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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파룬궁 수련 이야기
2013년 9월 13일
작자: 흑룡강성 하얼빈 대법제자
【정견망】
나는 흑룡강성 하얼빈의 농촌 대법제자다. 배운 게 많지 않아 글을 쓸 줄 모르므로 오랫동안 체험기를 투고한 적이 없었다.
사부님께서 내 수련 이야기를 써내도록 일깨워주셔서 비로소 글 쓰는 법을 배웠으며 수련생의 도움으로 정리해낸다.
특이했던 내 어린 시절:
우리 부모님은 전에 큰 부잣집에서 태어났고 양가의 기반이 아주 튼튼했다. 그러나 공산당이 집권한 이후 부친의 집은 가산을 모두 빼앗겼고 조부모님도 심한 구타를 당했다.
조부모님은 날마다 밖에 나가서 비판을 당해야 했는데 부모님은 그 옆에 서 있었다. 집안에 먹을 양식도 없어 친척들이 조금씩 도와주어 겨우 난관을 넘겼다.
내가 출생할 당시에 집이 매우 곤란하여 나는 출생한 후에 병이 생겼는데 집에선 밤낮 반드시 불을 켜야 했으며 켜지 않으면 곧 시끄럽게 울어대었다고 한다.
밤이나 낮이나 잠을 자는데 아무리 낮이 밝아도 불을 끄기만 하면 나는 일어나 앙앙 크게 울었다. 그 때 초가 매우 비쌌는데 부모님은 방법이 없어 기름통을 하나 만들어 심지를 꽂고 미약한 불빛을 붙여 지냈다. 내가 7살이 될 때까지 불을 붙였다. 집안 식구들은 내가 왜 이런 병을 얻었는지 고민했다.
할아버지는 도를 닦던 분이셨는데 많은 제자가 있었고 공능(초능력)이 있었으나 문화대혁명 때 공산당에게 박해받아 환속했다.
아버지는 내가 이런 것을 보고 걱정이 되어 할아버지에게 어찌된 일이냐고 물어보았다. 할아버지는 부처님의 등을 지키던 승려가 전생한 것이라고 하셨다.
부모님은 이렇게 해서 내 특이한 행동을 이해하게 되었고 내가 불을 끄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여기지 않았다.
나는 어려서부터 매우 선량했다. 벌레나 작은 동물을 죽이지 않고 성격도 내향적이며 다른 사람과 사귐을 좋아하지 않았다. 일을 해도 혼자 다니며 했다.
어떤 아이는 내가 그녀와 놀지 않는다고 욕을 했으나 나는 여자 아이들과 사귀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남자 아이들과 놀기를 좋아하고 나무에 기어오르는 등 매우 활동적이었다.
내가 말을 안 듣고 다루기 어렵게 되었을 때 부모는 내게 이야기를 해주셨다. 선악에 보응이 있으며 윤회전생, 신선이 수도하는 수련이야기 등이었다.
그때 우리들은 가장 조용했으며 가장 말을 잘 들었다. 그들의 이야기는 매우 길었다. 어떤 때 하루저녁에 이야기를 다 마치지 못해 2, 3일 걸려야 했다. 기억이 가장 깊은 것은 부모님이 할아버지 제자들의 이야기를 해주실 때였다.
할아버지의 제자 중 초능력이 있는 사람이 있었다. 한번은 아버지가 높은 배나무 꼭대기에 큰 배가 달려 있는 것을 보고 그 제자분에게 따 달라고 매달렸다. 그 제자는 너무 높아서 딸 수 없다고 했으나 아버지는 할 수 있다고 했다.
갑자기 그 제자가 아버지에게 말했다. “저쪽에 누가 오는가 봐?” 아버지가 고개를 돌리는 그 순간 커다란 배 두 개가 그 제자의 손에 들려 있었다.
그들은 공능이 있으나 다른 사람이 보지 못하게 했던 것이다. 아버지는 그게 매우 유감이었다.
