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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卦 節卦(절괘, ䷻ ☵☱ 水澤節卦수택절괘)
* 飛龍비룡 辛鐘洙신종수 總務총무님 제공.
5. 爻辭효사-初爻초효
p.79 【經文】 =====
初九不出戶庭无咎
初九, 不出戶庭, 无咎.
(초구, 불출호정, 무구.)
[程傳정전] 初九는 不出戶庭이면 无咎리라
[本義본의] 初九는 不出戶庭이니 无咎니라
[程傳정전] 初九초구는 외짝-門문의 뜰을 벗어나지 않으면 허물이 없다.
[本義본의] 初九초구는 외짝-門문의 뜰을 벗어나지 않으니 허물이 없다.
中國大全
p.79 【傳】 =====
戶庭戶外之庭門庭門內之庭初以陽在下上復有應非能節者也又當節之初故戒之謹守至於不出戶庭則无咎也初能固守終或渝之不謹於初安能有卒故於節之初爲戒甚嚴也
戶庭, 戶外之庭, 門庭, 門內之庭. 初以陽在下, 上復有應, 非能節者也. 又當節之初, 故戒之謹守, 至於不出戶庭, 則无咎也. 初能固守, 終或渝之, 不謹於初, 安能有卒. 故於節之初, 爲戒甚嚴也.
戶庭은 戶外之庭이요 門庭은 門內[一作外]之庭이라 初以陽在下하고 上復有應하니 非能節者也요 又當節之初라 故[一无故字]戒之謹守하여 至於不出戶庭이면 則无咎也라 初能固守로되 終或渝之하니 不謹於初면 安能有卒이리오 故於節之初에 爲戒甚嚴也라
외짝-門문의 뜰은 그 밖의 뜰이다. 兩양짝-門문의 뜰은 그 안의 뜰이다. 初爻초효가 陽양으로 아래에 있고 위로 다시 呼應호응이 있으니 節制절제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또 節制절제의 처음이기 때문에 삼가 지켜서 외짝-門문의 뜰을 벗어나지 않으면 허물이 없다고 警戒경계하였다. 처음에는 굳게 지킬 수 있지만 끝에는 變변할 수 있으니, 初期초기에 삼가지 않으면 어찌 마침이 있겠는가? 그러므로 節制절제의 처음에 警戒경계함이 아주 嚴엄하다.
역주6 初九處節之初……无咎 : 王弼왕필과 孔穎達공영달은 ‘不出戶庭불출호정’의 理由이유를 ‘初九초구가 때의 通塞통색과 百姓백성의 姦僞간위를 살펴 삼가기 때문’이라고 보았다. |
反面반면 程伊川정이천은 “初九초구가 陽양으로서 아래에 있고 위에 다시 應응(六四육사)이 있으니, 節制절제할 수 있는 者자가 아니고, 또 節절의 初期초기를 當당하였다. 그러므로 삼가 지켜서 戶庭호정을 나가지 않음에 이르면 허물이 없다고 警戒경계한 것이다. [初以陽在下 上復有應 非能節者也 又當節之初 故戒之謹守 至於不出戶庭 則无咎也]”라고 하여, 初九초구를 ‘節制절제하지 못하는 者자’로 보았다. |
朱子주자는, 程伊川정이천과 相反상반되게, “〈初九초구는〉 陽剛양강이 正정을 얻고 節절의 初期초기에 居거하여 行행할 수 없으니, 能능히 節制절제하여 그치는 者자이다. [陽剛得正 居節之初 未可以行 能節而止者也]”라고 하였다. |
p.80 【本義】 =====
戶庭戶外之庭也陽剛得正居節之初未可以行能節而止者也故其象占如此
戶庭, 戶外之庭也. 陽剛得正, 居節之初, 未可以行, 能節而止者也. 故其象占如此.
戶庭은 戶外之庭也라 陽剛得正하고 居節之初하여 未可以行하니 能節而止者也라 故其象占如此하니라
외짝 외짝-門문의 뜰은 그 밖의 뜰이다. 굳센 陽양이 바름을 얻었으나 節制절제의 初期초기에 있어 行행할 수 없으니 節制절제하여 그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 象상과 占점이 이와 같다.
p.80 【小註】 =====
李氏曰以陽剛之才上有其應而險難在前不可往也自守以正愼密而不出此盡節之道也故可无咎
李氏曰, 以陽剛之才, 上有其應, 而險難在前, 不可往也. 自守以正, 愼密而不出, 此盡節之道也, 故可无咎.
李氏이씨가 말하였다. “굳센 陽양의 才質재질로 위로 呼應호응하지만 險難험난함이 앞에 있어 갈 수 없다. 스스로 바름으로 지키고 操心조심해서 나가지 않으면, 이것이 節制절제를 極盡극진하게 하는 道도이기 때문에 허물이 없을 수 있다.”
○ 雲峯胡氏曰初前遇九二九陽奇有戶象二前遇六三六陰耦有門象初九以陽居陽得正而時當節之初九二近不相得隔塞在前未可以行故其象爲不岀戶庭其占爲无咎
○ 雲峯胡氏曰, 初前遇九二, 九陽奇有戶象. 二前遇六三, 六陰耦有門象. 初九以陽居陽得正, 而時當節之初, 九二近不相得, 隔塞在前, 未可以行. 故其象爲不岀戶庭, 其占爲无咎.
