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卦 離卦(리괘, ䷝ ☲☲ 重火離卦중화리괘)1. 總論총론
1. 總論총론
中國大全
p.562 【傳】 =====
離序卦坎者陷也陷必有所麗故受之以離離者麗也陷於險難之中則必有所附麗理自然也離所以次坎也離麗也明也取其陰麗於上下之陽則爲附麗之義取其中虛則爲明義離爲火火體虛麗於物而明者也又爲日亦以虛明之象
離, 序卦, 坎者, 陷也, 陷必有所麗. 故受之以離, 離者麗也. 陷於險難之中, 則必有所附麗, 理自然也. 離所以次坎也. 離, 麗也明也, 取其陰麗於上下之陽, 則爲附麗之義, 取其中虛, 則爲明義. 離爲火, 火體虛麗於物而明者也, 又爲日亦以虛明之象.
離는 序卦에 坎者는 陷也니 陷必有所麗라 故受之以離하니 離者는 麗也라하니라 陷於險難之中이면 則必有所附麗는 理自然也니 離所以次坎也라 離는 麗也요 明也니 取其陰麗於上下之陽이면 則爲附麗之義요 取其中虛면 則爲明義라 離爲火하니 火體虛하니 麗於物而明者也요 又爲日하니 亦以虛明之象이라
離卦리괘(䷝)는 「序卦傳서괘전」에서 “坎감은 빠짐이니, 빠지면 반드시 붙는 바가 있다. 그러므로 離卦리괘(䷝)로 받았으니, 離리는 붙음이다”라고 하였다. 險難험난한 가운데에 빠지면 반드시 붙는 바가 있음은 理致이치가 本來본래 그러한 것이니, 離卦리괘(䷝)가 이 때문에 坎卦감괘(䷜)의 다음이 되었다. 離리는 붙음이며 밝음이니, 陰음이 위아래의 陽양에 붙은 것을 取취하면 붙음의 뜻이 되고, 가운데가 빎[虛허]을 取취하면 밝은 뜻이 된다. 離리는 불[火화]이 되니, 불의 몸-體체는 비어 있어 物件물건에 붙어 밝은 것이며, 또 해가 되니 또한 비어서 밝음[虛明허명]의 象상이다.
p.563 【小註】 =====
隆山李氏曰文王序卦以乾坤坎離居上經乾坤者陰陽之純而坎離者陰陽之中不若震巽艮兌爲陰陽之偏也以六十四卦之序觀之乾坤居六十四卦之首坎離居六十四卦之中尤有深意蓋坎離二卦爲天地心天地造化之本坎藏天之陽中受明爲月離麗地之陰中含明爲日坎爲水而司寒離爲火而司暑坎爲月而司夜離爲日而司晝水火日月之用寒暑晝夜之運天地造化之妙孰有出於此哉
隆山李氏曰, 文王序卦, 以乾坤坎離居上經. 乾坤者, 陰陽之純, 而坎離者, 陰陽之中, 不若震巽艮兌, 爲陰陽之偏也. 以六十四卦之序觀之, 乾坤居六十四卦之首, 坎離居六十四卦之中, 尤有深意. 蓋坎離二卦, 爲天地心, 天地造化之本. 坎藏天之陽中, 受明爲月, 離麗地之陰中, 含明爲日. 坎爲水而司寒, 離爲火而司暑, 坎爲月而司夜, 離爲日而司晝. 水火日月之用, 寒暑晝夜之運, 天地造化之妙, 孰有出於此哉.
隆山李氏융산이씨가 말하였다. “文王문왕이 卦괘를 次例차례지어 乾건‧坤곤‧坎감‧離리를 『周易上經주역상경』에 두었다. 乾건‧坤곤은 陰음‧陽양이 純粹순수한 卦괘이고, 坎감‧離리는 陰음‧陽양이 가운데에 있으니 陰음‧陽양이 치우쳐 있는 震진‧巽손‧艮간‧兌태와는 같지 않다. 64卦괘의 順序순서로 살펴보면 乾건‧坤곤은 64卦괘에서 앞에 있고, 坎감‧離리는 64卦괘에서 中間중간에 있으니 더욱 깊은 뜻이 있다. 坎감‧離리 두 卦괘는 天地천지의 마음이 되며 天地造化천지조화의 根本근본이다. 坎卦감괘(䷜)은 하늘(☰)의 陽양을 가운데 간직하니 밝음을 받아 달이 되고, 離리(☲)는 땅(☷)의 陰음이 가운데 붙어 있으니 밝음을 머금어 해가 된다. 坎卦감괘(䷜)는 물이 되어 추위를 맡고 離卦리괘(䷝)는 불이 되어 더위를 맡으며, 坎감은 달이 되어 밤을 맡고 離리는 해가 되어 낮을 맡는다. 물‧불‧해‧달의 作用작용과 추위‧더위‧낮‧밤의 運行운행이 天地造化천지조화의 神妙신묘함이니 어느 것이 여기에서 벗어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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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