검정색 돼지)가 맞는 말 갑습니다. 제 정서적 기억은 토종돼지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8.21 22:45

    현재 예전의 재래종은 사라졌다고 보아야 할것같습니다. 충북 보은에서 갖어왔는데 교잡종인데 일정 고정종이 된 종입니다.

  • 14.08.21 22:54

    @우적동 우울하네요. 제주도엔가 어디엔가 다시 복원했다는 소식을 들은 것도 같은데... 아마도 북녘에는 여기와는 다르게 여전히 살아 숨쉴 것 같습니다만 ... 오염이 안되어 있으니 ... 그리고 언제부터 토종돼지가 사라진 것인지 아시나요? 궁금!!!

  • 작성자 14.08.21 22:54

    @2040년 제주도 흑돈은 완전한 개량종입니다.

  • 14.08.21 22:58

    @우적동 그렇군요. 그렇다면 북녘엔 토종이 있다고 봐도 될까요? 확인 할 수는 없지만 자본주의 사회가 아니라면 그리 상상해도 가능하리라 봅니다만 ... 우적동님. 언제 토종돼지가 사라졌는지 기억하시나요? 기억상으로 70년대 중반 이후 같은데 ...

  • 작성자 14.08.21 22:59

    @2040년 통일이 되면 확인이 가능할텐데요.

  • 14.08.21 23:05

    @우적동 동감합니다. 그런 날이 축복처럼 짱 하면서 오고모두 함께 춤출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옛날의 아름다운 기억을 살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기에서 토종돼지가 완전히 사라진 때는 80년대 전후로 추정됩니다만 ...

  • 14.08.21 22:59

    멋지십니다

  • 14.08.21 23:10

    감사 합니다 잘 보아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4.08.22 08:05

    제가 우적동님 농산물을 이용하고 있습니다.아직은 유정란에 한정되어 있지만 우적동표 계란의 맛은 일반점포에서 구입하는 계란에선 맛볼수 없는 어릴적 계란맛이 듬뿍베어 있습니다.일단 계란부터 구입해보세요^^

  • 14.08.22 00:32

    우적동님 성공하시면 구입하겠습니다!!!
    반드시 성공바랍니다.

  • 14.08.22 00:58

    옛날 시골에 가면 집집마다 몇마리 움막 같은 우리에 그리 크지 않는 검은 돼지를 많이 봤는데 요즘은 전부 흰돼지만 보이던데요.집안이나 동네 잔치 하면 자전거 뒤에 묶어 싣고 가기도 하고요.왜 우리 토종을 지키지 못했는지 아쉽군요.남쪽 지방이나 제주도에 있었던 똥돼지라고 하는게 토종돼지인가요?

  • 14.08.22 01:05

    옛 사진에서 보았던 기억으로는
    지게에 올려져있는 시커먼 돼지가
    멧돼지처럼 주둥이가 툭 튀어나와있고
    몸집이 작아 60kg안쪽정도로밖엔 안보이더군요
    우적동님의 농촌사랑에 경의를 보냅니다

  • 14.08.22 01:41

    중학시절 배운 농업이란 교과서에서 어럼풋이 기억하면 토종돼지는 콧등에서 부터 머리까지가 비슷듬이 경사지고 길며 뾰족하고 성숙 좀 느리고 당시에는 흰돼지 보다는 검은 돼지를 주로 사육해지요 키호테님 말씀처럼 바크사, 요크셔, 뉴햄프셔(어깨에 힌줄이 있음) 등 검은 돼지도 여러 종으로 기억 됩니다 그 당시만 해도 흰돼지는 별로 없었던듯 짧은 콧등과 머리가 직각에 가깝게 높이 오른 검은 돼지가 잘자란다고 어르신네들이 하는 경험담을 들어던 기억이 나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4.08.22 05:57

    ㅋㅋㅋ 난뭔가 하고 한참생각 했네요

  • 14.08.22 03:46

    눈팅만 하다가 우적동님 글 보고 가입했습니다.우적동님이 창조경제 제대로 하시는 것 같습니다.

  • 14.08.22 17:46

    참 좋은 글입니다 우리 선조와 민족이 즐겨먹던 식문화의 정체성이 어떤 것인지 다시금 생각하게 됩니다 저도 언젠가 귀촌하게되면 꼭 해보고 싶네요

  • 14.09.17 17:04

    혹시 계란 도 판매 하시나요 판매가 되면 택배 이용 해야 하는데

  • 작성자 14.09.17 18:46

    예 계란 택배판매 됩니다. 소량이라 주문시 시간이 걸릴수도 있습니다. 다음카페 정은농원에 구체적인 내용확인 하시면 됩니다.

  • 14.09.24 15:46

    우적동님꼭한번기회되면정은농원방문하겠습니다

  • 작성자 14.09.24 16:21

    언제든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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