雲峯胡氏운봉호씨가 말하였다. “初爻초효는 앞에서 九二구이를 만나니, 九구는 陽양의 奇數기수여서 외짝-門문의 象상이 있다. 二爻이효는 앞에서 六三육삼을 만나니, 六육은 陰음의 耦數우수여서 兩양짝-門문의 象상이 있다. 初九초구는 陽양으로 陽양의 자리에 있으면서 바름을 얻었지만 때가 節制절제의 初期초기이고, 九二구이가 가까이 있어 서로 얻지 못하면서 앞에서 가로막아 行행할 수 없다. 그러므로 그 象상이 외짝을 벗어나지 않는 것이고 그 占점이 허물이 없는 것이다.”
○ 厚齋馮氏曰初四有應宜出者也然前有陽爻蔽塞一不可出也四爲坎體應則入于坎窞二不可出也剛在下而无位三不可出也不出則免咎无陽爻之塞坎窞之險陵節之僭矣此知節者也
○ 厚齋馮氏曰, 初四有應, 宜出者也. 然前有陽爻蔽塞, 一不可出也. 四爲坎體, 應則入于坎窞, 二不可出也. 剛在下而无位, 三不可出也. 不出則免咎, 无陽爻之塞, 坎窞之險, 陵節之僭矣, 此知節者也.
厚齋馮氏후재풍씨가 말하였다. “初爻초효와 四爻사효는 呼應호응하니 나가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앞에 陽爻양효가 가로막으니, 첫 番번째 나갈 수 없는 理由이유이다. 四爻사효는 坎卦감괘(☵)의 몸-體체여서 呼應호응하면 구덩이에 빠지니, 두 番번째 나갈 수 없는 理由이유이다. 굳셈이 아래에 있고 地位지위가 없으니, 세 番번째 나갈 수 없는 理由이유이다. 나가지 않으면 허물을 免면하여 陽爻양효의 가로막음과 구덩이의 險험함과 節制절제를 陵蔑능멸하는 僭濫참람함이 없으니, 이것이 節制절제를 아는 것이다.”
韓國大全
【김장생(金長生) 『경서변의(經書辨疑)-주역(周易)』】 |
初應於四, 是乃外求, 故非能節者也. |
初爻초효는 四爻사효에 呼應호응하니, 이것이 밖으로 求구하는 것이므로 節制절제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
【곽설(郭設) 『역전요의(易傳要義)』】 |
節, 初九爻, 不出戶庭, 旡咎, 子曰, 亂之所生也, 則言語以爲階. |
節卦절괘(䷻) 初九초구의 爻효에 “외짝-門문의 뜰을 벗어나지 않으니, 허물이 없다”고 한 것에 對대해 孔子공자는 “어지러움이 생겨나는 곳이다”고 했으니, 곧 말로 階段계단을 삼은 것이다. |
君不密, 則失臣, 臣不密, 則失身, 幾事不密, 則害成, 是以君子愼密而不出也. |
임금이 깊이 생각하지 않으면 臣下신하를 잃고 臣下신하가 깊이 생각하지 않으면 몸을 잃으며, 일의 幾微기미가 精密정밀하지 못하면 이룸을 害해치니, 이 때문에 君子군자는 삼가고 깊이 생각하여 나아가지 않는다. |
【송시열(宋時烈) 『역설(易說)』】 |
艮爲門, 門內爲庭, 庭內有戶. 初與六四爲應, 可出而往從, 而當節之時, 二爻之陽塞而當前, |
艮卦간괘(☶)는 兩양짝-門문이 되니 兩양짝-門문 안이 뜰이 되고 뜰 안에 외짝-門문이 있다. 初爻초효는 六四육사와 呼應호응이 되니, 나와 가서 따를 수 있지만 節制절제에 合當합당한 때에 二爻이효인 陽양이 막아 앞에서 지키니, |
不出然後可以无咎. 小象知通塞云者, 通則可行, 塞則可止, 言當知其時也. 餘見系辭. |
나가지 않은 뒤에야 허물이 없을 수 있다. 「小象傳소상전」에서 “通통함과 막힘을 알아야 한다”고 말한 것은 通통하면 行행하고 막히면 그쳐야 하니, 마땅히 그 때를 알아야 함을 말한다. 나머지는 「繫辭傳계사전」에 보인다. |
【이익(李瀷) 『역경질서(易經疾書)』】 |
初九, 居最下, 卦以節爲義, 故以不妄動爲重. 然與四爲正應, 乃自守而待時者也. |
初九초구는 맨 아래에 있는데, 卦괘가 ‘節制절제’로 뜻을 삼으므로 妄靈망령되게 움직이지 않는 것을 重중하게 여긴다. 그러나 四爻사효와 正應정응이 되니, 바로 自身자신을 지켜 때를 기다리는 者자이다. |
四爲近君之臣, 兩皆得正. 苟以道薦達, 亦未有不出之義. 初九之辭, 蓋謂不自先動. |
