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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추린 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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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美, 한국에 백신 직접지원"
바이든 "한국군 55만명에 제공"
■바이든 "미, 한국군 55만명에
백신 제공…포괄적 백신 파트너십"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134,678 (+561)
격리해제 124,158(+499)사망 1,922(+6)
■바이든 "긴장 완화하며
한반도 비핵화 다가가기로"
■바이든, 대북특별대표에 성김 임명…
"북 비핵화에 환상 없다"
■문대통령 "기쁜 마음으로
미사일지침 종료 전한다"
■문대통령 "반도체·배터리·
의약품 공급망 구축 협력"
■정부 "44조원 투자 우리 기업에
인센티브 달라"…미국에 요청
■4대 그룹 미국에
40조원 투자 보따리…삼성전자 20조원
■오늘 600명대 중후반
6월 13일까지 거리두기-5인모임 금지 연장
■중대본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유행,
울산 넘어 전국화 경향"
■심상찮은 대구 유흥주점발 확산세…
사흘 만에 66명
■75세 이상 화이자 백신
1차접종 다시 본격화…센터 263곳서 시행
■당국 "백신 2회 접종후
확진 사례 1건 확인"…국내 첫 돌파감염
■식약처,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품목허가…국내 네 번째
■다주택 임대사업자로 향하는 칼날
매물 토해낼까
■2·4대책 약발 다했나…
'V자'로 반등하는 서울 아파트값
■미국 이어 중국까지 칼 빼들자
주요 가상화폐 10% 이상 급락
■중국 정부
"비트코인 채굴·거래행위 타격할 것"
■크루그먼 "비트코인 출시 12년…
아직도 효용 못찾아"
■문 대통령, 공식일정 돌입…
국립묘지 헌화·美하원 간담회
■드러난 다이애나비 BBC 인터뷰 진실…
두 아들 강력 비판
■얼굴 공개 허민우
"앞으로 싸우지 않겠다, 욱하지도 않겠다"
■한국서 테슬라 판매 19% 감소하는 사이
벤츠 전기차 10배 팔려
■"한국, 쿼드가입 거부 불구
이미 미국 선택…한중 사이 나빠져"
■중국 윈난·칭하이성서
규모 6∼7 지진 잇따라…1명 사망
■개·고양이와 한 침대 쓰기…
"기생충 번식"vs"심적 안정"
■여권 대선주자·여야 지도부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 집결한다
■국민의힘, 오늘 전당대회 후보 등록
■"미안합니다" 5·18계엄군
무릎꿇고 사과…"이해" 손 내민 유족
■WHO "북한 기대수명 72.6세…
한국보다 11년 짧아"
■가사도우미도 4대보험 적용…
민생법안 98개 국회 통과
■한동훈 "채널A 前기자 수사는
정치적…조작 의심했다"
■박의장, 러시아·체코 순방차 출국…
협력 강화 모색
■전국 기름값 3주 연속 소폭 상승…
휘발유 ℓ당 1천543원
■G7, 탄소저감장치 없는 석탄발전에
자금지원 중단…일본도 동참
■긴급사태 확대에도 스가
"안전 올림픽"…IOC·프랑스 측면지원
■진중권 "윤석열 현상,
형식적 공정마저 깨버린 정권 덕분"
■수도권 식당-카페 '밤 10시 영업제한'·
유흥시설 집합금지 연장
■'김오수 청문회' 증인합의 불발…
김필성·서민 참고인 채택
■LH, '매입임대 사업 비위' 관련
전 직원 전수조사
■"다른 남자와 전화를"
직장동료 통화 내용 녹취해 남편에 누설
■"왜 딴 남자랑 연락해"
여친 상습 감금·상해 20대 '징역 2년'
■'인터넷 차단 항의'
이웃 요양사 잔혹 살해…2심도 중형
■5월 넷째 주
전국 5천200여가구 주택 공급
■미 FDA 전 국장 "조용한 여름 뒤
겨울에 또 코로나와 씨름할 것"
■"백신 민족주의 반대"…
저개발국 백신 지원 나선 EU·제약사
■교황, 이스라엘-하마스 휴전 합의 환영…
"대화의 길로 가기를"
■브라질서 러 스푸트니크V 백신
첫 생산…중남미 지역 공급
■EU 경쟁당국,
코카콜라에 대한 예비조사 착수
■추신수, 오랜만에 MLB닷컴 장식
"황당한 끝내기 득점 주인공"
■권순우, 1개월 만에 투어 대회 복귀…
베오그라드오픈 출전
■BTS "'버터'로 빌보드 싱글 1위 해낼 것
…그래미도 다시 도전"
■'마우스' 권화운
"처음엔 내가 범인인 줄 알았어요"
■코스피 5.86p 내린 3156.42
■코스닥 5.5p 내린 965.63
■환율미국 USD 1달러($)1127.5 원
■환율일본 JPY 100엔(¥)1037.5 원
♧나훈아 신곡 2021
https://youtu.be/zJoiiGC9ndc
■■오늘의 건강상식■■
♧머리를 맑게 해주는 차♧
https://m.cafe.daum.net/club-mountain/pv6m/981?svc=cafeapp
♧다래끼는 옮는다?
