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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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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행기(경상지역) 스크랩 기장 연화봉~봉대산(12.10.20일.......128매)
청죽 추천 0 조회 286 12.11.14 18:32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 산행번호:12-53

 

. 산행지: 부산 기장 연화봉~봉대산

 

. 산행일자: 2012. 10.20일(토요일)

 

. 날씨: 맑고 화창한 날씨.

 

. 누구와: 나홀로.

 

. 산행경로 :아래의 산행 개념도를 참조 바라며 기장 2주공과 남산 봉수대에서 약간의 휴식후 산행을 이어감. 

 

                  (산행 시간은 본인 기준임)

 

갈때:대연역에서 지하철을 이용하여 센텀시티역에서 하차후 벡스코에서 181번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동암 후문에서 하차후

 

          산행 들머리로 이동함. 

 

올때:죽성리 두호마을에서 기장6번 마을 버스를 이용하여 기장 전화국에 하차후 181번 시내버스를 이용한후 역순으로

 

          대연역으로 귀가하였습니다. 

 

▣.순수 산행 시간은?:동암후문 버스 정류장에서 13시 11분에 출발하여 두호마을 드림성당 세트장 도착은 16시 00임.....

 

                            2시간 50분 정도

 

****************************************************************************************************

 

날씨도 그렇게 맑고 깨끗하지 않고 사전에 멀리 갈까 생각을 하였으나 그 생각은 포기하고 최근에 소개된 기장의 연화봉과

 

봉대산 코스가 소개가 되었다. 기장의 연화봉은 오래전에 이 코스와 다르게 산행을 하였고 그 와중에 동암소류지에서 씻는

 

도중에 디카를 물에 빠뜨린 아픈 기억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ㅠ.ㅠ, 오늘은 동서 식당으로 가서 간단히 오전 영업 준비를 마치고

 

지하철을 이용후 버스로 환승하여 가는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있는 산행지이기도 합니다. 한마디로 말하여 두 산행지를 묶어 

 

연계하는 코스로 그 주변이 바닷가에 인접하여 연화봉은 조망이 있을법도 한데 조망이라고는 전혀 없고 단지 그냥 가볍게

 

오르 내림이 거의 없고 걷기에는 더없이 좋은곳이기도 하였습니다.짧은 코스에 연계하여 산행을 하다보니 그 다음 코스인

 

봉대산은 대변고개로 가는 차도의 인도를 한참 따라서 들머리로 이동하는 번거로움이 있는 단점이 있지만 남산 봉수대에서

 

바라보는 조망과 조용하고 한적한 죽성리의 어촌을 겸하여 그곳의 명소를 찾아보는 재미도 좋은것 같았습니다.

 

그럼 지나온 경로를 나열하여 보며 오늘도 좋은 하루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감사 합니다.       

 

남산 봉수대에서 바라보는 죽성리의 죽성만과 우측 황학대^^ 

짧은 두 코스를 연계하여 산행한 경로 입니다. 

센텀시티역 1번 출구로 나와..... 

이 계단을 지나 버스 정류장이 있음,  

벡스코 옆의 버스 정류장 이곳에서 181번 시내버스를 이용할까 합니다. 

^&^ 

181번을 타고 용궁사를 지나 동암후문에서 하차후 이곳 방향에서 좌측 인도를 따라 가야함. 

버스 정류장에서 왔던길을 뒤돌아 보며 저 뒤의 횡단보도를 건너 가야 함^^ 

횡단보도를 가로질러 가는 길 뒤돌아 보고, 저 앞의 산 좌측 아래로 용궁사가 잇는 곳임. 

동부산 관광단지 조성터를 끼고 감. 

끝나는 지점에서 좌측으로 본격적인 산행이 이어지고.... 

위의 지점에서 뒤돌아 본 지나온 길임. 

첫 초입에 보래색 열매인 좀작살나무의 열매도 담아 보고^^ 

이제 본격적인 진행에 앞서 뒤돌아 본 진입 구간 ㅇ닙니다. 

이런 길을 잠시 걷다 넓은 직진형 우측 길을 따름. 

위의 지점에서 좌측으로 바라보면 동부산 관광단지 조성터가 넓게 펼쳐져 있고...용궁사 방향을 바라 봅니다. 

임도를 조금 따라 걷다보면 우측으로 진입하는 이 등로가 실질적 연화봉으로 가는 등로임. 

잠시 산죽길도 지나고..... 

