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체류 중인 박 전 장관은 이번주 중 귀국해 본격적으로 이재명 대선후보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고용진 민주당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박영선 전 장관의 임명은 중소기업, 벤처업계의 요구가 높았고, 당 내에서도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많았다"며 "이에 이재명 후보와 송영길 상임선대위원장은 박영선 전 장관의 선대위 참여 필요성에 깊이 공감해 디지털대전환위원장으로 임명하게 됐다"고 전했다.
고 수석대변인은 "디지털대전환위원회는 이재명 후보의 공식 1호 공약을 이름으로 하는 위원회"라며 "박영선 전 장관은 앞으로 성장, 공정, 일자리 등 핵심 국가 비전을 직접 챙기며 승리의 발판을 마련해주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첫댓글 ㅋㅋ두둥ㅋㅋ흥미진진하군ㅋ
총동원 민주당 이제 대오잡고 일하는 거 같아서 좋구만요
좋은 선택~
미국에서 많은 작업을 해오고 많은 것을 담아온 사신이 돌아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