여름철 대표 질환 다래끼 제대로 알기!
http://naver.me/52q2ba65
●젊음 유지하며 장수하는 비결📌●
1. 운동과 다이어트로 DNA를 보호하라
나이가 들면 염색체를 양끝에서 보호하는 마개(텔로미어)의 길이도 줄어든다. 이렇게 되면 인간은 질병에 취약해진다.
한 예비연구에 따르면 다이어트와 운동같은 건전한 생활습관은 텔로미어의 길이를 늘이는
효소를 활성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 매사에 성실하라
80년에 걸쳐 시행된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장수 여부를 예측할수 있는 최고의 변수는 성실한 성격이었다.
3. 친구를 사귀라
오스트렐리아의 연구진은
사교성이 있는 노인은 친구가 적은 동년배와 비교했을 때 10년안에 사망할확률이 낮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4. 친구를 현명하게 선택하라
건강한 생활방식을 가진 친구를 찾는게 중요하다.
5. 담배를 끊어라
50년간 실시된 영국의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30세에 담배를 끊으면 수명이10년 연장되며
40세 때는 9년, 50세 때는 6년,
60세 때는 3년 수명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 낮잠을 자라
규칙적으로 낮잠을 즐기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장병으로 죽을 확률이 37%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7. 지중해식 다이어트를 하라
지중해식 다이어트는 과일과 채소, 곡물,올리브유, 그리고 생선을 위주로 한다.
8. 오키나와 사람처럼 먹어라
일본 오키나와 사람들은 전통적으로 푸른색과 노란색 채소 위주의 저칼로리 다이어트식단을 유지함으로써
한때 세계 최장수 지방의 위치를 지켰다.
9. 결혼하라
결혼한 사람은 혼자 사는 사람보다 오래 사는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은 사회적 경제적으로 큰 혜택을 준다.
10. 움직여라
1주일에 2시간 30분 동안 적당한 수준의 운동을 하라.
이렇게 하면 심장병, 뇌졸중, 당뇨, 우울증 등에 걸릴 위험이 줄어들고,
나이가 들어도 정신력을 예민하게 유지할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많다.
11. 약간의 술을 마셔라
술을 적당량 마시는 사람은 전혀 마시지않는 사람보다 심장병에 걸릴 가능성이 낮다.
미국심장협회는 하루에 여자는 1잔,
남자는 1-2잔 정도를 적당량으로 추천한다.
12. 신앙을 가져라
65세 이상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12년간 실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매주 한차례이상 예배를 드리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면역계에서 핵심적 역할을 하는 단백질을 더 많이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 용서하라
원한을 털어버리면 불안감이 줄어들고,
혈압이 떨어지며 숨쉬기가 편안해진다.
나이가 들수록 이같은 효과는 커진다.
14. 숙면하라
잠자는 시간이 5시간 이하인 사람은
일찍 사망할 위험이 크다.
잠을 충분히 자야 각종 질병도 예방하고,병에서도 빠르게 회복된다.
15. 스트레스를 관리하라
요가나 명상, 복식 호흡을 해보자.
하루에 몇분만 이렇게 투자하면
스트레스가 없어지고 생활이 달라진다.
16. 목표를 가져라
취미생활을 비롯해 자신에게 의미가 있는 활동을 하면 오래 살수 있다.
♧신문에 나온 알아두면 좋을 이야기들 ♧
1.
공공재란 말은 모든 사람이 대가를 치르지 않더라도 이용할 수 있는 재화나 서비스를 지칭할 때
흔히 사용된다.
왜 이런 재화가 존재하는지 설명할 때 경제학자들은 오래전부터 ‘등대'를 사례로 많이 들었다.