할아버지에게는 또 다른 제자가 있었는데 집에 와서 배가 고프다고 했다. 어머니는 나더러 밥을 갖다 주라고 하셨다. 하지만 그는 그럴 필요가 없다면서 밀가루와 약간의 물만 있으면 된다고 했다.
어머니는 그대로 했다. 그 제자는 물을 밀가루 반죽에 몇 번 튕기더니 면을 다리에 죽 펼치자 면이 곧 익어서 떡이 되었다.
어머니는 또 이런 제자를 보았다고 했다. 우리집에 와서 그는 한손으로 밥을 하며 다른 손은 소매 속에 숨겼는데 어머니가 그에게 두 번이나 물어도 대답을 하지 않았다.
세 번째 물었을 때 그는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그는 자신이 삼세(三世)의 전생 일을 안다고 했다.
한번은 부잣집 공자였는데 자기 부친의 젊은 아내를 사랑하여 그녀와 몰래 도망쳐서 도덕윤리를 뒤흔드는 큰 죄를 저질렀기 때문에 수명이 짧아져서 얼마 안되어 죽었고 지옥으로 가서 징벌을 받았다고 했다.
다시 태어났을 때 축생의 길로 들어서 돼지가 되었는데 영통하여 자기의 전생을 알았다. 잘 먹어서 살이 쪘으므로 주인은 이 돼지가 내년이 되면 200근이 될 테니 잡아먹어야겠다고 했다.
그는 살이 찌면 곧 잡혀죽는다는 말을 듣고 그때 이후부터 단식을 하여 그저 약간의 죽만 먹어 피골이 상접했고 주인은 너무 말라도 기를 수 없으니 잡아 죽여야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 말을 듣자 어떻게 해도 죽을 운명이니 실컷 먹자고 생각하여 먹기 시작했다. 죽을 때가 되어 주인의 솥에 물이 끓기 시작하자 그것을 묶으러 왔다.
주인이 주의하지 않는 틈을 타서 마구 도망치기 시작했고 주인은 쫓아왔다. 필사적으로 일백 여리를 달리자 움직일 수 없어서 어느 절로 들어갔다.
그곳에 공능이 있는 스님이 있는 것을 알고 그의 도움을 청하려고 생각했다. 불상 뒤에 숨어 나오지 않았다. 주인은 숨을 헐떡거리며 이곳에 도착했다.
스님은 “이곳의 돈을 다 줄 테니 저 돼지를 죽이지 말라. 저 녀석은 사람이 전생한 것이므로 죽기를 두려워합니다”라고 말했다.
주인은 무슨 말을 해도 듣지 않았고 반드시 저놈을 잡아야겠다고 했다. “저놈은 너무 나쁩니다. 물이 다 끓었는데 도망쳤으며 이렇게 멀리 쳤으니 우리는 그것을 쫓아오느라 거의 죽을 뻔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방법이 없자 스님은 돼지에게 말했다. “네 운명이 이럴 수밖에 없으니 이제 돌아가거라”고 말했다.
주인이 돼지를 메고 돌아갈 때 화가 나서 말하기를 몇 번이나 칼로 찔러 죽인다고 말했는데 너무나 두려웠다. 그러나 이 돼지는 돌아간 후 양순하게 탁자에 누워 있어서 주인이 매우 놀랐다.
피살될 때 매우 고통스러웠는데 돼지는 죽은 이후 원신이 바로 분리되지 않고 한칼 한칼 찔리며 죽는 고통을 느낄 수 있었다.
줄곧 고기를 화로 가마 속에 넣어 익을 때까지 원신은 분리되지 않았다. 그는 수련하지 않는 사람도 고기를 먹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고기를 먹으면 정말 큰 죄를 짓는다고 말했다.
이렇게 죽은 후 다시 전생할 때 염라대왕이 말했다.
“이번에 너는 사람으로 될 수 있는데 하나의 기호를 남겨야 한다. 네 한손은 돼지 발굽의 모양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렇게 하여 그는 또 비교적 괜찮은 부자집에서 태어났다. 그 부모는 줄곧 아들이 없었는데 중년이 되어 아들을 얻자 매우 기뻐했다.
