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일(화요일, 주님의 거룩한 변모 축일)
그 사람들은 유딧의 말을 들으면서
그의 얼굴을 살펴보았다.
그리고 그 아름다움에 크게 경탄하였다. -유딧 10.14 참조
성모님의 얼굴과 그 모습은 인간의 첫째가는 품위인 순결한 삶을 북돋아 줍니다.
성모님의 모습은 또한 죄악과 싸우는 사람들에게 구원을 가져다주고,
더욱더 완전한 삶으로 불린 이들의 구원이 됩니다. - 비오 11세 교황
성모님, 성모님의 모습은 저희를 구원으로 이끕니다.
성모님의 영적인 아름다움을 마음속 깊이 새겨, 구원을 받게 해 주소서.
첫댓글 5일의 묵상이 없이 6일로 바로 넘어온 사실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부득이 전날과 동일한 묵상을 반복할 수밖에 없음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회사에 책이 있어 확인할 방법이 없어 휴가 후 수정하겠습니다.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