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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국가 첫 2회 연속 월드컵 16강…
♢독일은 2개 대회 연속 탈락 ‘수모’
2. 집값 수억원 하락해도 집 살 능력이 되는 사람이 없다
→ 서울 중산층 주택구매력 2009년 지수 산정 시작 이래 최악.
서울 3분기 KB주택구입잠재력지수(KB-HOI)는 2.5,
이 수치는 전분기(2.8)보다 0.3포인트 하락,
지수를 조사한 2009년 3분기 이후 최저.(헤럴드경제)
3. 겨울 식중독 바이러스 ‘노로’바이러스
→ 영하 20℃에서도 살아남고, 일반 수돗물의 염소 농도에서도 그 활성이 상실되지 않을 정도로 저항성이 강하다.
11월 이후 다섯달 동안 전체 발생의 63%가 발생,
익히지 않은 어패류·해산물이 주요 감염원.(헤럴드경제)
4. 기부를 하지 않는 이유
→ 61.8%는 ‘경제적 여유가 없어서’,
23.3%는 ‘기부 단체 활동 불신’ 때문에...
공익법인 평가업체 한국가이드스타의 ‘2022년 기부 경험과 기부처 검증에 관한 인식조사’.(문화)
5. 이란에서 월드컵 탈락 자축시위가 벌어진 이유
→ 자국 팀이 미국전에서 승리하고 16강 진출할 경우 예상되는 이란 정부의 정권 선전 도구화에 대한 반감...
이 탈락 자축 시위에서 보안군 총에 맞아 사망자 1명 발생... (문화 외)
6. 대구의 ‘광주대구고속도’
→ ‘달빛고속도로’로 명칭 변경제안에 두 도시 미묘한 입장차
→ ‘달빛’은 ‘달구벌’(대구), ‘빛고을’(광주)의 별칭으로 두 도시는 ‘달빛동맹’을 맺어 교류를 해오고 있다.
개통 당시에도 두 도시는 ‘달빛고속도로’로 명칭 을 바꿔 줄 것을 국토부에 요구했지만 당시 국토부는 서쪽 도시 먼저, 남쪽 먼저’라는 방침에 따라 서쪽 도시인 광주가 앞에 들어간 광주대구고속도로로 정했다.(서울)
7. 식어가는 수출엔진, 무역적자 확실...
→ 11월까지 무역 적자액 425억 6000만 달러...
지난해(297억 3000만 달러 흑자)와 비교하면 722억 9000만 달러 악화.
연간으로 종전 최대 적자인 1996년(206억 2400만달러)을 넘어 25년만에 최대 적자.(세계)
♢무역수지 7개월 연속 적자 기록…
♢“IMF 이후 25년 만에 가장 길어”
8.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카디즈)
→ KADIZ는 영공은 아니지만, 이곳에 진입하는 외국 군용기는 미리 알리는 게 관례다.
중, 러, 지난 30일 KADIZ 관통해 순찰 비행을 한 데 이어 상대방 기지에 첫 교차 착륙 훈련도...
두나라의 군사협력 확대 신호라는 관측.(중앙)▼
9. 실손보험료 올리는 4대 건보 비급여 항목
→ 부동의 1위 ‘도수치료’.
지난해 지급된 금액 1조 4,035억원.
도수치료를 포함한 △하지정맥류 △하이푸시술 △비밸브재건술 등 4대 항목 보험금 지급액 최근 3년간 2배 가까이 늘어.(한국)
10. 줄임말·신조어.... 국어파괴? vs 재치 담은 실용어?
→ ‘고답이’(고구마 먹은 듯이 답답한 사람), ‘택포’(택배비 포함), ‘닥눈삼’(닥치고 눈팅만 3일), ‘마통’(마이너스 통장)... ‘얼굴 천재’ ‘육퇴(육아 퇴근)’ ‘야경 맛집’ 같이 서로 무관한 단어들이 조합되기도.(국민)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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