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본 포스팅은 퍼셀로부터 제품을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글루타치온은 요즘 미용시술이나 화장품, 먹는 영양제 등의 원료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지라 다들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 같아요.
시술은 꾸준한 관리가 동반되지 않으면 유지가 쉽지 않고, 영양제는 안그래도 많이 챙겨먹느라(경옥고, 질유산균, 유산균, 비타민b군,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 엽산, 오메가, 루테인…) 숨가쁘고 결국 바르는 걸로 관리를 해야지 마음만 먹던 중 퍼셀의 글루타치온 앰플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제품의 정식 명칭은 [퍼셀 880억 퍼엠엘 글루타치온 리포좀]이랍니다.
전 마케터, 홍보인의 눈에 흰 패키지와 폰트디자인도 심플했고 강력한 단백질 냄새가 나야 진짜 글루타치온이라는 카피도 직관적이어서 사용 전부터 기대감이🥰
여러 브랜드에서 글루타치온 앰플을 출시했는데 퍼셀의 글루타치온 앰플은 모양이 유연하게 움직이는 리포좀에 글루타치온을 넣어서 피부에 흡수를 돕는다고 해요. 게다가 국내 최대 함량의 글루타치온이 함유되었다고요…🙌
기미앰플, 색소침착앰플로 알려져있는데 나의 고민이었던 색소침착와 피부톤 개선효과를 특히 기대하며!!
제품 상자를 열면 어플리케이터 결합방법이 안내되어있고 안에는 본품과 어플리이케이터가 분리포장되어 있어요.
고급진 느낌의 골드색상 유리병이 영롱하네요✨
30ml 용량으로 손에 이렇게 쏙 잡히는 크기에요.
뚜껑에 UP이라고 표시되어있는데 저 화살표 방향으로 뚜껑을 열어주시면 깔끔하게 잘 열리더라고요.
뚜껑을 연 다음 어플리케이터와 결합 완료. 내용물이 새지 않도록 결합이 제대로 이루어졌는지 확인해주세요.
이렇게 제품을 살짝 세우면 어플리케이터에 앰플이 고여있는데 고무 부분을 살짝 누르면 앰플이 나와서 도포량을 조절하며 쉽게 사용할 수 있어요.
이건 앰플을 흡수시키기 전의 모습이에요.
흐르는 듯한 질감이 느껴지시나요? 눈물보다는 점성이 있고 콧물보다는 묽은 느낌이에요.
이런 게 바로 단백질 냄새라는 건가 싶었어요. 삶은계란이 조금 썩은 냄새도 나고 미용실의 독한 펌약 냄새같기도 하지만 또 금세 익숙해질 뿐더러 바르고 흡수시키면 거의 느껴지지 않더라고요. 여튼 강력한 단백질 냄새가 나야 진짜 글루타치온이라고 하니 이건 확실하네요✔️
손에 흡수시킨 모습인데 비포와 비교하면 확실히 촉촉하고 환해보이죠?
부끄럽지만 저의 얼굴 비포샷이에요. 잠을 못자고 피곤한 탓을 해보지만 피부결과 볼패임, 착색을 어쩌죠🥹
이건 일주일 동안 사용 후 남겨본 애프터샷이에요. 안색이 밝아지고 거칠했던 결도 조금 매끄러워진 것 같은데요. 목에 생긴 쥐젖을 자꾸 손으로 잡아뜯어서 상처와 착색이 가득했는데 이것도 개선되는 게 눈에 보여서 꾸준히 사용할 계획입니다 :)
앰플 사용 후 충분한 보습과 자외선 차단도 꼭 챙겨주세요.
지금 퍼셀에서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11월 30일까지 할인행사 중이니 구매를 고려하고 있다면 이번 기회에 체험해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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