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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 씻어내고 밝은 한 해 되길” |
2008 희망의 사자성어 ‘光風霽月’ 선정 |
새해를 맞이하는 교수사회는 ‘맑은 날의 바람, 비 갠 후의 달과 같다’는 의미의 光風霽月(광풍제월)에 2008년 희망을 담았다. 교수신문이 올해의 사자성어와 함께 2005년부터 선정하고 있는 ‘희망의 사자성어’에 올해는 광풍제월이 선정됐다. 지난해 12월 15일부터 20일까진 진행한 ‘희망의 사자성어’ 설문 결과 응답자 340명 가운데 32%가 광풍제월을 선택했다. 광풍제월은 북송의 시인인 黃庭堅(황정견) 이 유학자 周敦이(주돈이 )의 인품을 표현한 말로 『宋史(송사)』등에 나온 바 있다.
이밖에 水寬魚大·改過遷善(16%), 積小成大(14%), 以涉大川(11%)도 희망의 사자성어 후보에 올랐다. 김남일 춘천교대 교수(과학교육)는 ‘물이 넓어야 물고기가 크다’는 의미의 수관어대를 꼽으면서 “정치인이 포용력이 있어야 그 속에서 국민들이 자유를 누리면서 능력을 발휘 할 수 있다”면서 “차이를 떠나 정치적 안정과 번영할 의무와 책임은 이제 차기 정부의 몫”이라고 차기 정부의 책무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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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죠 셈 신문에서 째빔
첫댓글 나의 올해의 운세 이길..()()
그리 되겠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