아들은 이목구비가 뚜렷했는데 한쪽 손이 돼지 발굽 모양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아이를 버리지 않았고 성년이 되자 그들의 가산을 이용하여 며느리를 맞이하도록 했다.
혼례하는 당일 신방에 들어가자 그는 돌연 인생의 의의를 알았고 의연히 집을 떠나 할아버지의 제자가 되어 수도하기 시작했다.
한 손이 돼지 발굽 모양이라 그가 우리집에 와서 밥할 때 그 손을 소매 속에 감췄던 것이다.
이렇게 부모로부터 윤회, 인과응보 등 이야기를 듣는 중에서 나는 천국세계를 동경하며 늘 어머니에게 물었다. 사람은 죽어야 하나요 ? 나도 죽나요? 그렇게 물으면 어머니는 너는 언제나 끝없는 이야기를 묻느냐고 말씀하셨다.
우리집 큰 백구
학교에 들어간 후 중학교 다닐 때 학교공부를 그만 두었다. 그때 학교는 당시 분위기가 매우 좋지 않고 많은 아이들이 연애만 하여 나는 학교에 가지 않았다.
집에 돌아와 나무 심는 기술을 배웠다. 나무 기르기를 좋아했는데 집에 비닐하우스가 있었고 과수원이 있었다.
일이 없을 때면 줄곧 식물 기르기를 연구했다. 이 때문에 나는 농업기술자가 되었다. 우리집에 큰 백구를 한 마리 길렀는데 일어서면 사람만큼 키가 컸고 체중이 60킬로가 넘었다.
그놈은 내 가장 좋은 친구인데 내가 어디를 가도 그녀석이 따라다녔고 따라다니지 못하게 해도 내가 돌아올 때가 되면 수백 미터를 마중하러 나왔다. 이 백구는 세번이나 나를 구했다.
한번 내가 과수원에 갔을 때 봄이었는데 정원의 과수나무에 꽃이 만개하고 향기가 코를 찔렀다. 나는 무릉도원같은 과수원에 누워 편안함을 즐겼다.
가다보니 나무 아래에 큰 굴이 있는데 무엇인지 모르고 큰 돌을 들어 입구를 막았다. 바로 이때 옆 굴에서 반척 정도 되는 큰 쥐가 튀어나와 덮쳐왔으며 나를 물기 시작했다.
나는 발로 그것을 찼으나 찰수록 더 심하게 물었고 내가 도망가면 그놈은 따라왔다. 바지를 물고 놓지 않았다.
내가 급히 백구를 부르며 쥐가 나를 무니 빨리 와서 도와 달라고 했다. 백구는 내 말을 듣자마자 맹렬하게 달려오더니 쥐를 입에 물었다.
그 쥐는 죽은 후에도 물은 것을 놓지 않았다. 나는 쥐의 주둥이를 잡아 열었고 백구의 입에서도 선혈이 흘렀다. 나는 백구에게 네 덕분에 내가 살았다고 말했다.
두 번째는 내가 밤에 자전거를 타고 언니네 집에서 돌아와 어느 집 입구를 지나는데 그 집에서 갑자기 두 마리 큰개가 달려 나와 한 마리가 한쪽씩 내 바지를 물며 나를 잡아당겼다.
내가 끌려가려는 그 손간 하얀 그림자가 번쩍 하더니 우리집 백구가 제때에 내 앞에 나타났다. 왕왕 두 번 짖자 그 개들은 놀라 도망갔다.
세 번째는 시장에서 참외를 사서 돌아올 때 날이 이미 저물었고 자전거를 타고 있었다.. 거의 집에 도착했을 무렵 갑자기 길옆 풀섶에서 두 남자가 내 길을 가로막았다.
그들은 나를 며칠 지키고 있었으니 그들을 따라오라고 했다. 그들 중 한 사람은 나를 끌고 다른 한 사람은 자전거를 끌고 갔다.
이 위급한 시각에 백구가 또 내 앞에 나타났다. 그녀석이 미친 듯이 짖으며 두 부랑자에게 달려들었고 그들은 놀라서 멀리 줄행랑을 쳤다.
