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strong>[산포로기행 백덕지맥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주천리 아침치-임도-다래산(746.5m, 실재높이 630m))터-630봉-518봉-도로-340봉-365봉-425봉-88군도(2차선)-한반도지형-주천강/평창강합수점-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신천리 신천중학교</strong><strong>-한반도지형전망대</strong><strong>]</strong></p><p><strong><br></strong></p><p><strong>* 구간 :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주천리 아침치-임도-다래산(746.5m, 실제높이 630m))터-630봉-518봉-도로-340봉-365봉-425봉-88군도(2차선)-한반도지형-주천강/평창강합수점-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신천리 신천중학교-</strong><strong>한반도지형전망대</strong><br><strong>* 일시 : 2017년 11월 4일(토)<br>* 모임장소 및 출발시각 : 서울시 송파구 잠실역 1번 출구앞 오전 7시<br>* 날 씨 : 맑음(최고 영상 14도 최저 영상 2도)<br>* 동반자 : 송백산악회 산우 등 동반산행<br>* 산행거리 : 14.4km(하산 임도 포함)<br>* 산행지 도착시각 :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주천리 아침치 오전 10시 도착<br>* 산행후 하산시각 :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신천리 신천중학교 앞 송백쉼터 오후 3시 30분 도착<br>* 산행시간 : 약 5시간 30분(식사 및 사진촬영시간 포함</strong></p><p><strong></strong><strong><br></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945" class="txc-image" id="tx_entry_53605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FD303359FFFCC52F"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945" exif="{}" data-filename="7구간.jpg" id="A_99FD303359FFFCC52FB0A8"/></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br></strong></p><p><strong>(2017. 7. 1 출정) 토요(당일) 백덕지맥 종주대원 모집</strong></p><p><strong><br></strong></p><p><strong>* 백덕지맥(白德枝脈)은?</strong></p><p><strong><br></strong></p><p><strong>영월지맥의 태기산(1,259m) 남서쪽 1.3km에서 분기하여 남쪽으로 뻗어 내려가며 양구두미재(980m), 청태산(1,194m), 술이봉(897m), 오봉산(1,126.2m), 문재, 사자산(1,180m), 당재, 백덕산(1,385m), 신선바위봉(1,089m). 여림치, 다래산(746.5m)을 넘어 주천강이 평창강에 합류하는 합수점가지 이어지는 도상거리 약 55km되는 산줄기를 말합니다.</strong></p><p><strong><br></strong></p><p><strong>최고봉인 백덕산(白德山.1,350m)을 비롯하여 1,000m이상되는 산들이 주류를 이루며 지맥이 끝나는 마지막구간은 지형이 한반도 지형을 빼 닮은곳입니다.</strong></p><p><strong>최고봉인 백덕산(白德山.1,350m)의 이름을 따 백덕지맥(白德枝脈)이라 부르며 주천강(95.4km)의 우측,평창강(149.4km)의 좌측 분수령이 됩니다.</strong></p><p><strong><br></strong></p><p><strong>******(백덕지맥 + 대미단맥 + 사자단맥) ************</strong></p><p><strong><br></strong></p><p><strong>수계의 경계인 맥을 따라 산행하고 있는 백두대간. 9정맥. 기맥. 지맥. 전문산악회인 송백산악회에서는 2017. 7. 1부터 한강기맥 분기된 "백덕지맥"을 종주 할 예정입니다.</strong></p><p><strong>"백덕지맥"은 한강기맥에서 분기된 영춘지맥 태기산 남봉 인근 분기점에서 분기되어 주천강 동쪽유역을 경계하면서 영월 한반도면 신천리(선암마을: 한반도지형)에서 주천강이 평창강과 합류하는 지점까지 이어진 지맥입니다. 이후 서강이 되고 영월읍내에서 서강과 동강이 만나 남한강을 이룹니다.</strong></p><p><strong>송백산악회를 창립하여 수 많은 악천후와 어려운 산행 조건에도 단 한 번도 산행을 포기하지 않고 산행을 진행한 정신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리며. "무이지맥"에 관심있는 산우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며 대원을 모집합니다.</strong></p><p><strong><br></strong></p><p><strong>◆ 시 작 일 자 : 2017년 7월 1일(첫째주 토요일) 07:00출발<br>◆ 산 행 일 시 : 매월 1주. 3주 토요일 당일산행 <br>◆ 종 주 기 간 : 2017년 7월 1일~2017년 11월 4일(당일: 7회) <br>◆ 산 행 일 자 : 1구간: 백덕지맥 첫 구간 (분기점-양구두미재-둔내터널-청태산(1200m)-둔내휴양림)</strong></p><p><strong> ◈ 산행코스와 거리 및 소요시간. 도상거리 13 km + 1km. 6시간<br> 양구두미재-1040m 삼각점봉-997m-임도-936m봉-1009m-둔내터널-1011.6m-1013m-청태산(靑太山.1200m)-912m-봉전안부-둔내자연휴양림<br> 2구간: 백덕지맥 2회차 대미분맥 1구간 (청태산-대미산(1,232.4m)-덕수산-개수리)</strong></p><p><strong> ◈ 산행코스와 거리 및 소요시간. 도상거리 19.4km. 8시간<br> 청태산 자연휴양림-제2등산로-삼거리-청태산 분기점(헬기장)-청태산(1,200m)-1.100봉-계촌(대미)사거리-대미산(1,232.4m)-움트골 삼거리-1.157봉-성애골 삼거리-1.010-바위봉-덕수산(1,002m)-덕수산 상봉 왕복-퉁텡이재-900봉-장미산(979.8m)-947봉-멋다리삼거리-승두봉(1,013.4m)-억새밭-골미재-임도<br> 3구간: 백덕지맥 3회차 대미분맥 2구간 [개수리-장미산-승두봉(1,013.4m)-구포교(평창강)]</strong></p><p><strong> ◈ 산행코스와 거리 및 소요시간. 도상거리 12 km + 4.3km. 8시간 33분<br> 개수리 덕수교-유등동-1,022m -1,000.2m 덕수산-장미산(979.8m)-947m-965m봉-폐 채석장-승두봉(1,013.4m)-골미재-984m-보석봉(983m)-채석장-785m-754.4m-미날교-424번도로<br> 4구간: 백덕지맥 4회차 [둔내 자연휴양림-술이봉-오봉산(1,126m)-문재(42번도로)]</strong></p><p><strong> ◈ 산행코스와 거리 및 소요시간. 도상거리 12 km + 3km. 6시간<br> 둔내유스호스털-912m봉-930m-중봉(845m)-쟁피재-술이봉(888m)-소새목(성목재.2차선포장도로)-절고개-1,041m헬기장-오봉산(1,126m)-문재구도로-문재터널(42번도로)입구<br> 5구간: 백덕지맥 5회차 [문재-백덕산(1,350m)-신선바위-법흥산성(863m)-법흥리 광대평]</strong></p><p><strong> ◈ 산행코스와 거리 및 소요시간. 도상거리 12 km + 2.7km. 8시간 33분<br> 문재터널(42번도로)-임도-925m 삼각점-1,019m 헬기장-1125m 삼거리-1,180m 사자산-당재-작은당재-1,285m 삼거리-백덕산(1,350m)-1,334m봉-관음사 하산길-1,125m봉-1,089m 신선바위봉-헬기장-889m봉-선바위-세거리재-905.8m 삼각점봉-사거리재-886.4m 삼각점봉-여림치(어림치)-863m 법흥산성-법흥리 광대평<br> 6구간: 백덕지맥 6회차 [법흥리 광대평-법흥산성(863m)-761m봉-돌리네지역-아침치]</strong></p><p><strong> ◈ 산행코스와 거리 및 소요시간. 