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해요.
주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내내 머리에서 떠나지 않았거든요.
큰 힘이 될 꺼 같아요.
글쎄, 아마 이리저리 참 어색해하고 그러겠지만,
좋은 활력소가 될 수 있을꺼란 생각을 하고.
또, 그러길 바래요.
물론,
적응하는 내내 어색함과 낮설음도 있겠지요.
많이 도와주고 끌어주세요. ^^;
내내 애랑 집안에 있어서 많은 부분이 위축 되 있을꺼에요.
아마, 러브라틴이 그런 부분에 많은 도움을 주시겠죠?
그럼,
좋은 날에, 좋은 기분으로 만나길 바랄께요.
비가 많이오는데,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연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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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우왕~~~~~
상황이 어려울수록 무언가를 시도한다는건
많은 용기를 필요로 하는 법이죠~ ^^
한 발 내딛으셨으니 쭈욱~ 즐겁게 함께했음 좋겠습니다~
간난쟁이도 가끔 데려오세요~ ^^ 괜찮을려나~ ^^;;;;
애기 너무 좋아~~~~~ ^^ 시집갈 때가 됐나봅니당.. ㅋㅋ
그럼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나중에 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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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굉장히 쑥쓰럽네욤.. -.-;
저는 이제 막 돌 지난 간난쟁이 엄마예요.
72년 쥐띠구욤.
나이 때문에 또 여러가지것으로 망설였는데요.
스스로 너무 많은것에 지쳐있고,
제 자신도 많이 나태해졌어요.
무언가 활력소를 찾아 해야 되겠구나 해서,
접하게되었어요.
어색하고 쑥쓰럽고 상당히 기죽어 있을껀데..
그래도 열심히 해볼라고요.
아마 나이도 상당히 있는 편일꺼 같은데...
가서 기죽어서 제대로 못한다고 구박마시고.
이쁘게 봐 주세요.
태풍이 오는 주말인데요..
건강하게 잘 보내세요.
카페 게시글
♡새내기공간♡
Re:Re: 멋져요~ ^^
연비1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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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9.0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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