법륜대법(파룬궁) 수련 후 나는 이것이 나와 백구의 인연이며 전생에 내가 백구를 구해준 적이 있었는데 과거의 은혜를 갚기 위해 우리집 개로 환생하여 나를 보호했던 것임을 알게되었다.
남편 이야기
내 성격이 독특해서 결혼을 할 나이가 되어도 나는 출가하지 않아 부모님은 매우 근심했다. 몇 군데 알아보았으나 혼사가 늘 깨졌다.
나는 곧 26-7살이 되었다. 그때는 농촌에서 이 나이에 가정을 이루지 않은 사람이 없었다.
어느 날 부친이 병이 났고 집에 일할 사람이 없어서 나는 시장에 나가서 채소를 팔고 있었다. 이때 큰 언니가 내게 사람을 하나 소개해주었는데 바로 지금의 남편이다.
내가 보니 이 사람은 키가 작고 평범하게 생긴데다 가정도 궁하고 전혀 내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 당시 나는 나쁜 마음이 생겼다. 우선 결혼을 승낙하고 내 일을 좀 돕도록 한 다음, 일이 끝나면 내가 차버리면 되겠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그는 우리집에서 보름 이상 일을 열심히 했다. 그는 나를 좋아했고 일할 때 나를 보면 나는 그에게 보고 싶지 않으니 고개를 돌리라고 말했다.
마지막 그날 일하다가 밤 10시가 넘었을 때 그에게 집으로 돌아가라고 말했다. 그는 이렇게 늦었는데 여기서 하룻밤 자고 가면 안 되냐고 말했다. 나는 안 된다며 돌아가라고 했다.
다시 보고 싶지 않으니 이후에 영원히 올 필요 없다고 말했다. 그는 어쩔 수 없이 집으로 돌아갔는데 모친은 이것을 보고 너는 어찌된 아이가 이러냐고 나를 책망했다.
나는 그와 아무 관계도 아니라고 했는데 열흘 후 그는 또 우리집에 와서 모친에게 사정을 구하며 나에게 잘해주겠다고 했다. 모친은 그에게 설득당해 나에게 권했다.
나는 그가 입에 거품을 물고 있는 것을 보고 불쌍한 마음에 차마 어쩌지 못해 며칠 더 있으라고 했다. 며칠이 지나지 않아 그는 결혼을 준비했는데 나는 동의하지 않았다.
나의 외질녀, 모친, 언니는 모두 함께 결혼을 권했다. 나도 깊이 생각해보았다. 이전에 사귀던 몇 명의 남자는 백구가 보면 늘 왕왕 짖었는데 이 남자가 오면 백구는 짖지 않을 뿐 아니라 그와 매우 사이좋게 지냈다.
그가 백구의 발을 밟아도 백구는 물지 않으니 설마 우리가 정말 식구가 될 인연이란 말인가? 이렇다면 나도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해 나는 그에게 시집가기로 했다. 그러나 마음은 편안하지 않아 늘 우울했다. 내 몸에 질병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법을 얻은 후 수련하다.
내게 있어 기공이란 줄곧 길거리에서 무술을 연마하며 기예를 공연하는 그런 것이었다. 어떤 사람은 아이의 팔을 비틀었다 다시 붙이는 것을 보았는데 기공에 대해 좋은 인상이 없었다.
파룬궁이 세상에 전해져서 어떤 사람이 매우 좋다고 말해도 나는 그게 얼마나 좋은지 알지 못했다.
1999년 1월 5일 나와 넷째 언니가 상의하여 파룬궁 연공장에 가서 한번 보자하고 우리는 저녁에 연공장에 갔다.
당시 우리에게 사부님의 녹음을 틀어주었는데 사부님의 “논어”의 한마디인 ‘佛法’은 가장 정심하다를 들었을 때 나는 깜짝 놀랐다.
알고 보니 파룬궁은 불법 수련이구나. 어려서부터 신선세계를 동경했고 수련하려고 생각했는데 어떻게 하는지 고뇌했지만 이번에 단번에 찾지 않았는가? 또 출가할 필요도 없으니 이것이 내가 찾고 있던 것이다. 당시 나는 마음속으로 격동했다.