도상거리 9.5 km + 1.7km(진입) + 3km(돼지봉). 9시간 10분(돼지봉,알바 3시간포함)<br> 법흥리 광대평교-863m 법흥산성-825m-무릉치-740m 무릉봉-761m 조망바위-753m 돼지봉 갈림봉-돼지봉(817.7m)왕복-739.9m 삼각점봉-766m-682m-554m갈림봉-돌리네지역-525m 봉에서 탈출-82번도로-아침치(82번도로)</strong></p><p><strong> 7구간: 백덕지맥 7회차 (아침치-다래산(746.5m)-88도로-한반도지형- 평창강).(終)</strong></p><p><strong> ◈ 산행코스</strong></p><p><strong> 아침치(82번도로)-임도삼거리-709m봉 어깨-아세아 세멘트광산끝 다래산(약 650m)-630m-590m-518m-통두둑마을세멘길-광탄고개-331.7m갈림봉-365m봉-455m봉-88도로-355m-337.1m-한반도지형끝 평창강-안새내마을-한반도지형 전망대(총: 7구간)</strong></p><p><strong><br></strong></p><p><strong>◆ 산 행 구 간 : 태기산분기점-양구두미재(980m)-936봉-영동1터널-둔내터널위-1.011봉-4.3.2삼거리-청태산(1,200m)-(대미단맥 : 청태산-대미산(1,232.4m)-덕수산-장미산(979.8m)-승두봉-계촌천 합수점)-둔내휴양림 갈림길-슬이봉(888m)-성목재-오봉산(1,126m)-문재-1.125봉(사자단맥: 문재-1.125봉-사자산-사자바위(1,180m)-가해목-화채봉-화채바위-된볼데기산-구룡산-한치-황둔천/주천강 합수점)-작은 당재-백덕산(1,350m)-관음재-남봉-신선바위봉-선바위-세거리재-886봉-어림치-법흥산성(863m)-무릉봉(761m)-돼지봉삼거리-돌리네-아침치-다래산(746.5m)-광탄고개-88군도-백두산(355m)-한반도지형-주천강/평창강합수점<br>◆ 모 집 인 원 : 40명(접수 선착순)<br>◆ 산 행 회 비 : 38.000원(산행후 식사제공).<br>◆ 계 좌 번 호 : 우리은행: 461- 08 - 042745(예금주: 송인서) <br>◆ 출 발 장 소 : 지하철 2호선. 8호선 잠실역 1번출구 07시:00분(송파구청 방향 쪽으로 150m) <br>◆ 경 유 장 소 : 출발 10분후(07:10) 5호선. 8호선 천호역 6번출구 국민은행 앞<br> 출발 15분후(07:15) 길동 GS주유소 앞(보훈병원 입구)<br> 출발 20분후(07:20) 상일동 육교밑(상일초교 건너편)<br>◆ 예 약 방 법 : 정회원이 아니신 분은 전화나 문자주세요(산행지명.탑승장소.성명.인원 등)<br>◆ 예 약 안 내 : 02-418-6665 / 010-3773-6480. 010-6202-6665</strong></p><p><strong></strong><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945" class="txc-image" id="tx_entry_26587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F1D63359FFFD4E07"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945" exif="{}" data-filename="백덕지맥.jpg" id="A_99F1D63359FFFD4E078121"/></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left;">드디어 백덕지맥도 못다한 아쉬움속에 마지막 구간을 오릅니다.</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사실 백덕지맥은 무척이나 전구간 산행을 기대하였으나 여러 개인적인 사정으로 여의치않아 산뜻한 마침표를 찍지 못해 안타깝습니다.</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그러나 이를 보상이라도 해주는듯이 마지막 구간은 날씨도 좋았지만, 송백산우들의 따뜻한 배려속에 어려운 산행을 무사히 마쳐 더욱 뜻깊습니다.</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다시한번 송백산악회 송회장님과 김춘희 수석대장님, 이철주 대장님, 메아리부부님, 이한성교수님, 송백산우님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송백산악회에서 다음 진행하는 두위지맥은 더욱 참가하도록 내심 노력해 봅니다.</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또한 아름다운 늦가을 풍광속에 수고많으신 송백산우님들께 좋은 시 한 수 올립니다.</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strong>추엽(추엽) 가을 잎</strong></p><p style="text-align: left;"><strong></strong><strong><br></strong></p><p><strong>山中秋正好(산중추정호) 산 속에는 가을이 정히 좋아<br>木葉間靑紅(목엽간청홍) 푸르름 붉음이 반반인 나뭇잎.<br>醉面霑疎雨(취면점소우) 취한 낯을 가랑비가 적시고<br>衰髮刷晩風(쇠발쇄만풍) 쇠잔한 귀밑머리에 늦바람 날린다.<br>誰縣雲錦帳(수현운금장) 누가 구름 비단 장막을 드리워<br>人在紫羅宮(인재자라궁) 붉은 비단 궁전에 있게 했나.<br>絶勝春花色(절승춘호색) 봄꽃 빛보다도 뛰어난 빛은<br>神功賴化翁(신공뢰화옹) 이 신령스러운 힘 조화옹에게 빌렸지.</strong></p><p><strong></strong><strong><br></strong></p><p><strong>단풍의 아름다움을 소재로 한 것이기에 가을이면 누구에게나 흔하게 선택되는 소재입니다. 울긋불긋한 단풍의 조화와 가랑비, 해 저녁에 부는 바람이 굳이 가을 풍경만은 아니지만 쓸쓸한 인상을 주는 시의 소재로 등장함에 있어서는 역시 가을철 시의 소재입니다.<br>봄꽃에서 느끼는 정감이 가을보다 나을 수도 있지만 늘그막에 시를 짓는 이로서는 가을이 더 정겹다기보다도 정감이 더 가는 것은 나와 자연의 처지가 더 좀 가깝게 느껴지는 것입니다.<br>이러한 모든 자연의 아름다움은 결국 조화옹의 신령스러운 힘이요, 신비로운 조화입니다. 이시는 조선 시대 鰲巖 大師(오암 대사, 1710~1792)의 작품입니다.</strong></p><p><strong></strong><strong><br></strong></p><p>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주천리 아침재에 도착합니다.<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945" class="txc-image" id="tx_entry_93283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6CA9335A00192933"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945" exif="{}" data-filename="PB042755.jpg" id="A_996CA9335A00192933BE67"/></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left;">옛날 험한 산길에 안전을 위해 만든 성황당도 보입니다.