등대는 안전한 항해에 큰 도움을 준다. 하지만 등대지기가 불빛의 혜택을 받는 배들로부터 대가를 받기가 쉽지는 않다. 따라서 민간에 등대를 맡기면 적절한 서비스를 기대하기 어렵다. 이처럼 사회적으로 중요하지만, 시장에서 공급되기 어려운 종류의 재화나 서비스는 정부가 공공재란 형식으로 시장에 공급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설명은 19세기 영국의 경제학자인 존 스튜어트 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로널드 코스는 여기에 반론을 제기했다. 그는 1974년 발간한 논문에서 “영국의 등대 가운데 상당수가 민간에 의해 건설·운영됐다”고 썼다.
등대는 보통 항구 근처에 세워지는데
항구에 들어오는 배에 사용료를 부과해 운영하는 경우가 많았다.
사진은 일본 가나가와현 미우라 반도에 있는 간논자키(觀音崎) 등대다 1869년에 만들어진
일본 최초의 등대다.
이후 일본 경제학자 사이토 구니요시가 2018년 ‘이코노믹 인콰이어리’에 게재한 논문이 흥미롭다.
그는 1883년 일본에 있던 등대 130개 가운데 절반이 넘는 70개가 민간에 의해 건설됐다고 분석했다. 그 이전 시기로 올라가면 비율은 더 높았다. 그런데 놀랍게도 민간 등대의 공급은 등대 수요와 일치하지 않았다. 등대는 사고 위험이 큰 곳일수록
더 필요하다. 하지만 후쿠오카현의 해안처럼 해안선이 복잡하고 암초가 많아 사고 위험이 큰데도 등대가 없는 곳이 적지 않았다. 지역의 거상(巨商)이 사재로 등대를 세우려다 실패했다는 기록도 있다.
등대가 서지 않은 이유 중 하나는 마을 주민의 반대였다고 한다.
이 해역 주민들은 배가 침몰할 때 나오는 물품과 구조 활동으로 돈을 벌었다. 등대가 생겨 사고가 줄면 수입이 감소하므로 그들은 등대가 없는 편이 나았다. 결국 이 지역 등대는 정부가 세웠다.
공공재의 역할과 범위에 대해
한번 생각 해볼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참 좋을듯 합니다
2.
부산 기장 멸치가 제철을 맞았다.
기장 멸치는 몸길이 10~15㎝ 안팎의 크고 굵은 대멸(大蔑)이며 전국 어획량 60~70%를 차지한다.
대멸은 기장 앞바다에 번식하러 찾아왔다가 조류가 순해지는
조금 물때에 암초 위에 알을 쏟아낸 뒤 생을 마친다.
수심이 깊고 한류와 난류가 교차하는 물살 센 곳에서 자라 살이 단단하고 맛이 더 고소하다.
기장 멸치는 바닷속에 그물을 커튼처럼 길게 내리는 유자망 방식으로 잡는다.
그렇게 잡은후 2㎞ 길이 그물에 걸린 멸치를 모두 털어내려면 3시간 정도 걸리는데 상당히 고된 작업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게 털어낸 멸치는 상태에 따라 횟감, 구이용으로 가려 팔고, 나머지는 국산 천일염에 절여
젓갈로 판다.
올해는 멸치 어황이 괜찮아서
소비자 가격이
횟감은 1㎏에 2만원 선,
젓갈은 28㎏들이 한 통당 6만원 선이며 택배로 전국 어디라도
배송 가능하다.
요즘 대부분 식당들이 멸치회를
무침 형태로 준다
그 옛날 먹었던 생멸치회가
한번씩 그립다.
어디 파는데 없을까?
3.
세계 최대 보석 브랜드인 판도라가 앞으로 출시하는 모든 다이아몬드 제품에 채굴한 천연 다이아몬드 대신, 실험실에서 합성한 인공 다이아몬드를 쓰겠다고 발표했다.
지속 가능성에 대한 밀레니얼(1980년대~2000년대 초반 출생 세대)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했다는게 표면적 이유지만
실제는 천연 다이아몬드를 캐기 위해 동반되는 열악한 노동 환경, 무분별한 광산 개발, 탄소 배출에 따른 환경 파괴, 아프리카 분쟁 지역에서 자행되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강제 노역등이 이유라고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이렇게 생산된 다이아몬드가
무기 구입에 쓰이면서
‘피의 다이아몬드’라는 별칭까지 붙어있다.