四爻사효는 임금에 가까운 臣下신하가 되니, 둘이 모두 바름을 얻었다. 眞實진실로 道도로써 薦達천달하게 되면 또한 나가지 않는 뜻이 있는 것은 아니다. 初九초구의 말은 大體대체로 自身자신이 먼저 움직이지 않음을 말한다. |
孔子或懼後人錯看, 比諸果忘獨善, 故以知通塞明之. 戶庭, 戶外門內之庭也. |
孔子공자는 或혹 뒷사람이 잘못 볼까 念慮염려하여 果敢과감하게 世上세상을 버리고 홀로 善선한 것에 견주었으므로 “通통함과 막힘을 알아야 한다”는 것으로 밝혔다. ‘외짝-門문의 뜰’은 외짝-門문의 밖과 兩양짝-門문의 안에 있는 뜰이다. |
周禮, 主君接賓, 行禮於庫門之外, 是爲門庭. 私家之禮, 雖無所考, |
『周禮주례』에서 임금이 賓客빈객을 接待접대함에 庫門고문 밖에서 禮예를 行행하는 것이 兩양짝-門문의 뜰이 된다. 私家사가의 禮예는 비록 考證고증할 수 있는 바가 없지만 |
君命至, 則必出拜於門外, 非門庭而何. 不然戶外門內, 恐未有別. |
임금의 命명이 이르면 반드시 나와 門문 밖에서 절하니, 兩양짝-門문의 뜰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그렇지 않다면 외짝-門문 밖과 兩양짝-門문 안은 아마도 區別구별이 있지 않을 것이다. |
* 薦達천달: 薦擧천거하여 올림. |
【유정원(柳正源) 『역해참고(易解參攷)』】 |
初九 [至] 旡咎. 初九초구는 … 허물이 없다. |
王氏曰, 爲節之初, 將整離散, 而立制度者也. |
王弼왕필이 말하였다. “節制절제하는 처음에 떠나고 흩어진 것을 整理정리하여 制度제도를 세우는 것이다. |
故明於通塞, 慮於險易, 不出戶庭, 愼密不失, 然後事濟而旡咎. |
그러므로 通통함과 막힘에 밝고 險험함과 쉬움을 念慮염려하여 외짝-門문의 뜰을 벗어나지 않고, 삼가고 細心세심함을 잃지 않은 然後연후에 일이 이루어져 허물이 없다.“ |
역주5 (爲위)[僞위]: 底本저본에는 ‘爲위’로 되어 있으나, 아래 疏소와 毛本모본에 依據의거하여 ‘僞위’로 바로잡았다.(阮元완원의 〈校勘記교감기〉 參照참조) |
○ 縉雲馮氏曰, 初則二蔽之, 二則旡蔽之者. 二猶戶, 三猶門, 四猶路也. |
縉雲馮氏진운풍씨가 말하였다. “初爻초효는 二爻이효가 가리지만, 二爻이효는 가리는 者자가 없다. 二爻이효는 외짝-門문과 같고 三爻삼효는 兩양짝-門문과 같으며, 四爻사효는 길과 같다.” |
○ 雙湖胡氏曰, 爻辭取門戶象, 本爻前陽爻爲戶, 陰爻則爲門, |
雙湖胡氏쌍호호씨가 말하였다. “爻辭효사에서는 兩양짝-門문과 외짝-門문의 象상을 取취했으니, 本爻본효(初爻초효) 앞의 陽爻양효가 외짝-門문이 되면 陰爻음효는 兩양짝-門문이 되니, |
同人初九于門, 隨初九出門, 皆前有六二也, 明夷六四出門庭, 前有六五也, |
同人卦동인괘(䷌) 初九초구의 “門문에”와 隨卦수괘(䷐) 初九초구의 “門문을 나옴”은 모두 앞에 六二육이가 있고, 明夷卦명이괘(䷣) 六四육사의 “大門대문의 뜰로 나온다” 앞에는 六五육오가 있으니, |
若節初戶庭, 前有九二, 節二門庭, 前有六三也, 其例昭然矣. |
節卦절괘(䷻) 初九초구의 ‘외짝-門문의 뜰’은 앞에 九二구이가 있고 節卦절괘(䷻) 二爻이효의 ‘兩양짝-門문의 뜰’은 앞에 六三육삼이 있는 것과 같은 것은 그 例예가 分明분명하다. |
今觀九二一爻, 橫於初九之前, 亦有戶閉而不通之象, |
只今지금 九二구이 한 爻효가 初九초구의 앞에서 橫횡으로 있는 것을 보면 또한 외짝-門문이 닫혀 通통하지 못하는 象상이 있고 |
又前有名山大川之險, 艮又止其前, 故初二皆有不出之象. |
또 앞에 名山大川명산대천의 險험함이 있으며, 艮卦간괘(☶)가 또 그 앞을 그치게 하므로 初爻초효와 二爻이효에 모두 나가지 못하는 象상이 있다.” |
○ 廬陵龍氏曰, 天地間陰陽通塞, 有自然之象, 君子進退行藏, 有一定之理, 所謂節也. |
廬陵龍氏여릉용씨가 말하였다. “天地천지의 사이에 陰음과 陽양이 通통하고 막힘에는 저절로 그러한 象상이 있고, 君子군자가 나아가고 물러나며 行행하고 감춤에는 一定일정한 理致이치가 있는 것이 이른바 ‘節制절제’이다. |
