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치료방법, 관절내시경
오십견치료방법은?
오십견치료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오십견치료방법은 초기에는 적절한 물리치료와 약물치료, 주사치료를 병행하면 완치를 기대할 수 잇지만 증상이 심한 경우나 치료하지 않고 방치한 경우는 관절내시경으로 관절막 염증을 ㅔ거하는 유리술을 해야만 좋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관절내시경수술은 절개하지 않고 내시경으로 가능하며 수술시간은 30분 정도이며 수술 후 즉시 운동이 다 가능하여 약 2주정도면 완전한 회복을 기대할 수있습니다.
오십견예방방법?
오십견예방방법이란 뚜렷한 수칙이나 권고되는 기준은 없습니다. 다만 위험요인으로 알려진 것을 일상생활에서 회피하여 예방하ㅗ록 하니다. 예를 들면 당뇨병이 있는 경우에는 5배이상 위험성이 증가하여, 양쪽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흔하므로 조심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어깨관절의 지속적인 고정은 오십견을 유발한다고 하므로 지속적인 고정을 피하고 적절한 어깨관절의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여 이러한 위험요소를 피하는 것 입니다. 평소 스트레칭을 통해 어깨 관절의 운동범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십견이란?
오십견이란 어깨가 어는 것처럼 굳어버리는 병으로 동결견이라고 합니다. 오십대에 많이 발생한다고 해서 오십견이라고 하는데 이는 다소 잘못된 명칭으로 정확한 병명은 유착성관절막염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30대와 40대의 환자들도 적지 않게 볼 수 있는 질환입니다. 이 질환은 어깨관절을 감싸고 있는 관절막에 염증이 생기면서 관절막의 이완성과 탄력이 줄어들어 어깨관절 운동범위에 제한을 초래하는 질환인데 통증과 더불어 어깨의운동범위가 크게 감소합니다.
오십견의 증상?
오십견의 증상은 흔히 특별한 외상이 없거나 경미한 외상 후에 견관절 부이에 둔통이 시작되어 서서히 통증이 심해지면서 관절 운동의 제한이 나타납니다. 원인을 모를 경우 대개 50대 이후에 발생하며 환자는 다른 어깨관절 환자와 마찬가지로 심한 통증, 야간통증과 운동제한을 보이게 됩니다. 흔히 누워있는 자세에서 통증 및 불편감이 더욱 심해져서 수면에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이 야간 통증은 다른 어깨 질환에서도 보이기 떄문에 오십견에서 보이는 특이한 증상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과절운동이 제한되며, 서서히 진행하여 일상 생활이 크게 불편해지기도 합니다. 오십견이 초기인 경우에는 어깨회전근개 질환과 구별이 되지 않지만 많이 진행된 경우 "덜컹"거리는 움직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십견운동방법?
오십견의 치료 중에서 가장 중요한 치료는 수동적 관절 운동을 통한 관절운동범위의 회복입니다. 운동이 통증을 유발하는 초기에는 일정기간동안 휴식을 취하는 것이 도움이되고, 이 시기가 지나게 되면 자가운동치료 방법을 통한 운동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동적 관절 운동은 따듯한 물찜질 후에 시행하는것이 효과적이고 추운동, 손가락으로 벽 걸어 오르기, 막대기를 이용한 운동, 도르래 운동 등을 이용합니다. 수술을 시행한 후에도 상당 기간 수동적운동 치료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