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파리 도착
- 18:05 파리공항 도착
[공항택시] 이용이 가격(62유로)과 편리성이 좋아보입니다.
[공항버스 약 19유로/인] 혹은 [우버] [한인택시]
- 호텔(미정, 리옹역 근처 예정) 투숙 및 석식, 휴식(호텔 주변 거리 산책)
[2일차] 파리 시내 여행
프랑스 주요 도시를 많이 다녀보셨을겁니다. 그렇지만 아쉬움이 많으시죠.
이번 여행의 컨셉은 프랑스 거리와 골목을 걷는 것입니다.
파리의 주요 명소를 구경하면서 Metro/Bus/도보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오늘 이동거리는 약 12Km 정도입니다.
유명지를 둘러보고, 사진도 찍으면서 천천히 이동하겠습니다.
5월 파리의 평균 기온은 11ºC~20 ºC, 일몰은 약 9시 30분 입니다.
호텔에서 조식을 하고, 파리 투어 시작인 사크레퀘르대성당으로 이동합니다.
★ 몽마르뜨 언덕에 있는 Basilique du Sarcre-Coeur는 프랑스가 프로이센과의 전쟁에서 패한 뒤
국민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하여 모금한 돈으로 1910년에 완공되었다고 합니다.
비잔틴 양식의 아름다운 대성당 구경은 물론, 예술인의 거리와 파리 시내를 전망할 수 있는 곳에서
파리 투어를 시작합니다.
☞ Metro : Anvers, Bus : Anvers-Sacre Coeur 하차
☞ 일회권 2.1유로, 일일 모빌리티 8.4유로
대성당과 몽마르뜨 언덕을 둘러본 후에 개선문으로 이동합니다.
☞ Metro Anvers역 승차 ~ Charles de Gaulle – Étoile 하차 (약 15분 거리)
☞ 몽소공원(Parc Monceau)을 들려서 걸어갈 경우, 약 1시간 + a (4.5Km)
★ 몽소공원은 '부르봉 가문'의 오를레앙 공작 Duc d'Orleans의 개인정원으로
많은 조각상과 기념비 등이 있는 조용한 숲이 있는 공원입니다.
개선문을 둘러보고, 샹제리제 거리를 지나 콩코드광장으로 갑니다.
☞ 버스 Charles de Gaulle Étoile ~ Concorde - Quai des Tuileries (약 10분)
☞ 거리를 구경하면서 걸어갈 경우, 2.2Km (약 30분)
★ 콩코드 광장은 루이 16세와 마리 앙투아네트가 처형된 형장으로 '혁명광장'으로도 불리우며,
Concorde(화합, 일치)라는 이름은 1830년부터 불리우기 시작하였습니다. 광장의 중심에는 기원전 1260년
경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집트 룩소르 신전에서 가져온 Luxor 오벨리스크가 놓여져 있습니다
콩코드 광장에서 뛸르히 가든(Jardin des Tuileries)을 지나 루브르 박물관까지 약 1.2Km 거리를 갑니다.
(선택사항)
☞ 루브르 박물관 근처에서 자유 점심?
☞ 루브르 박물관에서 관림 시간을 줄 것인가? (입장료 : 22유로)
다음 목적지는 루브르 박물관에서 1Km 거리에 있는 오르세 미술관 Musee d'Orsay 입니다.
기차역을 박물관으로 재개발한 유럽에서 가장 큰 미술관 중의 하나이며
마네, 드가, 세잔, 모네, 르누아르 등의 대표적인 작품들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선택사항)
☞ 오르세 미술관에서 관림 시간을 줄 것인가? (입장료 16유로)
오르세 미술관을 관람한 후에, 1Km 거리에 있는 알렉상드르 3세 다리까지 센강을 따라서 갑니다.
★ 알렉상드르 3세 다리는 파리에서 가장 화려하고 아름다운 다리입니다.
알렉상드르 3세 다리 남쪽으로 보이는 건물(앵발리드 Les Invalides)은 군사박물관이며
위인들의 묘지와 예배당이 있다. 나폴레옹이 이곳에 안장되어 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 에펠타워로 이동합니다. 1.6Km 거리를 센강을 따라서 걷습니다.
(선택사항)
☞ 에펠타워에서 자유시간을 얼마나 줄 것인가?
☞ 에펠타워 근처에서 자유 석식을 하게 하고, 자유롭게 야경을 보고 호텔로 이동하나?
파리의 야경까지 구경하고 호텔로 이동합니다.
[투어 요약]
사크레퀘르대성당 ~ 몽마르뜨언덕 ~ 개선문 ~ 상젤리제 거리 ~ 콩코드광장 ~ 루브르 박물관
- 중식(미정)
- 오르세미술관 관람(1시간 예정) ~ 알렉상드르 3세 다리 ~ 에펠타워
- 석식(미정)
- 호텔(미정)
[3일차] 파리 시내 여행
오전에 남은 일정을 둘러보고 Lyon역에서 TGV를 타고 마르세유로 이동합니다.
(※ 호텔 위치 및 짐보관 상황에 따라서 일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호텔에서 조식을 합니다. 체크아웃을 한 후에 짐을 맡겨놓고, 오늘의 여행지 퐁네프 다리로 이동합니다.
★ 파리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이지만, 이름은 '새로운 다리' (Pont Neuf)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 Metro 퐁네프 Pont Neuf역 혹은 Metro 샤틀레 Chatelet역에서 하차
2019년 화재로 전세계를 안타깝게 했던, 노트르담 대성당으로 1Km 정도 걸어갑니다.
공사 중이라서 내부를 둘러볼 수 없지만, 노트르담 대성당을 뒤로 하고, 바스티유 광장으로 이동합니다.
바스티유 광장까지 약 1.8Km를 걷습니다.
★ 바스티유 감옥이 있던 곳으로, 프랑스 혁명 이후 헤체되어 감옥의 흔적은 없습니다.
현재는 1870년에 일어난 '7월 혁명' 기념 조형물이 세워져 있습니다.
[투어 요약]
- 퐁뇌프다리 ~ 노틀담사원(공사중) ~ 바스티유광장 (약 3Km)
- 중식(미정)
- 파리 Lyon 역 (TGV 14:10) to 마르세유 Saint-Charles역 (17:14) 비용 : 213,000원/인(rail.ninja)
☞ 9인승 차량 렌탈 비용 (약 280만 원 선/8일) (7인승 약 200만 원/8일)
- 마르세유 호텔(미정) 체크인
- 석식(미정), 마르세유 골목 투어
첫댓글 4일차
기차 기간을
오전으로 하고
3일차는
필요하면
파리투어를
좀 더 해도 되요.
어쩌면
파리투어를
전부
빼버리고
남 프랑스 투어를
렌트카로
할수도 있고요.
걸어다니며하는
파리여행을
좋아 할지
좀
고민이네요.
기존에 준비한 대로 상세히 만들어보겠습니다.
마음이 결정되시는 대로 수정하면 되겠죠.
비행기가 파리로 가니까,
파리를 한나절 반 정도 넣는 것도 괜찮을 듯합니다.
관광버스로 찍고~ 찍고~ 이동하던 여행에서
메트로, 버스, 도보로 다니는 것도
새로운 경험일 것 같기도 하구요.
(제가 그렇게 다녀봐서...ㅎ)
파리에서 이틀을 온전히 보낸다면,
루브르 박물관과 오르세 미술관에서
시간을 충분히 드리는 것은 어떻습니까?
그것도
좋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