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중앙은행(EZB)에서 유럽연합 회원국 국가의 가구당 자산을 비교한 결과에 따르면 독일은 한 가구가 소유하고 있는 자산이 다른 유럽 국가과 비교했을 때 매우 적다.
독일의 가구당 자산 중간값은 106 000 유로로 유럽에서 15위, 그리스보다 한 단계 위에 있다.
EZB에서는 이유 중 하나로 독일은 무엇보다 자가 주택 비율이 낮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한다. 독일에서는 약 60%가 집을 임차해서 월세로 거주하기 때문이다.
나라별 가구당 자산 중간값
1. 룩셈부르크 739 000 Euro
2. 몰타 333 000
3. 아일랜드 315 000
4. 키프로스 298 000
5. 벨기에 277 000
6. 네덜란드 229 000
7. 스페인 197 000
8. 프랑스 185 000
9. 이탈리아 161 000
10. 슬로베니아 154 000
11. 오스트리아 153 000
12. 핀란드 134 000
13. 포르투갈 126 000
14. 슬로바키아 116 000
15. 독일 106 000
16. 그리스 97 000
17. 에스토니아 86 000
18. 헝가리 69 000
19. 리투아니아 69 000
20. 라트비아 37 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