<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945" class="txc-image" id="tx_entry_99906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CE61335A00192E10"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945" exif="{}" data-filename="PB042756.jpg" id="A_99CE61335A00192E10C080"/></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945" class="txc-image" id="tx_entry_48587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1C26335A00193322"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945" exif="{}" data-filename="PB042759.jpg" id="A_991C26335A0019332277CB"/></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945" class="txc-image" id="tx_entry_40047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5352335A0019381D"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945" exif="{}" data-filename="PB042763.jpg" id="A_995352335A0019381DEFA0"/></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945" class="txc-image" id="tx_entry_22887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EF72335A001A0202"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945" exif="{}" data-filename="PB042767.jpg" id="A_99EF72335A001A0202E476"/></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945" class="txc-image" id="tx_entry_83146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EEA2335A001A0733"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945" exif="{}" data-filename="PB042770.jpg" id="A_99EEA2335A001A07334C2F"/></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945" class="txc-image" id="tx_entry_32126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42C2335A001A0C13"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945" exif="{}" data-filename="PB042773.jpg" id="A_9942C2335A001A0C130FF0"/></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945" class="txc-image" id="tx_entry_70659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E16F335A001A1004"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945" exif="{}" data-filename="PB042775.jpg" id="A_99E16F335A001A1004A0F5"/></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945" class="txc-image" id="tx_entry_49766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39AA335A001A4F16"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945" exif="{}" data-filename="PB042776.jpg" id="A_9939AA335A001A4F16DB08"/></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945" class="txc-image" id="tx_entry_87839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EEA2335A001A5435"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945" exif="{}" data-filename="PB042780.jpg" id="A_99EEA2335A001A5435675A"/></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945" class="txc-image" id="tx_entry_45565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CC7A335A001A5821"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945" exif="{}" data-filename="PB042782.jpg" id="A_99CC7A335A001A58215A3B"/></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left;">드디어 다래산(746.5m, 실제높이 650m)이 보입니다. 이곳은 아세아시멘트에서 석회석을 깨어 시멘트를 생산하는 곳이기에 무척이나 어수선합니다.<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945" class="txc-image" id="tx_entry_81993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E22E335A001A5D1F"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945" exif="{}" data-filename="PB042786.jpg" id="A_99E22E335A001A5D1F9FCF"/></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945" class="txc-image" id="tx_entry_20258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CCED335A001B4534"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945" exif="{}" data-filename="PB042788.jpg" id="A_99CCED335A001B4534F17A"/></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945" class="txc-image" id="tx_entry_93895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3D88335A001B4B28"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945" exif="{}" data-filename="PB042794.jpg" id="A_993D88335A001B4B287BDB"/></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left;">저멀리 배거리산(653m)도 보입니다.