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색한넘님. 익스플리시트 메쏘드의 경우 dt와 dx는 서로 디펜던트합니다. dt는 얼마 이어야 한다는 것이 무슨무슨 넘버로 정의된 것이 있을 것입니다.(오래 돼서 기억은 안 납니다.) dt를 이보다 더 크게 하면 이상한 현상이 나타날 것이고 플롯해본다면 눈으로도 확인가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수치해석 책을 참고하세요
time variable이나 spatial variable들이 원래 mks단위로 사용할 수 없다구요? 무슨 의미이신지요? 무차원화하지 않은 primitive variable 그래도 풀 수도 있잖습니까? 어떤 의미로 하신 말씀인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설명 부탁드려요. ^^
첫댓글 일반적으로 럼프시스템이라면 conductive coefficient, k를 전체식에서 나눈 후, 알파에 포함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아마 그렇게 되었지 않을까 싶군요(확인해보고 싶지만, 스리랑카에서 다운로드가 너무 힘들어서 확인하지 못했네요)
무차원화한 식을 풀 때는 계수들이 다 없어 집니다.
없어진다기 보다는 다른 무차원수로 나타나겠지요.
네, 그래서 time variable이나 spatial variable들이 원래 mks단위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메일로 질문하신 dt=dx**2/4라는 것은 explicit method를 이용할 때 수렴을 하는 조건때문에 그런것 같은데요.
어색한넘님. 익스플리시트 메쏘드의 경우 dt와 dx는 서로 디펜던트합니다. dt는 얼마 이어야 한다는 것이 무슨무슨 넘버로 정의된 것이 있을 것입니다.(오래 돼서 기억은 안 납니다.) dt를 이보다 더 크게 하면 이상한 현상이 나타날 것이고 플롯해본다면 눈으로도 확인가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수치해석 책을 참고하세요
time variable이나 spatial variable들이 원래 mks단위로 사용할 수 없다구요? 무슨 의미이신지요? 무차원화하지 않은 primitive variable 그래도 풀 수도 있잖습니까? 어떤 의미로 하신 말씀인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설명 부탁드려요. ^^
아.. 쉬해석으로 예를들어 t=1d0 에서 값이 1초에서의 값이 아니라는 거죠. 차원화를 시켜야 초단위 시간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맞는 말씀인데. 표현을 좀 풀어서 해주셨더라면 이해하기 쉬웠을 것 같습니다.
예전엔 컴사양이 많이 딸려서 무차원화 해서 푸는 경우가 많았는데 지금은 그냥 푸는 경우가 더 많은 거 같습니다. 요즘 실직적인 공학문제에서는 거의 차원이 있는 방정식을 그대로 푸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학문적인 연구에서는 아직 무차원화해서 풀지만요.
아 그런가요.. 전 아직 학생이라.. 실제로 엔지니어링 현장에서는 어떻게 하는 지 잘 모릅니다. 하긴.. 메스컴에서 보니깐 이런거 하는거 장난 아니던데요..
매스컴이라뇨? 그리고 현장에서는 상용 프로그램 씁니다. 코드 짜는 건 시간낭비라는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