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 보도·연재(報道·連載) ▷ 세이쿄(聖敎)뉴스 ▷ 기사(記事)]
내년 2024년 테마가 결정 ‘세계청년학회 개막의 해’
하라다 회장을 중심으로 전국방면장회
2023년 10월 12일
전국 방면장·방면교학부장회가 어제 11일 오후, 하라다(原田) 회장, 하세가와(長谷川) 이사장, 나가이시(永石) 여성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총본부(總本部)의 학회본부 별관(도쿄·시나노마치)에서 열렸다.
석상에서 하라다 회장이 내년 2024년 테마를 ‘세계청년학회 개막의 해’로 정하고 4년 만에 신년근행회를 전국 각 회관에서 실시하는 것을 발표했다.
회합(會合)에서는, 타니가와(谷川) 주임부회장(총합교학부장)의 인사에 이어 하라다 세이이치로(原田星一郎) 교학부장이 「창가학회교학요강(創價學會敎學要綱)」의 진척(進陟)에 대해 설명했다.
이 「요강」의 내용은 광선유포대서당(廣宣流布大誓黨) 완공 이후, 「창가학회회칙(創價學會會則)」의 교의조항(敎義條項) 개정(改正), 창가학회 「근행요전(勤行要典)」 제정(制定), 「창가학회회헌(創價學會會憲)」 제정, 『니치렌대성인어서전집(日蓮大聖人御書全集) 신판』 간행, 「창가학회사회헌장(創價學會社會憲章)」 제정 등 세계교단(世界敎團)으로서의 행보를 진행해 온 학회의 종교적 독창성을 나타내는 것. 하라다 회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간행위원회에서 검토가 거듭되어 온 것이다.
하라다 회장은, 세계종교(世界宗敎)로의 비약(飛躍)을 완수하고, 대서당(大誓黨) 완공 10주년을 맞이하는 학회의 다음 목표는 2025년인 창립 95주년, 2030년인 창립 100주년이라고 강조.
창립 100주년으로의 7년을 “지구민족(地球民族)의 숙명전환(宿命轉換)을 성취하는 중요한 때”라고 정하고 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 선생님의 청년실장 취임 70주년이자 ‘세계청년평화대회’(가칭)가 열리는 내년, 전 세계의 ‘청년을 선두(先頭)로’ 각지에서 크게 ‘청년을 육성’해 모두가 ‘청년의 숨결’로 새로운 확대의 큰 파도를 일으키자고 호소했다.
더욱이 “결국(結局)은 승부(勝負)를 결정(決定)해 버리는 이외(以外)는 이 재난(災難)이 그치기 어려우리라.”(어서신판1333·전집998)의 어금언(御金言)을 가슴에 품고 리더솔선의 기세 있는 대화(對話) 확대로 올해의 총 마무리를 대승리(大勝利)의 개가(凱歌)로 장식하자고 당부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
"세계 청년학회 개막의 해" 축하합니다.
광선유포 대서원의 전당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