그에 비해 인공 다이아몬드는
진공 용기 안에 메탄가스를 넣고
약 일주일간 고온·고압을 가해 만든다. 이 과정에서 메탄가스에서 떨어져나온 탄소 원자가 서로 뭉치면서 서서히 다이아몬드 결정으로 자라난다.
천연 다이아몬드와 화학적 구성, 결정 구조, 물리적 성질이 같아 일반적인 감별 기법으로는 구별이 불가능하다.
판도라가 내놓은 첫 번째 인공 다이아몬드 제품은 영국에서 출시된 ‘브릴리언스 컬렉션’이다.
이 다이아몬드 반지의 가격은
무게에 따라 250~1290파운드
(약 39만7400원~205만원)로
기존 다이아몬드 반지보다
훨씬 저렴하다.
내년에 전 세계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금은 저렇게 못 만드나?
연금술사 다 어디간겨?
4.
비빔면의 계절이 돌아왔다.
각 업체들이 자존심을 걸고
비빔면 전쟁을 시작했다.
*CJ제일제당
뜨거운 불로 면을 끓이는 과정 없이 흐르는 물에 씻은 뒤
면과 고명을 비벼 먹으면 되는
‘비비고 비빔유수면’을 출시했다.
*농심
지난 3월 출시한 배홍동라면에 연예인 유재석을 광고 모델로 기용하는 등 마케팅에 총력을 다해 두달 만에 1400만개를 팔았다.
*삼양식품
삼양비빔면을 내놓았다.
아기자기한 그림 스티커를 동봉해
주 소비층인 10~30대를 공략한다.
*오뚜기
지난 3월 들기름에 비벼먹는
‘고기리 들기름 막국수'를 내놓아 품절 대란을 일으켰다.
*팔도
기존 소스의 4분의 1 분량의
미니 양념장을 따로 포장해 추가한 ‘팔도 비빔면 8g+’를 내놓았다.
현재 우리나라 비빔면 시장은 1500억 규모이며 팔도 비빔면이 60%를 장악하고 있다.
나의 비빔면 레시피.
팔도 비빔면에
식초 약간
미원 약간
후추 약간
참기름 약간
오이채 필수
삶은 계란 선택
나만의 레시피다
이대로 해서 먹어보고
날 욕하면 안된다.
5.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전국한우협회가 5월 말일까지(31일) 한우고기를 최대 35%까지 할인하는 온라인 할인판매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특가행사에서는
한우 등심, 안심, 채끝, 양지, 국거리, 불고기를 1등급부터 투플(1++)까지 기호에 따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판매부위별 가격은
1등급 기준 100g당
▲등심 8,500원
▲안심 11,900원
▲채끝 9,400
▲양지 5,300원
▲불고기 3,500원이며,
최소 판매단위는 500g이다.
온라인 할인구매는 전국한우협회 홈페이지로 접속하거나 QR코드 스캔으로 참여할 수 있다.
5만원 이상 구매시 사은품‘한우국밥’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한편, 한우를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모바일 한우사랑상품권도 같은기간 제로페이에서 10% 할인된 금액에 판매된다.
한우사랑상품권은 우리한우판매점에서 한우 구입 및 식사 결제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다. 사용이 가능한 매장 정보는 ‘한우114’ 사이트에서 알 수 있다.
근데 왜 우리동네 정육점보다 비쌀까?
6.
미국 코넬대와
콜로라도대 연구팀에서
‘To do or to have’라는 화두를 던졌다.
다양한 경험이냐?
물질적 소유냐?
그것이 인생 행복에
문제라는 것이다.
연구팀은 경제적 선택이 ‘웰빙’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경험적 구매
(購買.experiential purchase)와 물질적 구매
(購買.material purchase) 중
돈을 주고 무언가를 ‘하는’ 것이 물건을 사서 ‘갖는’ 것보다
더 큰 행복감을 준다고 한다.
가령 같은 값이라면 고급 시계나 보석을 사느니 가족과 함께 여행을 가거나 영화·음악회·스포츠 경기를 보러 다니는 것이 삶의 질을 높여준다는 얘기다.
仙人이었던 봉우 권태훈 선생의
좌우명 이었던
"去去去中知 行行行裏覺" 이란 말이 떠오른다...
가고 가고 가다보면 알게되고
행하고 행하고 행하다 보면
깨닫게 된다.....
5월 하순의 주말
비온뒤에 초여름날씨
지녹색으로 가는
대지의 싱그러운 초목들을
즐기는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