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가 휩쓸고 간 일본 히로시마 현 쿠레 시에서 일본 해상자위대가 실종자 수색을 하고 있다. 일본 서부 지역을 강타한 폭우로 인한 사망자가 지금까지 모두 199여 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폭우가 쏟아진 중국 쓰촨성 청두의 거리에서 불어난 물에 고립된 여성을 소방관들이 구조하고 있다.
스위스 취리히에서 시민들이 취리히 호수 수영 횡단 행사에 참가하고 있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준결승전 크로아티아와 영국전에서 영국팀이 크로아티아팀을 상대로 패하자 모스크바에서 영국팀을 응원하던 여성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
미국 뉴욕의 타임스퀘어 광장에 기후 변화를 주제로 한 멀티미디어 예술전이 열린 가운데, 관광객들이 아티스트 멜 친의 언무어드(Unmoored)를 보고 있다.
네팔 바크타푸르에서 폭우로 인해 도로가 침수된 가운데 소년이 직접 만든 뗏목 위에 앉아 신발을 노로 삼아 저어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정상회의 폐막 이후 나토 본부에서 별도의 기자회견을 열고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나토에 대한 미국의 공약은 매우 강력하며, 회원국들은 방위비 지출 확대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아베 일본 총리가 오카야마현 쿠라시키시의 대피 시설을 찾아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지난 5일부터 히로시마 등지에서 기록적인 폭우가 내려 많은 희생자와 피해를 발생했다.
태국 치앙라이 탐루엉 동굴에서 구조된 소년들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앞서 태국에서 2주 넘게 동굴 안에 갇혔던 유소년 축구팀 선수 12명과 코치 1명이 본격적인 구조 작업이 진행된 지 3일 만에 모두 구조됐다.
러시아 모스크바의 루즈니키 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준결승 크로아티아과 영국의 경기에서 크로아티아가 영국을 2-1로 이긴 가운데, 크로아티아 축구팀 팬들이 크렘린궁 인근 거리로 나와 승리를 축하하고 있다.
해리 영국 왕자(오른쪽)와 메건 마클 왕자비의 아일랜드 방문 둘째 날, 마이클 히긴스 아일랜드 대통령과 영부인 사부리나 코엔의 애완견들이 해리 왕자 부부를 반기고 있다.
태풍 마리아가 상륙한 중국 저장성 원저우의 연안. 태풍 마리아가 중국에 상륙하면서 최소 10명이 사망하고 수십만 명이 대피했습니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준결승전 프랑스와 벨기에 경기에서 프랑스가 1-0으로 벨기에를 이긴 직후 현지에서 경기를 관람하던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환호하고 있다.
첫댓글 다 알고있는 뉴스같지만 세계의 구석 구석의 뉴스는 모르는 뉴스도 많습니다 ㅎㅎㅎ
세상은 넓고 사람도 많고 사건도 있고 생활도 다양하고... 그래서 세상은 넓고 볼 것도 많고~ 화면으로 지구상의 이모저모를 보게 되는 가까워진 세상사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