若宜止而出, 宜出而止, 則非其理矣. 戶庭之象, 其前壅塞, 止而不出, 可也, 故爲旡咎之占. |
萬若만약 그쳐야 하는데 나가거나 나가야 하는데 그친다면 그 理致이치가 아니다. 외짝-門문의 뜰인 象상은 그 앞이 막혔으니, 그쳐서 나가지 않음이 옳으므로 허물이 없는 占점이 된다.” |
○ 案, 一言一動, 皆當謹之於初, 雖在戶外之庭, 猶不敢輕出, 况戶庭之外乎. |
내가 살펴보았다. 말 한마디 行動행동 하나를 모두 처음에 삼가야하니, 비록 외짝-門문 밖의 뜰에 있더라도 오히려 敢감히 가볍게 나가지 못하는데, 하물며 외짝-門문의 뜰 밖에 있어서랴! |
【김상악(金相岳) 『산천역설(山天易說)』】 |
初九, 以陽居兌, 與四爲應, 四互艮體而見阻於九二, 故有不出戶庭之象. |
初九초구는 陽양으로 兌卦태괘(☱)에 있고 四爻사효와 呼應호응이 되는데, 四爻사효는 互卦호괘인 艮卦간괘(☶)의 몸-體체이면서 九二구이에게 沮止저지되므로 외짝-門문의 뜰을 벗어나지 못하는 象상이 있다. |
居節之初, 止而不行, 无咎之道也. 節卦절괘(䷻)의 처음에 있어 그치고 行행하지 않으니, 허물이 없는 道도이다. |
○ 不出, 艮之止也. 初前遇九二, 九陽奇戶之象. 二前遇六三, 六陰偶門之象. |
‘벗어나지 않음’은 艮卦간괘(☶)의 그침이다. 初爻초효는 앞의 九二구이를 만나는데, 九구인 陽양의 홀수(−)는 외짝-門문의 象상이다. 二爻이효는 앞의 六三육삼을 만나는데, 六육인 陰음의 짝수()는 兩양짝-門문의 象상이다. |
又艮爲門, 而門在外戶在內, 故初言戶, 二言門. 朱子曰, 戶庭主心, 門庭主事. |
또 艮卦간괘(☶)는 門문이 되는데, 門문은 밖에 있고 戶호는 안에 있으므로 初爻초효에서는 ‘외짝-門문[戶호]’을 말했고 二爻이효에서는 ‘兩양짝-門문’을 말했다. 朱子주자는 “외짝-門문의 뜰은 마음을 主주로하고 兩양짝-門문의 뜰은 일을 主주로 하였다”고 했다. |
又初居兌, 兌之時酉也. 二互震體, 震之時卯也. 說文卯爲春門, 萬物已出, |
또 初爻초효는 兌卦태괘(☱)에 있는데, 兌卦태괘(☱)의 때는 酉유이다. 二爻이효는 互卦호괘인 震卦진괘(䷲)의 몸-體체는 이니, 震卦진괘(䷲)의 때는 卯묘이다. 『說文解字설문해자』에 卯묘는 春門춘문이 되니 萬物만물이 이미 나오고, |
酉爲秋門, 萬物已入, 所以初不出而无咎, 二不出而凶也. |
酉유는 秋門추문이 되니 萬物만물이 이미 들어갔으니, 이 때문에 初爻초효는 벗어나지 않아 허물이 없고, 二爻이효는 벗어나지 않아 凶흉하다. |
此爻之義, 與括囊之意相似, 故文言及繫傳, 皆言愼, |
이 爻효의 뜻이 ‘括囊괄낭’의 뜻과 서로 비슷하므로 「文言傳문언전」 및 「繫辭傳계사전」에서 모두 ‘삼감’을 말했으니, |
所以程傳在人所節, 惟言與行, 節於言則行可知, 言當在先也. |
이 때문에 『程傳정전』에서 사람에 있어 節制절제해야 할 것이 오직 말과 行動행동이니, 말을 節制절제하면 行動행동을 알 수 있어 말이 마땅히 앞에 있어야 한다. |
【서유신(徐有臣) 『역의의언(易義擬言)』】 |
門戶者, 內外出入之限節也. 三爲戶, 四爲門, 今卜筮家之說, 尙如此也. |
‘兩양짝-門문’과 ‘외짝-門문’은 안팎의 出入출입을 限定한정하여 節制절제함이다. 三爻삼효가 ‘외짝-門문’이 되고 四爻사효가 ‘兩양짝-門문’이 되는 것은 只今지금 占점치는 者자들의 說明설명이 오히려 이와 같은 것이다. |
戶之外卽四也. 初九不應於四, 不出戶庭也. 此卽當位以節者, |
‘외짝-門문’의 밖이 곧 四爻사효이다. 初九초구는 四爻사효에 呼應호응하지 않으니, 외짝-門문의 뜰을 벗어나지 않는다. 이는 合當합당한 자리로 節制절제하는 것이니, |
蓋以不出爲節也. 初不應四, 於義无咎也. |
大體대체로 벗어나지 않는 것으로 節制절제를 삼는 것이다. 初爻초효가 四爻사효에 呼應호응하지 않는 것은 義理上의리상 허물이 없다. |
【이지연(李止淵) 『주역차의(周易箚疑)』】 |