이후 매일 아침에 연공하고 저녁에는 법공부를 끊이지 않고 했다. 연공한지 보름이 안 되어 이전에 여러 해 시달렸던 식물과민성증상 가래 심장병 등이 다 나았고 몸이 가볍고 힘이 들지 않았다.
성격도 좋아져서 교만하지 않고 다른 사람이 내게 접근하기 쉬웠으며 특히 남편에게 태도가 좋아져서 이전에 늘 그를 못본체 하고 미소를 짓지 않았는데 이제 큰 변화가 있었다.
그도 이상하게 느껴 무슨 공법이 당신을 이렇게 변하게 하느냐고 말했다. 그래서 전법륜 책은 천서이니 잘 보라고 했다. 남편도 이렇게 대법 수련으로 들어왔다.
식구들도 대법 수련으로 신체가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보고 오빠 숙모 언니 동생 등 모두 잇달아 법을 얻었다.
천목(천안, 영안)이 열리다.
수련한지 며칠 안 되어 나는 천목이 열렸다. 어느 날 혼자 집에서 연공하는데 2장 공법을 할 때 바깥문에서 삐걱하는 소리를 들었다.
아마 남편이 왔나보다 여겼는데 이후 아무 소리가 없었고 나도 주의하지 않고 계속 연공했다. 이때 내가 머리 위로 손을 올려 두정포륜을 할 때 두 손이 좀 무거웠으며 누군가 위로 잡아당기는 것 같았다.
눈을 떠보니 세상에! 금색의 커다란 용 한 마리가 내 앞에 서 있었다. 나는 어찌된 일인지 알지 못해서 매우 두려워 연공장의 동수에게 달려가서 말했다. 동수는 어쩌면 다른 공간의 魔(마)일지도 모른다고 말했으나 내 마음으로는 마 같지가 않았다.
나중에 어느 날 남편과 방안에 있는데 또 우리집 바닥에 두 마리의 큰 용이 앉아 있는 것을 보았다. 하나는 황금색이며, 다른 하나는 백색이었다.
용의 비늘은 곡식 까부르는 키(簸萁)만큼 컸다 나는 집이 이렇게 작은데 어떻게 이렇게 큰 용이 앉을 수 있을 까 생각했다. 나중에 알았는데 그것은 다른 공간의 용을 본 것이었다.
내가 본 바를 남편에게 알려주고 보라고 했더니 그는 아무것도 안 보인다고 했다. 나는 조급하여 어째서 안보이냐 분명히 여기 있는데! 라고 했다.
당시 두 마리 용이 어찌된 일인지 알지 못했는데 나중에 사부님의 설법을 보고 비로소 대법 수련을 하면 천룡팔부가 호법 하는 것임을 알았다. 알고 보니 내가 본 용은 바로 나의 호법신이었던 것이다.
나는 줄곧 내가 볼 수 있는 것은 다른 사람이 볼 수 있는 줄로만 알았다. 하지만 알고 보니 사람마다 다 천목이 열리는 것이 아니었다.
사부님은 나를 점화하셔서 왼손에는 두 글자 “修口”를 보았으며, 오른손에는 하나의 큰 눈이 있는 것을 보았다.
이후에 천목으로 무엇을 보아도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말라는 것임을 깨닫고 수구를 이해했다. 이후 수련은 더욱 가치가 있고 대법은 진귀한 것임을 알고 수련에 정진했다...
안으로 찾아 병업관을 넘다.
몇 년 전 언제인지 모르는데 집 창고에 쥐가 나타났다. 동수에게 물어보니 아마 내가 어렸을 적에 쥐 굴을 막아 큰 쥐가 나를 물었을 때 백구가 물어죽인 그 쥐가 앙갚음 하는게 아닌가 생각했다.
이 쥐는 우리집 창고에서 먹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 다 먹고 사람에게 큰 해를 끼쳤다. 나는 기분이 나빠서 남편에게 쥐약을 사서 뿌리자고 권했다.
