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자전거길 알리기 행사를 진행하려 보니 난감한 일이 생겼다.
이것을 도대체 어떻게 해결 해야하나 ..
전문 엠티비 동호회원들과 초보자들간의 라이딩문제였다.
전문회원들은 코스구간이 짧고 진행속도가 느려 불만이 있을것이고
초보자는 행사구간 그 자체만으로도 버거울수있다.
처음 행사구간은 연천읍 차탄리에서 - 고대산주차장까지 잡았다.
그러나 여자들의 평균 주행속도를 따지니 무리인것을 알았다.
그래서 코스를 줄여서 도신3리 자전거길이 끝나는데까지 정하고
행사목적은 자전거길 알리기행사로 정했다.
일명 "녹색성장 페달씽씽"이다.
그리고 엠티비 동호회원들에게 교통정리와 길 안내의 책임을 주었다.
동호회원들이 책임이지고 교통정리와 안내를 맏아서 행사가 멋있게 원만하게 끝났다.
출발전 사무국장이 " 행사목적" "행사방법" 주의사항을 말하고 있다.
맑은연천21 차동장회장의 인사말
MTB마니아 회원들
본 행사를 지원한 지역경제과 담당자의 인사
참가 회원들의 인사
출발 전 홧팅을 외치는 참가회원
힘찬박수와 함께 출발
본 행사가 원만히 진행되는데 수고하신 김승일님
출발 전 자전거 점검
일반회원과 자전거마니아 회원들이 보인다.
자전거 마니아 회원
출발선상에 서 있는 참가선수
첫댓글 감사합니다..
자전거는 등산과 또 다름른 묘미가 있더라고요. 페달 밟을때 그 속도감과 얼굴에 부딪히는 바람의 시원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