下也內也. 陽剛得正, 不犯乎上, 不出乎外, 能節其慾而知時節. |
아래이고 안이다. 굳센 陽양이 바름을 얻고 위를 犯범하지 않으며 밖으로 벗어나지 않아 그 欲心욕심을 節制절제할 수 있어 때의 節度절도를 안다. |
【김기례(金箕澧) 「역요선의강목(易要選義綱目)」】 |
易中以陽前有陰爲門. 蓋陰偶爲門, 則陽爲戶也. 九二在六三後而爲戶, 初在下无位, |
『周易주역』에서는 陽양 앞에 陰음이 있는 것을 門문이라고 한다. 大體대체로 陰음인 둘()이 ‘兩양짝-門문’이 된다면 陽양은 ‘외짝-門문’이 된다. 九二구이는 六三육삼의 뒤에 있어서 ‘외짝-門문’이 되고, 初爻초효는 아래에 있고 地位지위가 없으며 |
隔於二, 不能得應, 四比三, 則知通塞之理而自止, 則亦不至陷險也, 如顏子之陋巷. |
二爻이효에게 막혀 呼應호응을 얻을 수 없는데, 四爻사효는 三爻삼효와 가까우니 通통함과 막힘의 理致이치를 알아 스스로 그친다면 또한 險험함에 빠지는 데 이르지 않으니, 顔子안자가 陋醜누추한 거리에 있었던 것과 같다. |
【심대윤(沈大允) 『주역상의점법(周易象義占法)』】 |
凡節之道, 量入以爲用, 審位以行事, 度才以賦切, |
節制절제의 道도는 들어올 것을 헤아려 쓸 것을 삼고, 제자리인지 살펴 일을 하며, 재주를 헤아려 賦切부절하고, |
權時以制中, 貧冨也貴賤也贒愚也, 是三者, 異時而殊節矣. |
때를 저울질하여 알맞음을 制定제정하니, 家難가난함과 富裕부유함, 貴귀함과 賤천함, 어짊과 어리석음 이 셋은 때가 다르고 節制절제가 다른 것이다. |
節限止也, 故不取應. 有應者有偏係也. 節之爻位, 居剛自守也, 居柔制於人也. |
節制절제’는 限定한정하여 그침이므로 呼應호응을 取취하지 않는다. 呼應호응하는 것이 있으면 치우치고 매이는 것이 있다. 節卦절괘(䷻) 爻효의 자리가 굳센 자리에 있으면 스스로를 지키고, 柔順유순한 자리에 있으면 남에게 制御제어된다. |
自守與受制於人, 志願而樂行一也. |
‘스스로를 지키는 것과 남에게 制御제어됨을 받는 것은 뜻으로 願원하여 즐겁게 行행한다는 점에서 같다. |
節之坎䷜. 初九以剛居剛, 自守之固, 泥陷而不進, 有應於四, 而四居坎艮震之軆. |
節卦절괘(䷻)가 坎卦감괘(䷜)로 바뀌었다. 初九초구는 굳센 陽양으로 굳센 자리에 있어 스스로를 지키는 堅固견고함이 진흙에 빠져 나아가지 못하여 四爻사효에 呼應호응함이 있으나, 四爻사효는 坎卦감괘(☵)와 艮卦간괘(☶)와 震卦진괘(䷲)의 몸-體체에 있다. |
初九之志, 在乎頤養德行祿位威名, 而居初地卑, 又爲二之隔, 故自守而不進, 故曰不出戶庭无咎. |
初九초구의 뜻은 德行덕행과 祿位녹위와 威名위명을 닦는 데 있으나 初爻초효에 있고 地位지위가 낮으며, 또 二爻이효에게 막히므로 스스로를 지키고 나아가지 않으므로 “외짝-門문의 뜰을 벗어나지 않아 허물이 없다”고 했다. |
艮离爲戶, 震爲庭, 言限于二也. 初九, 无德者節行也, 无財者節用也. |
艮卦간괘(☶)와 離卦리괘(☲)가 ‘외짝-門문’이 되고 震卦진괘(䷲)가 ‘뜰’이 됨은 二爻이효에게 限定한정됨을 말한다. 初九초구는 德덕이 없는 者자이니 行動행동을 節制절제하며, 財物재물이 없는 者자이니 씀을 節制절제한다. |
兌爲口舌, 艮爲言, 故繫辭傳以言慎密爲戒也. |
兌卦태괘(☱)는 口舌구설이 되고 艮卦간괘(☶)는 말이 되므로 「繫辭傳계사전」에서 말을 삼가고 細密세밀하게 하는 것으로 警戒경계를 삼았다. |
【오치기(吳致箕) 「주역경전증해(周易經傳增解)」】 |
初九, 陽剛居下, 而旡其位, 上雖有應, 而入于坎險, 前有蔽塞, 而未可往進. |
初九초구는 굳센 陽양이 아래에 있으나 그 地位지위가 없으며, 위에 비록 呼應호응이 있으나 坎卦감괘(☵)의 險험함에 빠졌으니, 앞에 가리고 막힘이 있어 나아갈 수가 없다. |
若不能早自防限於節之初, 則宜其有咎, 故戒言苟能固守其居, 而不出戶庭, 則旡輕動之咎也. |
