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비치 벨벳 립 퍼펙터 01 스모키 버건디!!!
버건디-하면 가을에 가장 원츄하는 색상이 아닐까요 ^_^
새빨강보다 훨씬 고급스럽고 세련된 다운된 컬러감과
짙어지는 옷색상에 맞추어 심플한 기본메이컵에도 잘어울리는 컬러!
뚜껑을 돌려 열어보니, 오리발같이 생긴 브러쉬가 띠용 +_+
일단 브러쉬에 묻은 색상으로는 엄청 빨갛게 발릴듯 합니다.
살짝 촉촉함도 보이구요!
손등에 발라보겠습니다!
(이날 저의 뒤집어진 입술덕분에 쉽게 테스트해보지 못한 점 양해바래요 ㅠㅠ)
오왕+_+
어렸을때 많이 사용해봤던, 포스터칼라(?) 아시죠?ㅋㅋㅋㅋㅋㅋ
바르니까 딱 그느낌이었어요-
뭔가 묽진않으면서도 살짝 광택이 나서 심히 무겁지도 않은 딱 고정도!
그치만 손등에 발림성으로 보아, 색상이 연하지만은 않네요!
살살 문질러봤어요-!
장미빛이라고 표현하고 싶은 색상입니다 ♥
손등에 얹어놨을때와는 또 다르게, 광택감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겠어요-
메트한 느낌으로 사용하시거나, 위에 글로시한 제품을 덧발라주시면 되요~
버건디는 발라보고싶고, 너무 진하고 어두운 색상이 살짝 버겁다 싶으신 분들께서는
요렇게 소량을 입술위에 얹었다가 손으로 살살살 문질러주시면
틴트의 효과도 충분히 보실 수 있겠어요 ^_^
우리모두 섹시한 추(秋)녀가 되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