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부모이신 증산상제님 고수부님이시여!
현하의 국내외 상황을 살펴볼 때, 급박하게 돌아닿는 병란병란의 시운이옵나니, 임박한 군산발 급살병에 대비하여, 의통군에 참여한 태을도인들이 건방설도 의통성업의 대임을 감당할 수 있도록 굽어살펴주시어, 가정이나 일터에서 고통과 시련이 찾아올지라도 힘을 내 용기백배하게 하시고, 어느 때 누구를 만나든 자신만만하게 태을도를 증거하게 하시고, 어디를 가든지 천우신조로 태을도 인연줄을 만들게 하시고, 공부와 수련을 할 때 알음귀를 열어주시고 기운을 내려주시어 확신에 차게 하시고, 바쁜 생활 속에서 심신이 지쳐 가라앉을 때 생기와 활력을 북돋아 불끈 일으켜 주시고, 체력이 소모되고 기력이 고갈되어 건강이 걱정될 때 따스한 손길로 보듬어 쾌차하게 하시고, 세속생활과 신앙생활에서 다소 실수와 허물이 있어도 깊이 참회하고 반성하여 새출발할 수 있도록 하시어, 성웅겸비 문무겸전 출장입상의 대인대의 충직공정 필사즉생 충의정신으로 봉명실천하는 육십 법장이 조속히 갖추어지고, 일심혈심 1만 2천 시천자가 모여들어, 하루빨리 의통군 속육임 60만이 조직될 수 있기를 간절히 축원드리옵나이다.
천지부모이신 증산상제님 고수부님이시여!
세상이 안팎으로 병란병란이 다가옴을 보여주고 있사오니, 천하사에 오매불망 뜻을 두어온 유불선서도의 신앙인들과 증산종단 신앙인들이, 하루속히 진리와 생명의 실체와 천하대세와 역사적 사명을 깨닫고, 시절인연을 만나 태을도에 입도하여 대시국 의통군에 참여할 수 있기를, 증산상제님과 고수부님께 간절히 간구하나이다.
대시 9년 음력 9월 19일
천원 124년 음력 9월 19일
서기 2024년 양력 10월 21일
태을도 대종장
첫댓글 사랑합니다~ㅎㅎ
성웅겸비 문무겸전 출장입상의 대인대의 충직공정 필사즉생 충의정신으로 봉명실천하는 육십 법장이 조속히 갖추어지고, 일심혈심 1만 2천 시천자가 모여들어, 하루빨리 의통군 속육임 60만이 조직될 수 있기를 간절히 축원드리옵나이다.
참회와 반성을 통해서 매일매일 새로울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일반인들은 물론 천하사에 뜻을 두어온 유불선서도의 신앙인들과 증산종단 신앙인들도 세운이 상님이 짜놓으신 도수에 따라 병란병란의 대병겁으로 치닫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깨닫지 못하고 오로지 이끗에만 매달려 있습니다.
상제님의 탄신일을 맞이하여, 이들이 하루속히 진리와 생명의 실체와 천하대세와 역사적 사명을 깨달아 태을도에 입도하여 대시국 의통군에 참여할 수 있기를 증산상제님과 고수부님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상제님의 성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축문 말씀 잘 읽었습니다.
축문이 마치 천지부모님께서 저희를 어루만져주시는 듯 합니다.
천지부모님이 지극한 사랑으로 오셨음을, 그리하여 태을도 생명길이 사랑의 길임을 새삼 깨닫습니다.
증산상제님 성탄절을 맞이하여 도제천하의 의통성업에 대한 각오를 새롭게 다져봅니다.
축문 말씀에 감사드리고, 몸과 마음으로 치성에 함께하신 태을도인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제가 아는 바가 작아서이기도 하고... 제가 아는 바로는...
태을도인들을 위해, 보살펴 주심을 축원하는...
그런 내용이 주가 되는 축문은 처음인 듯 합니다...
위에서 대종부님께서 짚어주셨듯이...
천지부모님께서 어루만져 주시는 듯...
사랑의 길임을 느낍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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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문 읽으면서 따뜻하게 위로 받는 느낌입니다
천지부모님께 참회와 반성하고 희망과 소원을 비는 축원문이요 심고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증산상제님 성탄치성을 맞이하여 충의정신으로 봉명실천하는 육십법장이 되도록
성심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ㆍ봉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