萬若만약 節制절제하는 처음에 일찍이 스스로 막아 限定한정할 수 없다면 마땅히 허물이 있을 것이므로 眞實진실로 그 자리를 굳게 지켜 외짝-門문의 뜰을 벗어나지 않을 수 있으면 輕率경솔하게 움직이는 허물이 없을 것이라고 警戒경계해 말하였다. |
○ 奇爻在前, 爲戶之象, 已見. 諸卦庭者, 戶外之庭也. |
하나[−]로 된 爻효가 앞에 있어 ‘외짝-門문’의 象상이 됨은 이미 보인다. 여러 卦괘에서의 ‘뜰’은 외짝-門문 밖의 뜰이다. |
【이진상(李震相) 『역학관규(易學管窺)』】 |
不出戶庭, 외짝-門문의 뜰을 벗어나지 않으니, |
節互震艮, 震動艮止, 各有其節者也. 初在震前, 時未可動, 故特以不出戶庭言之. |
節卦절괘(䷻)에서의 互卦호괘가 震卦진괘(䷲)와 艮卦간괘(☶)이니, 震卦진괘(䷲)가 움직이고 艮卦간괘(☶)가 그침에 各各각각 節制절제하는 것이 있다. 初爻초효는 震卦진괘(䷲)의 앞에 있어 때가 아직 움직여서는 안 되므로 特別특별히 “외짝-門문의 뜰을 벗어나지 않는다”는 것으로 말했다. |
【채종식(蔡鍾植) 「주역전의동귀해(周易傳義同歸解)」】 |
傳謂, 非能節者也. 故戒之謹守. 本義謂, 能節而止者也. 故其象如此. |
『程傳정전』에서는 “節制절제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때문에 삼가 지키라고 警戒경계하였다”고 했고, 『本義본의』에서는 “節制절제하여 그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 象상이 이와 같다”고 했다. |
蓋程易謂, 初陽在下, 而上復有應, 故慮其或出, 而爲戒甚嚴也, |
大體대체로 『程傳정전』은 初爻초효인 陽양이 아래에 있고 위로 다시 呼應호응이 있음을 말하므로 그것이 或혹 벗어날까 念慮염려하여 警戒경계함이 아주 嚴엄하며, |
本義謂, 陽剛得正, 而爲九二所塞, 故愼密不出, 而有節止之象也. |
『本義본의』는 굳센 陽양이 바름을 얻었으나 九二구이에게 막히는 바가 되기 때문에 愼重신중하게 해서 벗어나지 않으니 節制절제하여 그치는 象상이 있음을 말한다. |
然戒以示其守節之理, 象以形其爲節之理, 則其爲理也一. |
그러나 警戒경계하는 말로 그 節制절제를 지키는 理致이치를 보이고, 象상으로 그 節制절제가 되는 理致이치를 드러냈으니, 理致이치가 됨에는 같다. |
【이용구(李容九) 「역주해선(易註解選)」】 |
初九張氏曰, 不出戶庭, 陋巷之顔子以之. |
初九초구에서 張氏장씨가 말하였다. “외짝-門문의 뜰을 벗어나지 않는다는 것은 陋醜누추한 곳에서 살았던 顔子안자가 그렇게 했다.” |
○ 六四馮氏曰, 在學爲不陵節, 在禮爲節文, 在財爲撙節, |
六四육사에서 馮氏풍씨가 말하였다. “배움에서는 節次절차를 건너뛰지 않는 것이고, 禮예에서는 文彩문채를 節制절제하는 것이며, 財物재물에서는 節度절도를 지키는 것이고, |
在物爲符節, 在臣爲名節, 在君爲節制. |
物件물건에서는 節度절도에 符合부합하는 것이며, 臣下신하에게서는 節介절개를 名譽명예로 여기는 것이고, 임금에게서는 制度제도를 알맞게 하는 것이다.” |
5. 爻辭효사-初爻초효, 小象소상
p.81 【經文】 =====
象曰不出戶庭知通塞也
象曰, 不出戶庭, 知通塞也.
(상왈, 불출호정, 지통색야.)
象曰 不出戶庭이나 知通塞也니라
「象傳상전」에서 말하였다. ““외짝-門문의 뜰을 벗어나지 않더라도” 通통함과 막힘을 알아야 한다.”
中國大全
p.81 【傳】 =====
爻辭於節之初戒之謹守故云不出戶庭則无咎也象恐人之泥於言也故復明之云雖當謹守不出戶庭又必知時之通塞也通則行塞則止義當出則出矣尾生之信水至不去不知通塞也故君子貞而不諒繫辭所解獨以言者在人所節唯言與行節於言則行可知言當在先也
爻辭於節之初戒之謹守, 故云不出戶庭, 則无咎也. 象恐人之泥於言也, 故復明之云, 雖當謹守不出戶庭, 又必知時之通塞也. 通則行, 塞則止, 義當出則出矣. 尾生之信, 水至不去, 不知通塞也. 故君子貞而不諒. 繫辭所解, 獨以言者, 在人所節, 唯言與行, 節於言則行可知, 言當在先也.