<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945" class="txc-image" id="tx_entry_95956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B7B6335A001B501C"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945" exif="{}" data-filename="PB042796.jpg" id="A_99B7B6335A001B501C2A20"/></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945" class="txc-image" id="tx_entry_10086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633D335A001B570C"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945" exif="{}" data-filename="PB042798.jpg" id="A_99633D335A001B570C9902"/></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945" class="txc-image" id="tx_entry_25921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9227335A001C1530"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945" exif="{}" data-filename="PB042803.jpg" id="A_999227335A001C1530F05D"/></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945" class="txc-image" id="tx_entry_20674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541C335A001C732B"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945" exif="{}" data-filename="PB042809.jpg" id="A_99541C335A001C732B7092"/></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left;">새로운 행성에 도착한 기분입니다.<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945" class="txc-image" id="tx_entry_83100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C75E335A001C7921"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945" exif="{}" data-filename="PB042811.jpg" id="A_99C75E335A001C792190B7"/></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left;">타이어 값이 1억이 넘는 거대한 석회석 운반용 트럭입니다.<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945" class="txc-image" id="tx_entry_47752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C3A3335A001C7F39"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945" exif="{}" data-filename="PB042813.jpg" id="A_99C3A3335A001C7F39CDF5"/></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945" class="txc-image" id="tx_entry_11842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DC98335A001D150B"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945" exif="{}" data-filename="PB042814.jpg" id="A_99DC98335A001D150B10AD"/></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left;">험하고 생소한 곳에 돌연 백기사로 나타난 아세아시맨트 안내기사님 덕분에 저 뒤에 보이는 백덕지맥 다래봉까지 편안하게 산행(?)을 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945" class="txc-image" id="tx_entry_22733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141F335A001D1B39"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945" exif="{}" data-filename="PB042815.jpg" id="A_99141F335A001D1B397265"/></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left;">송백산악회 여자산우분들은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특별히 모시기도 합니다.<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945" class="txc-image" id="tx_entry_32572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3DC2335A001D211C"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945" exif="{}" data-filename="PB042816.jpg" id="A_993DC2335A001D211C4DCA"/></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left;">내려온 산길을 뒤돌아 봅니다.<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945" class="txc-image" id="tx_entry_95678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87CF335A001D272D"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945" exif="{}" data-filename="PB042827.jpg" id="A_9987CF335A001D272DC685"/></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left;">배거리산(653m)입니다.<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945" class="txc-image" id="tx_entry_32632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9028335A001E6514"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945" exif="{}" data-filename="PB042828.jpg" id="A_999028335A001E6514F495"/></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945" class="txc-image" id="tx_entry_47954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E5B1335A001E6C27"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945" exif="{}" data-filename="PB042829.jpg" id="A_99E5B1335A001E6C274142"/></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left;">수고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945" class="txc-image" id="tx_entry_74331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1624335A001E7208"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945" exif="{}" data-filename="PB042830.jpg" id="A_991624335A001E72080BCE"/></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945" class="txc-image" id="tx_entry_58091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8E0F335A001E772F"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945" exif="{}" data-filename="PB042831.jpg" id="A_998E0F335A001E772F8B92"/></