이렇게 큰 놈 두 마리, 작은 놈 4마리 다 합해 일가족 6마리를 죽였다. 당시 어쩐 일인지 모르지만 이렇게 하는 것이 살생하지 말라는 사부님의 설법에 부합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채지 못했다.
그 당시 신당인의 연극 《달마전기》를 보고 있었는데 곧 병업의 반응이 오기 시작하여 5장 6부가 깔로 찌르는 듯이 아파왔다고 선혈을 토했다.
너무 아파 방바닥에서 굴렀다. 안으로 원인을 찾아보며 아마 티비를 보아서 그런가보다 생각했다.
나는 천목이 열려서 수련하기 때문에 이런 장면을 본적이 있었다: 당나라 시대에 회창 년간에 불교를 없앨 때 500 명의 스님을 모두 가두고 석가모니 부처를 믿는가 안믿는가 물었다. 믿는다고 하면 머리를 자르고 안 믿는다고 하면 놓아주었다.
나에게 물었을 때 나는 믿는다고 했고 그들은 나의 머리를 베었는데 현재의 사람 머리보다 몇배나 컸고 고통도 느꼈다.
내가 복부통증으로 고통스럽게 시달리고 있을 때 몽롱한 중에 어떤 음성이 말했다.
“너는 석가모니의 제자이다. 석가모니의 제자는 모두 열반의 길을 걷는데 네가 원만하려면 열반해야 한다.”
나는 이때 단번에 정신이 깨어났다. “우리 대법은 열반의 길을 걷지 않는다. 이것은 魔이다. 구세력이 나를 죽이려고 하는 것이니 나는 너희들의 말을 듣지 않겠다.”
내가 또 잠들었을 때 나는 달마가 나를 따라가자 하면서 나를 데리고 가는 것을 보았다. 마치 티비 연극 《달마전기》를 보는 것처럼 착각했다.
그러나 병은 낫지 않았다.
그것은 내가 근본 원인을 찾지 못했다는 뜻이다. 연후에 두 번 또 쥐를 보았는데 그때는 단번에 알았다.
내가 쥐를 살생한 業이로구나. 비로소 내가 고통스러운 모습이 마치 쥐가 쥐약을 먹고 고통을 감당하는 것처럼 나도 똑같이 고통에 시달리는 것임을 알았다.
나는 사부님의 선해의 법을 외우며 이 쥐들의 영체와 선해를 시작했다. 쥐들은 동의했고 나의 병증은 즉시 소실되었다. 또한 신체는 이전보다 훨씬 편안해졌다.
이 일을 통해 나는 수련은 너무나 엄숙하다는 것을 느꼈다. 매 하나의 난관이 만일 사부님과 대법에 의지하지 않으면 정말 넘을 방법이 없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드린다.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 법에 맞지 않은 곳이 있다면 자비로운 지적을 바란다.
발표시간: 2013년 3월 26일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node/117613
법륜대법(파룬궁)은 중국 길림성 출신인 李洪志 대사께서 1992년부터 중국에서 전하기 시작한 심신수련법으로, 몸과 마음의 정화효과가 탁월하여 현재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 전파되어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과거의 사람들보다 業이 많아 대부분 몸에 질병이 많기에 몸은 등한시하고 마음만 닦는 방법으론 병든 사람들을 해탈시킬 수가 없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이홍지 사부님은 몸과 마음을 함께 닦는 성명쌍수의 大法으로 세계 각지의 사람들을 제도하고 있습니다.
전법륜은 법륜대법의 수련지침서로 중문강의를 번역한거라 이해하기가 다소 어렵더라도 끝까지 여러번 읽어보시면 인생을 살면서 꼭 알고 싶었던 진리에 대한 많은 의문점들을 해결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전법륜 책에는
진정한 나는 누구이며,
왜 인간으로 태어나 고생하며 사는지,
우주만물의 근원인 우주의 특성(우주의식, 우주 정신)은 무엇인지,
업력을 소멸하고 공덕을 쌓는 법
수련과정 중에 나타나는 각종 문제점과 예방책, 제3의눈(천목), 숙명통, 빙의현상과 방언, 주화입마, 공중부양현상, 몽유병, 자심생마의 실체, 살생과 육식문제, 질병의 원인, 영감, 근기, 청정심 등
깨달음을 추구하는 수행자들이나 종교인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이 담겨 있어 어떤 종교를 믿든, 어떤 수행을 하든 모두 지도적 작용이 있는 책입니다.