爻辭는 於節之初에 戒之謹守라 故云不出戶庭則无咎也라하고 象은 恐人之泥於言也라 故復明之云 雖當謹守하여 不出戶庭이나 又必知時之通塞也라하니라 通則行이요 塞則止니 義當出則出矣라 尾生之信 [一无信字]은 水至不去하니 不知通塞也라 故君子貞而不諒이라 繫辭所解에 獨以言者는 在人所節은 唯言與行이니 節於言則行可知니 言當在先也라
爻辭효사에서는 節制절제의 初期초기에 삼가 지킬 것을 警戒경계했기 때문에 “외짝-門문의 뜰을 벗어나지 않으니 허물이 없다”고 하였다. 「象傳상전」에서는 사람들이 말에서 잘못될까 念慮염려했기 때문에 그것을 다시 밝혀서 ‘當然당연히 삼가 지키고 외짝-門문의 뜰을 벗어나지 않더라도 또 반드시 때의 通통함과 막힘을 알아야 한다’고 하였다. 通통하면 가고 막히면 멈추지만 義理上의리상 나가야 하는 것이라면 나간다. 尾生미생의 믿음은 물이 차오름에도 避피하지 않았으니,[주 10] 通통함과 막힘을 몰랐던 것이다. 그러므로 君子군자는 바르고 堅固견고하지만 작은 일에 拘礙구애되지 않는다. 「繫辭傳계사전」의 解釋해석에서 惟獨유독 말에 對대해 했던 것은 사람이 節制절제할 것은 말과 行實행실뿐이고, 말에서 節制절제한다면 行實행실을 알 수 있으니 말이 앞에 있는 것은 當然당연하다.
p.81 【小註】 =====
中溪張氏曰節之道貴知時通塞塞則行之戶庭而準通則放之四海而準此其出處所以能中節也或謂塞者乃九二以剛塞乎初之前也初唯知其塞故不出然通則出矣不出戶庭陋巷之顔子以之
中溪張氏曰, 節之道, 貴知時通塞. 塞則行之戶庭而準, 通則放之四海而準, 此其出處所以能中節也. 或謂塞者, 乃九二以剛塞乎初之前也. 初唯知其塞, 故不出, 然通則出矣. 不出戶庭, 陋巷之顔子以之.
中溪張氏중계장씨가 말하였다. “節制절제의 道도는 通통하고 막히는 때를 아는 것을 貴귀하게 여긴다. 막히면 외짝-門문의 뜰에서 行행하면서 헤아리고, 通통하면 온 世上세상에 널리 펼치면서 헤아리니, 이것은 出仕출사하거나 집에 있거나 節制절제에 맞출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떤 이가 막힘은 바로 九二구이가 初爻초효의 앞을 막고 있는 것이라고 하였다. 初爻초효는 但只단지 그것이 막고 있는 것을 알기 때문에 나가지 않지만 通통하면 나간다. 외짝-門문의 뜰을 벗어나지 않는다는 것은 陋醜누추한 곳에서 살았던 顔子안자가 그렇게 했다.”
10) 尾生미생:『莊子장자』에 나오는 고지식한 선비이다. 다리 밑에서 만나기로 約束약속한 女子여자가 오는 代身대신 갑자기 쏟아진 暴雨폭우로 洪水홍수가 밀어닥쳤는데도 그는 信義신의를 지키기 爲위해 그곳에서 다리 기둥을 껴안고 있다가 죽었다. |
韓國大全
【김상악(金相岳) 『산천역설(山天易說)』】 |
塞則當止, 通則當行, 所以初二之凶无咎不同. |
막히면 멈춰야 하고 通통하면 行행해야 하니, 이 때문에 初爻초효와 二爻이효의 凶흉함과 허물이 없음이 같지 않다. |
○ 通者坎下之缺也. 塞者兌下之合也. 以居上得中爲通, 以在下失中爲塞也. |
‘通통함’은 坎卦감괘(☵)의 아래가 터진 것이다. ‘막힘’은 兌卦태괘(☱)의 아래가 合합한 것이다. 위에 있고 알맞음을 얻었기 때문에 通통함이 되고, 아래에 있고 알맞음을 잃었기 때문에 막힘이 된다. |
又節者困之交也, 又兌反則爲井, 故以井之通對困之塞也. |
또 節卦절괘(䷻)는 困卦곤괘(䷮)의 위아래 卦괘가 交叉교차한 것이며, 또 兌卦태괘(☱)가 거꾸로 되면 井卦정괘(䷯)가 되므로 井卦정괘(䷯)의 通통함으로 坤卦곤괘(☷)의 막힘을 짝한다. |
【서유신(徐有臣) 『역의의언(易義擬言)』】 |
能知通行塞止之義, 故爲節也. 兌塞坎也. |
通통하면 行행하고 막히면 그치는 뜻을 알 수 있으므로 節制절제가 된다. 兌卦태괘(☱)가 坎卦감괘(☵)를 막는다. |
【심대윤(沈大允) 『주역상의점법(周易象義占法)』】 |
志在於豊亨, 而以其時不可得, 故不進, 是以言知通塞也. 艮塞對巽通, 塞于今而通于後也. |
뜻이 豊盛풍성하게 亨通형통함에 있는데 그 때를 얻을 수 없기 때문에 나아가지 못하니, 그래서 “通통함과 막힘을 안다”고 말했다. 艮卦간괘(☶)의 막힘은 巽卦손괘(☴)의 通통함과 相對상대하니, 只今지금은 막혔으나 뒤에 通통한다. |
【오치기(吳致箕) 「주역경전증해(周易經傳增解)」】 |
通則行, 塞則止, 卽節之道, 而能知通塞之理, 故不出戶庭也. |
通통하면 行행하고 막히면 그침이 곧 節制절제의 道도인데, 通통함과 막힘의 理致이치를 알 수 있으므로 외짝-門문의 뜰을 벗어나지 않는다. |
【박문호(朴文鎬) 「경설(經說)‧주역(周易)」】 |
不出戶庭, 知通塞, 本義之意, 蓋曰不出戶庭, 以其知通塞也. |
“외짝-門문의 뜰을 벗어나지 않더라도 通통함과 막힘을 안다”에 對대한 『本義본의』의 뜻은 大體대체로 ‘외짝-門문의 뜰을 벗어나지 않아도 되는 것은 通통하거나 막힘을 알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
【이병헌(李炳憲) 『역경금문고통론(易經今文考通論)』】 |
程傳曰, 在節之初, 謹守不出戶庭, 又必知時之通塞也. |
『程傳정전』에서 말하였다. “節卦절괘(䷻)의 初爻초효에 있어서는 삼가 지켜 외짝-門문의 뜰을 벗어나지 않으며, 또 반드시 때의 通통함과 막힘을 알아야 한다.” |
* 出處: daum, Naver, Google, 바이두, 한국주역대전(韓國周易大全)DB, 한국경학자료시스템 등 |
- 周易傳義(下) 주역전의(하) 〉 卷二十60. 節 http://db.cyberseodang.or.kr/front/bookList/viewCompare.do?bnCode=jti_1a0202&titleId=C70&compare=false |
- 周易正義(3)주역정의(3) 〉 周易兼義 下經 豐傳 卷第 〉 60. 節䷻ 兌下坎上 http://db.cyberseodang.or.kr/front/alphaList/BookMain.do?bnCode=jti_1a0103&titleId=C17&compare=false |