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945" class="txc-image" id="tx_entry_71571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5BCC335A001F660B"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945" exif="{}" data-filename="PB042838.jpg" id="A_995BCC335A001F660BBA38"/></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945" class="txc-image" id="tx_entry_44034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CF8C335A001F6D19"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945" exif="{}" data-filename="PB042847.jpg" id="A_99CF8C335A001F6D19438B"/></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945" class="txc-image" id="tx_entry_60810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84E7335A001F7120"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945" exif="{}" data-filename="PB042848.jpg" id="A_9984E7335A001F7120A4FF"/></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945" class="txc-image" id="tx_entry_97912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C543335A001F7719"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945" exif="{}" data-filename="PB042850.jpg" id="A_99C543335A001F7719CC69"/></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945" class="txc-image" id="tx_entry_99063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3611335A001FAC2A"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945" exif="{}" data-filename="PB042852.jpg" id="A_993611335A001FAC2A0563"/></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945" class="txc-image" id="tx_entry_99205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A0A2335A001FB106"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945" exif="{}" data-filename="PB042854.jpg" id="A_99A0A2335A001FB106772E"/></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945" class="txc-image" id="tx_entry_97992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EDCC335A001FB616"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945" exif="{}" data-filename="PB042857.jpg" id="A_99EDCC335A001FB6161C5E"/></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left;">광탄고개입니다.<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945" class="txc-image" id="tx_entry_61362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339B335A001FBB10"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945" exif="{}" data-filename="PB042858.jpg" id="A_99339B335A001FBB10360C"/></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945" class="txc-image" id="tx_entry_87592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0EE6335A00201E21"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945" exif="{}" data-filename="PB042863.jpg" id="A_990EE6335A00201E214909"/></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left;">340봉입니다. 언제나 정많고 금술좋으신 메아리님 부부입니다.<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945" class="txc-image" id="tx_entry_45676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0C14335A0020243A"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945" exif="{}" data-filename="PB042864.jpg" id="A_990C14335A0020243AE496"/></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945" class="txc-image" id="tx_entry_77941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7811335A00202817"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945" exif="{}" data-filename="PB042866.jpg" id="A_997811335A00202817526A"/></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945" class="txc-image" id="tx_entry_34798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10A0335A0020AB15"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945" exif="{}" data-filename="PB042868.jpg" id="A_9910A0335A0020AB15AD38"/></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945" class="txc-image" id="tx_entry_71711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1624335A0020B114"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945" exif="{}" data-filename="PB042869.jpg" id="A_991624335A0020B1140887"/></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945" class="txc-image" id="tx_entry_99808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55B8335A0020B70F"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945" exif="{}" data-filename="PB042870.jpg" id="A_9955B8335A0020B70FD6CA"/></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left;">하명고개입니다.