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JPGA (JGTO) "제 81회 일본 오픈 골프 선수권" 이경훈 2위*
우승ㅡ마쓰야마 히데키
ㅡ이경훈 공동2위 / 류현우 4위/ 황중곤 공동7위 / 김형성 공동10위 .. ㅡ
올해로 81회를 맞은 일본의 내셔널타이틀 일본오픈 대회에서 일본의 PGA투어
스타 마쓰야마 히데키가 ㅡ5언더파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ㆍ
16일 사이타마현 사야마골프클럽(파70 7208야드)에서 열린
http://cafe.daum.net/t.o.mgolf/VfCa/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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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라운드 최종결과 ㅡ5언더파로 우승을 차지 하였으며 2라운드까지 공동 선두였던
이경훈 (25 CJ오쇼핑)은 ㅡ2언더파로 공동2위를 차지했다ㆍ
이경훈은 올해 미국 2부투어에 전념했으나 1부 투어 출전권을 얻지 못하면서 원래
무대이던 일본프로골프(JGTO)투어 무대로 돌아왔다. 이에 따라 4주전에 ANA오픈부터
일본투어를 출전하고 있어 이번이 4번째 대회다.
이경훈은 전날 인터뷰에서 미국 무대 도전에의 아쉬움을 토로했다. “마음에 남는 아쉬운
대회는 2부투어 시즌 최종전이다. 마지막날 마지막 홀에서 이글 퍼트가 1cm 짧아
버디로 마친 것이 가장 아깝다.” 만약 거기서 이글 퍼트가 성공했다면 웹닷컴 파이널
시리즈에 들 수 있었다. 이경훈은 올해 한국오픈 우승자로서 한국과 일본의 내셔널타이틀
코스에 대해서는 “일본오픈과 한국오픈 모두 핀 위치는 정말 똑같이 어렵다”면서 “하지만
러프는 일본이 훨씬 더 어렵다”고 평가했다.
이 밖에 류현우가 4위 황중곤이 공동7위 김형성 이 공동10위로 대회를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