- 동양고전종합DB 동영상: / 周易주역 교양강좌 〉 周易 http://db.cyberseodang.or.kr/front/audVodList/BookMain.do?tab=tab2_01&bnCode=jti_7a0902 |
- 한국주역대전(韓國周易大全) DB 주역대전 > 하경 > 60.절괘(節卦䷻) http://waks.aks.ac.kr/rsh/dir/rdirItem.aspx?rptID=AKS-2012-EAZ-2101_BOOK&rshID=AKS-2012-EAZ-2101&dirRsh=주역대전%24하경%2460.절괘(節卦䷻)%3a편명%24節卦%3a |
한국경학자료시스템 > 經傳경전원문 > 易經集傳 > 節 http://koco.skku.edu/main.jsp → 經傳경전원문↲ → 易經集傳→ 節↲ |
- 모바일서당/모바일서원 > 고급한문 강좌 > 주역특강 https://hm.cyberseodang.or.kr/lecture/lecture.asp?lid=256&lect_type=C&viewType=N |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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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미 대학 학생회관서 총격…최소 4명 사상, 공포에 빠진 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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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Gbrw0l8GZ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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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여대생 장례식에 1만 명 모인 이유 [현장영상]
https://v.daum.net/v/20231207164815126
https://tv.kakao.com/v/442993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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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푸틴 대통령 내내 호위하는 최첨단 Su-35S 전투기…왜?
https://v.daum.net/v/20231207163203586
[영상] 이스라엘, 칸 유니스서 최후의 결전…'하마스 지도자' 신와르 집 포위했다
https://v.daum.net/v/20231207140508972
https://tv.kakao.com/v/44299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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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일본서 30분 간격 잇단 차량 돌진…용의자 “2건 모두 내가 한 것”
https://v.daum.net/v/20231207135514491
https://tv.kakao.com/v/44299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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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뱃사공 말 안듣더니 '풍덩'…중국 관광객들 베네치아서 망신살
https://v.daum.net/v/20231207111038471
https://youtu.be/CaI5fexuAX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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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이스라엘군 "가자 남부 최대도시 중심부 진입…근접전 승리"
https://v.daum.net/v/20231207110249103
https://youtu.be/uwf9j3-Et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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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퍽퍽’ 돈 내면 ‘따귀 서비스’…日 식당서 인기, 외신도 주목했다
https://v.daum.net/v/20231207095747074
"北, 상아밀수 의혹 주스위스 대사 귀국시키기로…조사회피 목적"
https://v.daum.net/v/20231207170304712
선진국들이 내놓은 기후 손실피해기금, 필요금액의 0.2%도 못미쳐
https://v.daum.net/v/20231207170256698
[속보/타임] 타임지 2023 올해의 인물 '테일러 스위프트' 선정 8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462248
Taylor Swift (테일러 스위프트) - Anti-Hero [가사/해석/자막/lyrics]
https://www.youtube.com/watch?v=XU_MFjn_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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