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남해! 그 설레임과 추억으로...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무서운 세상
강경선 추천 0 조회 44 07.01.19 22:1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7.01.20 05:34

    첫댓글 이 바쁜 시간에 차를 세우는 불한당들이 요즘 왜 이리 많아지는 가요? 그런 사람들 퇴치하는 좋은 방안은 없는가요? 문제는 시민의식과 남을 배려하는 양식들이 없는 우리 사회의 수준이지요.

  • 작성자 07.01.20 11:14

    지금도 그 서슬시퍼런 그 남정네의 모습이 눈에 선하여 몸서리가 칩니다.

  • 07.01.20 14:30

    아슬아슬했을 상황이 눈에보입니다 ㅎㅎ 지금은 지난얘기로하지만, 얼마나 당황하셨을지... 샘... 질문요~~~ <택시를 놓치지 않으려고 온갖 큰 제스츄어를 다하면서...> ... 혹시 치마를 올리신건 아니겠지욤? ㅋㅋ

  • 작성자 07.01.20 15:04

    그래...정곡을 니가 찌르니 유구무언이라...

  • 07.01.20 15:36

    우리가 생각할 수 없는 일들이 수없이 벌어지는 세상이 작금이지요. 참으로 무서운 세상입니다. 남자들인 우리도 가끔은 황당하게 당할때가 있지요. 죽이지도 살리지도 못하고......

  • 작성자 07.01.20 17:25

    글쎄말입니다. 내가 공용차 어쩌고저쩌고....하면서 그 스타렉스 기사를 힐난할 때는 솔직히 엄청 무서웠습니다. 그 남정네는 금방 살인이라도 할듯이 벌겋게 달아올라 있었거든요..차를 몰고 다녀도 문제고 대중버스를 이용해도 문제고...어찌 살란 말인가요?

  • 07.01.21 23:01

    나쁜 놈 몇몇 빼고 나면 그래도 따뜻한 사람들이 사는곳이기에 살아 볼만 하다고 생각 하렵니다.

  • 작성자 07.01.22 17:35

    그래요..그렇게 생각하면서 눈 질끈 감고 살랍니다.

  • 07.01.23 09:52

    무조건 내 생각이 옳다고 믿고 행동하는 잘못된 사고를 가진자가 아직은 참 많습니다..무사히 일 마쳐셨다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 작성자 07.01.23 20:47

    고맙습니다. 정말 다시는 그런 상황이 안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영화같은 일이...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