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린 사람만 억울👍
한 신사가 120km 로 차를 몰다가
교통 경찰관에게 걸렸다.
그 신사는 자기보다 더 속도를 내며
지나가는 다른 차들을 보고
자기만 적발된 것이 너무 억울하다 생각됐다.
그래서 몹시 못마땅한 눈으로 경찰관에게 대들었다.
"아니, 다른 차들도 다 속도 위반하는데 왜 나만 잡아요?"
경찰관이 물었다.
"당신 낚시 해봤수?"
"낚시요? 물론이죠."
그러자 태연한 얼굴로 경찰관이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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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댁은 낚시터에 있는 물고기를 몽땅 잡수?"
👍 하늘 나라는 공사중 👍
어느 날, 한 남자가 죽어 하늘 나라에 갔다.
평소에 얼마나 잘못 살았던지 제 발로 지옥을 찾아갔다.
그런데 지옥문 앞에 가보니 '공사중'이라는 팻말이 붙어 있었다.
투덜거리며 돌아서다가 염라대왕을 만나 이유를 물었다.
염라대왕이 말했다.
"한국 사람들 때문에 지옥을 다시 고치고 있다.
한국 사람들이 어찌나 찜질방이랑 불가마를 많이 다녔던지,
지옥불 정도엔 끄덕도 않는다.
오히려 '아! 따뜻하다. 아! 시원하다.'고 한다.
그래서 지옥이 생긴이래 처음 개-보수 공사를 하고 있다.
온도를 높이기 위해서... "
그 남자는 진로를 틀어 천국으로 갔다.
그랬더니 천국도 공사중이었다.
옥황상제를 만나 이유를 물었다.
"천국도 한국 사람들 때문에 공사중이다.
너무 얼굴을 뜯어고치고 성형수술을 해댔는지,
본인 여부를 확인하는데 시간이 걸려서
자동인식시스템을 깔고 있는 중" 이라고....
첫댓글
이야 개그가 너무현실적이다 ㅎㅎ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