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한기는 이제 그/만

[소원]

우리 대왕대비마마께서
옆집에서 쌔배온 커피를
제가 또 잠시 쌔배 왔습니다
한잔들 하시며 잠시
여유의 시간 즐겨 보세요

[얼꽝]

이제 아주 쌀쌀한 한기는
좀 덜하지 않을까요?

입춘이 지나고
24절기에 두번째 절기
눈이 녹아서 비처럼 물이 된다는 우수
그리고 경침 대동강 물도 풀린다는 . . .

ㅎㅎㅎㅎㅎ
그리고
대왕대비마마님 이시면
대비마마의 어머니?
할머니십니까?
할머니께서 옆집이서 쌔배온 커피 ㅎㅎㅎ
그것을 또
훔처 온 걸 얼꽝이가 마신겁니까? ㅎㅎ

[소원]

ㅎㅎㅎ
얼꽝님
저녁식사 하셨나요?
ㅎㅎㅎ
대왕대비마마께서는
머문자리의 이웃 입니다
닉네임 이지요
멀리 타국에 계시는
대왕대비마마
이십니다 ㅎ
지난번
끝말잇기에
마마께서 옆집에서
새배온 커피 한잔씩 하시라고 했었던 ㅎ

[유재철]

봄의 향기와 더불어서 짙은 향기가
가득한 커피까지 주시니 감사함으로
받고 마셔본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가득하세요^^

[소원]

늘 머문자리에
등불이 되어 주시는
운영자님
이밤도 머문자리를
환~~히
밝게 해 주십시요

[들꽃사랑~]

그래도
아침 저녁으론
쌀쌀한 날씨랍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봄을 기다려봅니다
행복이 가득한 시간 되십시요~ ~^(^

들꽃사랑~이도 주부놀이 끝내놓고
헤어즐넛향 원두커피 한잔마십니다~☕️

[소원]

이렇게 정스럽게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들꽃사랑~]

저는
소원님께서도
저랑 같은 여성분인줄
알았는데~ 아니시군요?...ㅎㅎㅎ

[소원]

요자 맞습니다
이젠 여성 보다는
중성ㅎㅎ
나이들어가면서
여성스러움은 사라지고
쎈 이미지가 더해가니 어쩝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