<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945" class="txc-image" id="tx_entry_71454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3E36335A0020BC11"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945" exif="{}" data-filename="PB042872.jpg" id="A_993E36335A0020BC11B141"/></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945" class="txc-image" id="tx_entry_47182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DC1F335A00212716"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945" exif="{}" data-filename="PB042876.jpg" id="A_99DC1F335A002127163E42"/></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left;">신천고개입니다.<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945" class="txc-image" id="tx_entry_63255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969C335A00212D1D"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945" exif="{}" data-filename="PB042879.jpg" id="A_99969C335A00212D1DF4E0"/></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left;">가파르게 오른 455.3봉봉을 뒤돌아 봅니다. 이곳 하산길은 무척이나 가파로워 위험합니다.<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945" class="txc-image" id="tx_entry_41291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C22B335A00213234"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945" exif="{}" data-filename="PB042880.jpg" id="A_99C22B335A0021323497DD"/></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left;">355.2봉에 오르니 주천강/평창강 합수점이 보입니다.<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945" class="txc-image" id="tx_entry_35099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ED61335A00213615"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945" exif="{}" data-filename="PB042884.jpg" id="A_99ED61335A00213615DCDB"/></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945" class="txc-image" id="tx_entry_50056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3BBE335A0023902D"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945" exif="{}" data-filename="PB042891.jpg" id="A_993BBE335A0023902D0336"/></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945" class="txc-image" id="tx_entry_53902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200C335A0023952F"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945" exif="{}" data-filename="PB042893.jpg" id="A_99200C335A0023952F13E0"/></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945" class="txc-image" id="tx_entry_84716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2D08335A00239A2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945" exif="{}" data-filename="PB042895.jpg" id="A_992D08335A00239A2EFEE4"/></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945" class="txc-image" id="tx_entry_27757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5FDB335A0023E915"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945" exif="{}" data-filename="PB042898.jpg" id="A_995FDB335A0023E91547EE"/></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945" class="txc-image" id="tx_entry_63115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123F335A0023ED09"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945" exif="{}" data-filename="PB042899.jpg" id="A_99123F335A0023ED09BE1A"/></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945" class="txc-image" id="tx_entry_19523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2961335A0023F907"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945" exif="{}" data-filename="PB042902.jpg" id="A_992961335A0023F907B79F"/></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945" class="txc-image" id="tx_entry_10840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386C335A0024342D"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945" exif="{}" data-filename="PB042904.jpg" id="A_99386C335A0024342D5956"/></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945" class="txc-image" id="tx_entry_37953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380B335A0024392D"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945" exif="{}" data-filename="PB042905.jpg" id="A_99380B335A0024392D488F"/></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945" class="txc-image" id="tx_entry_77603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DFE4335A00243E04"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945" exif="{}" data-filename="PB042907.jpg" id="A_99DFE4335A00243E04D510"/></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left;">송백쉼터에 