사람은 감각기관을 통해 후천적으로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하여 인식한 정보를
대뇌에 저장하게 되는데 이런 정보들이 자신의 몸과 마음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거짓말을 진실이라 믿고 살면 거짓말에 속아 나중에 낭패를 보는 것처럼
평소 우리가 무엇을 자주 보고 자주 듣는가가
아주 중요합니다.
우리가 야동을 보면 음욕이 일어나 음욕을 만족시키려 하듯이
나쁜 사람, 부정적인 기운과 좋지 않은 음식을 늘 가까이 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서서히 물이 들어 몸과 마음이 탁해집니다.
삼겹살 식당에 가면 누린내가 자연히 옷에 스며드는 것처럼
깨닫지 못한 거짓 선지자와 거짓말을 진리로 포장한 글,
좋지 않은 기운이 발산되는 책이나 부정적인 글,
탐욕과 분노와 악행을 일삼는 사람,
술, 담배, 마약, 해로운 가공식품같이
몸과 마음을 오염시키는 것들을 가까이 하면
보약 속에 든 비소처럼 자신을 서서히 해롭게 만들 것입니다.
컵 안에 든 흙탕물을 맑게 정화시키는 방법은
깨끗한 물을 계속 부어서 맑은 물로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옷이 더러우면 맑은 물에 들어가 씻어야 하듯이
우리의 몸과 마음도 청정하게 하려면
맑고 밝은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받아서 탁하고 어두운 에너지를 몸 밖으로 배출시켜야 합니다.
그러므로 바른 깨달음을 이루어 큰 지혜와 도력과 자비심을 고루 갖춘 대각자의
고차원 에너지가 발산되는 진실한 가르침이나 경전을 자주 보고,
마음을 고요히 안정시키고 평화롭게 하는 명상과
가급적 유해물질이 없는 순수한 식품을 적당히 먹고, 아울러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나쁜 일을 하지 않는 것이 곧 자신을 정화시키는 길입니다.
따라서 살아생전에 대각자와 正法을 인연하는 것은 우리에게 최고의 행운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마음가짐(욕심과 불신여부)과 업력의 크기에 따라 정화효과 또한 다르게 나타나니
단시간에 효과가 크지 않다고 실망하기 보다는 꾸준히 보고 정진하는게 바람직할 것입니다.
성자들이 이르길 사람으로 태어나기 어렵고 사람으로 태어나서도 대각자를 만나기는 더더욱 어렵고, 설령 대각자를 만나도 믿음을 내기가 어렵다고 하였습니다.
자신이 후천적으로 형성한 고정관념이 대각자의 가르침과 상충되면 사상이 혼란해져 믿음이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자기가 가진 지식이나 관념이 과연 진실한 것인가를 먼저 성찰해보고 관념이 아닌 직관을 통해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지금 시중에는 깨달음을 내세워 돈벌이에 치중하는 수련단체들이 아주 많은데, 수련의 원리에 관한 체계적인 가르침도 없이 이런저런 수련법을 짜깁기해서 가르치는 곳이 많다 보니 수련자들에게 상기증, 빙의, 정신착란, 금전갈취 등의 각종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음에도 이를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무 곳이나 찾아가서 수련하다간 도리어 좋지 못한 결과가 초래될 수 있으며, 특히 스승이 가르친 법리대로 실천하지 않고 자기 맘대로 하다간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많은 게 수련의 세계이니 심신수련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전법륜 책을 꼼꼼히 읽어보시고 수련의 원리와 주의할 점 등을 먼저 정확히 파악하신 후에 수련하시길 바랍니다.
전법륜 보기 => https://www.dafamedia.or.kr/book/HTML/zf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