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10일
장호 용화 왕복 하이킹
나혼자
새벽에 깨어 뒤척이다가 일어난다.
보조기구를 사용하지 않는 운동을 조금 하고...
밖을 나섰다.
어제 내린 비로 인하여 거리는 다소 축축하지만,
예보에는 분명 비가 없는데...
지금 비가 내리고 있다. 심한 비는 아니지만,
오랫동안 내렸지만, 예보는 여전히 비가 없다.
우리 지방 같으면 약간의 확률만 있어도 비 가능성. 세로 줄이 보였는데...
다소 의외다.
컴컴한 길을, 용화항을 향하여 길을 간다.
야트막한 언덕을 향해 간다.
장호항이 어둠에서 깨어나려고 하고...
관광랜드를 지나간다.
불꺼진 주유소에서 급한 일을 해결한다.
요즈음 세상 참 살기좋은 세상 아닌가.
화장실을 쉽게 사용할 수 있으니 말이야.
언덕을 넘어 가다가 도로 돌아왔다.
계획했던 길이 아니었다.
해변을 따라 가려고 했는데...
관광랜드 앞을 지나...
헛 해가 뜬다.
음...
솟아오르는 모습이 멋있게 찍히지 않구나.
일출을 찍으려면 인내가 필요하다.
동영상으로는 잘 찍히려나.
해상케이블카 용화역.
가기전에 용화항으로 가는 길이 있다.
우측에 다리가 보이는데...
출입 통제.
아쉽다.
어제 강한 파도에 떠밀려온 해조류들
입수금지.
마을 쪽으로 나오니
해양레일바이크
민물 개울을 건너는 다리.
다리를 건너 다시 해변쪽으로...
여기도 입수금지.
어제 비가 호되게 왔다.
풍속도 5.5미터였다.
레일바이크역
다시 마을로 들어가려면,
철길을 건너야 해.
지금 기차가 다니는 것은 아니지만,
레일바이크들.
차도로 나왔다.
큰길을 걸어서 관광랜드까지...
아까 봐둔 장호해변으로 가는 길을 찾는다.
해상케이블 용화역 쪽에 길이 있다.
어 그런데...
저기서도 내려오는 길 있었네...
장호항.
우측 오르막을 올라가면,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특혜가 있지.
장호, 용화간 하이킹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