무사히 도착하여 오늘 산행을 마감합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백덕지맥에서 지나온 한반도 지형을 더욱 멋지게 볼 수 있는 한반도지형전망대로 향합니다><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945" class="txc-image" id="tx_entry_43308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B82B335A00244222"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945" exif="{}" data-filename="PB042909.jpg" id="A_99B82B335A00244222D792"/></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945" class="txc-image" id="tx_entry_41591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411C335A00250719"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945" exif="{}" data-filename="PB042910.jpg" id="A_99411C335A00250719B83F"/></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945" class="txc-image" id="tx_entry_54791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CCA7335A00250D25"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945" exif="{}" data-filename="PB042912.jpg" id="A_99CCA7335A00250D25451E"/></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945" class="txc-image" id="tx_entry_51575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1584335A00251135"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945" exif="{}" data-filename="PB042914.jpg" id="A_991584335A00251135CD5B"/></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945" class="txc-image" id="tx_entry_47592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5128335A00251619"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945" exif="{}" data-filename="PB042917.jpg" id="A_995128335A00251619BFF4"/></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left;">지나온 백덕지맥도 멋지게 확인합니다. 맨 뒤로 다래산도 보입니다.<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945" class="txc-image" id="tx_entry_92352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B4B2335A00256A1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945" exif="{}" data-filename="PB042918.jpg" id="A_99B4B2335A00256A1E6850"/></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left;">수고많으셨습니다. 파이띵!!!<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945" class="txc-image" id="tx_entry_52068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1028335A00257414"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945" exif="{}" data-filename="PB042922.jpg" id="A_991028335A002574146937"/></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945" class="txc-image" id="tx_entry_40814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FEA3335A00257B30"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945" exif="{}" data-filename="PB042924.jpg" id="A_99FEA3335A00257B30EA42"/></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945" class="txc-image" id="tx_entry_47494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F549335A0026290B"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945" exif="{}" data-filename="PB042921.jpg" id="A_99F549335A0026290BED87"/></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left;"><strong>감사합니다.</strong></p><p style="text-align: left;"><strong></strong><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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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기/지맥/오지 산행
[산포로기행 백덕지맥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아침재-다래산-510봉-365봉-주천/평창강 합수점-강원도 영월군 신천중학교-한반도지형전망대]17년 11월 4일
이윤석
추천 0
조회 120
17.11.06 18:2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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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백덕지맥도 마무리 하셨네요 배거리산은 골재채취로 인해 완전이 뭉개졎네요...
심소장님!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백덕 다래산 마지막 구간을 갔습니다.
심소장님 그곳 시멘트 생산하는 곳 주변 환경이 산이 깍이고 폭파소리가 들리며 넘 살벌하더군요.
하여튼 산행을 반가운 산우들과 오랜만에 함께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