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가 늦었습니다.
지난 6.23일 광주시교육청이 시행하는 2012년 인문학교실 '상생의 숲'
프로그램 중 역사강좌의 하나로 근로정신대 문제에 대해 수업을 가졌습니다.
다큐멘터리 '14살 나고야로 끌려간 소녀들' 상영과 양금덕 할머니와의 말씀, 그리고 자유토론 등의 시간을 가졌는데,
수업이 끝난 후 문정여고 장가은(2년), 유진설(2년) 학생이 다가와 10만 희망릴레이에 자기들도 참여하겠다며, 2천원을 건네 주더군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고마운 영혼들입니다.
학생들 너무 감사해요. 이 역사강좌가 좋아나 보네요. 카페 회원도 늘고,, 희망릴레를 함께 하는 학생도 있구요~~^^
첫댓글 고마운 영혼들입니다.
학생들 너무 감사해요. 이 역사강좌가 좋아나 보네요. 카페 회원도 늘고,, 희망릴레를 함께 하는 학생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