갈림길 우측으로 진행을 합니다. 

좋은 등로도 있고... 참으로 기분좋게.....^&^ 

그런데 가는 등로 내내 남의 시그널에 졸필로 본인의 닉을 적는 이유가 참으로 궁금 합니다 ㅠ.ㅠ  

보이는 시그널 마다...ㅠ.ㅠ  

가는 길 좌측으로 터널 공사 현장을 지나고....우측의 연화리 서암 마을 방향으로  

주 임도 갈림길에 당도함. 

지나온 등로와(노랑) 가고자 하는 방향(청색) 

그냥 가볍게 부모님의 심부름 가듯이 봉지에 두유와 사과만 넣고 들고 갑니다 ㅠ.ㅠ   

안부 갈림길, 착각으로 잠시 좌측으로....?? 어~~! 이게 아닌데. 다시 이곳에서 직진하여 감. ㅎㅎ 

좋은 오솔길이 이어지고..... 

길옆의 나무에 그 어느 누가 그네를 만들어 놓고 ㅎㅎ 

가는 길 좌측으로 농장/인듯 철문으로 굳게 담겨 있고^^ 

작은 정상석이? 있는 연화봉. 

^^ 

연화봉을 지나면서 뒤돌아 본 모습의 정상 입니다 ㅎㅎ 

잠시 가을을 느끼게 하는 억새도 드문드문 보이고^&^ ㅋㅋ 

팥배나무 열매도 .... 

가는 길 좌측으로 이어진,ㄴ 좌측의 산성산과 우측으로 콧대마냥 높은 일광산이 조망이 됩니다. 

우측으로 진행을 함. 

오거리 갈림길, 진행은 45동 좌측의 산길로 이어지고^^ 

산길로 진입하면서 뒤돌아 본 오거리 입니다 ㅎㅎ 

잠시 오르면 희미한 갈림길, 좌측 방향 입니다. 

위의 지점에서 좌측으로 바라보면... 요런 등로로 이어 집니다. 

묘지를 지나고 거의 하산이 가까이 옵니다 ㅎㅎ 

기장 2주공 아파트 뒤로 옵니다. 

하산한 지점에서 가고자 하는 방향 입니다. 

다시 하산 지점을 뒤돌아 보면서..... 

주 도로에 당도후 우측의 아파트 방음벽을 따라 이동함.  

가고자 하는 방향 입니다. 우측 인도로 진행함. 

육교가기전 우측으로 진행을 합니다. 

이렇게.....^&^ ㅋㅋ 

가고자 하는 방향을 바라보고... 

기장주공2단지 관리소에 들러 잠시 용무를? 마치고 ㅎㅎ, 버스 정류장을 지납니다. 

기장2주공 아파트 버스 정류장에서 가고자 하는 대변고개 방향 입니다.  

^&^ 

가는 길 건너편으로 제법 규모가 있는 식당이 들어서고... 

이곳 대변고개 좌측에서 횡단보도를 건너 이곳 토현유치원 입구에서 다음 코스인 봉대산 산행이 이어짐. 

가는 길 내려다본 대변고개의 버스 정류장.... 

저 앞의 능선으로 우측의 기장2주공 아파트로 하산함. 

토현 유치원을 지나 이곳에서 본격적인 산행 초입이 있고....  

누리장 열매^&^ 

미역취^^ 

오름길 뒤돌아 보는 소박한 쉼터 의자도 있고 ㅎㅎ 

^^ 

편안하게 이어지는 길이 참으로 좋습니다.조금후 봉대산 정상의 팻말이 있고..... 

봉대산 정상을 알리는 팻말을 뒤로 하고 가는 길 문화원 갈림길을 지납니다.  

다시 한번 뒤돌아 보고^^ 

체육시설을 지나고.... 

산속에 왠 거울..? ㅎㅎ 

^&^ 

저 앞이 남산 봉수대.....발굴 조사인지 뭔지 하는지 거의 방치된듯 하고 ㅠ.ㅠ ...... 

^&^ 

남산 봉수대 정상의 모습. 

남산 봉수대 위에서 바라보는 대변항 방파제도 보이고..... 

 남산 봉수대 정상에서......

남산 봉수대 뭔 발굴 작업인지 몰라도 조속히 맘무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봉수대 정상에서 바라보는 일광산과 그 우측으로 월음산 및 달음산이 그려지고......  

이번에는 일광 방향으로.... 

남산 봉수대에서 바라보는 죽성리의 마을이 한눈에 들어 오고......왜성 그리고 죽성해송과 황학대 및 드라마 세트장 ㅎㅎ 

조금 우측의 월전마을도 바라보고..... 

남산 봉수대에서 바라보는 조금 전 지나온 우측의 등로^^^^ 

정상 바로 아래 잠시 숨을 돌리고 갑니다.  

역시 메이커?? ㅋㅋ 먹고 잠시 휴식을 취하고..... 

^&^ 

남산 봉수대를 지나 잠시 신전마을 갈림길을 지나고.....  

전에 없던 넓은 임도가 생기고....^^ 

가는 길 우측으로 바라보는 월전마을을 살짝 당겨 봅니다 ㅎㅎ 

차도와 만나, 좌측은 기장군청 방향 우측은 원전마을 방향인데 우측으로 진행함. 

위의 갈림길에 설치된 이정표^^ 

지나온 길을 바라보며, 좌측으로 진행 방향 입니다.  

 조금 더 진행하여 바라보는 진행 방향, 좌측으로 이어짐. 우측은 월전마을 가는 길.

위의 지점에서 뒤돌아 본 지나온 길^^ 

황성옛터 팬션?? 앞을 지나고......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다시 좌측 왜성을 둘러보고 돌아 나와 우측의 죽성리 해송으로 진행 에정임. 

왜성으로 오름길의 테크^^ 

왜성에 당도^^ 

^&^ 

^&^ 

왜성에서 바라보는 그들만의 세상인 신앙촌의 일부 모습도 담아 보고^^ 

왜성에 자라고 있는 팽나무^^ 

좀 더 가까이에서 바라보는 팽나무 두그루~~~ 

왜성에서 바라보는 죽성리의 모습니다. 

조금 더 좌측으로 죽성만도 담아보고...정면의 황학대도 ㅎㅎ 

잔대^^ 

주차장에 아주 깨끗한 화장실이 있어 잠시 이용하여 보고^&^ ㅎㅎ 

죽성리 행송의 위용^^ 

^&^ 

낙락장송처럼 가지가 길게 뻗어 드러누워 있고 ㅎㅎ 

^&^ 

^&^ 

해송을 뒤로하고 이번에는 황학대로 가는 길에, 저 앞이 둘러보고 최종적으로 와서 버스를 타는 지점임 

위의 지넘에서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보면서 진행을 함. 

저 만치 황학대가 있고... 

황학대 

^^ 

^&^

^^ 

드라마 세트장인 드림성당의 모습^^ 

드림성당에서 바라보는 죽성만의 모습. 

드림성당 앞에서..... 

^&^ 

^^ 

드림성당 앞에서 바라보는 황학대 방향으로.... 

^&^ 

^^ 

두호마을 마을 버스 정류장^^  

기장 6번 마을버스와 시간표 입니다. 

이곳에서 월전마을로 이동후 다시 되돌아 나와 기장으로 향합니다. 

기장 전신전화국 앞에서 하차후 이곳에서 181번을 타고 역순으로 귀가 에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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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11.18 12:01

    이해할수 없는 졸필이 안스럽기만 하고...ㅠ.ㅠ,

  • 12.11.15 10:53

    아기자기한 오솔길이 유독 눈길이 머물고,,,
    바닷가 풍경에 볼거리까지 있는 오밀조밀한 코스같군요
    식사? 라기엔 너무 간단...요기가 되시려는지 ㅎㅎ 수고하신 산행기 감사히 봅니다

  • 작성자 12.11.18 12:05

    산행중 혼자서 먹기가 그래 아예 식사 준비는 안하고 다닌는 편입니다 ㅎㅎ, 연화봉은 좀 그렇고 봉대산은 나름 짧지만 주변 볼거리가 풍성하죠^&^

  • 12.11.16 09:40

    예전에 황성옛터 식당에 차를 주차하고 두시간 정도 이 능선을 갔다온 적이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 늘 가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후기를 올려주시네요.
    원점회귀가 아니라 차량 회수를 좀 신경써야 할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2.11.18 12:07

    봉대산은 짧은 코스라 대변항의 무양마을에 주차후 산행후 다시 죽성리에서 해안길을 따라 대변항으로 원점회귀하시면 시간이 어느 정도 딱 맞을듯 합니다 ㅎㅎ

  • 12.11.18 18:19

    아...그렇게 해도 되겠군요.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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