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한일전결과는 예상대로였었다고 말할수 있다.
물론 점수가 이렇게 크게 날 줄은 몰랐지만...
필자가 볼때는 한국이 일부러진면도 없지않아있다.
우선 김광현이 8실점할때까지 그냥뒀다는점이 그런면중 하나이다.
그리고 예전부터 한일전에 김광현을 올리면안댄다고 필자가 주장했었는데
결국 예상대로 김광현이 난타당했다,
어쩌면 김광현의 이번패배는 저번 아시아시리즈에서부터 예정대있었던것일지도 모른다.
그때도 불안불안했었다...
그리고 김광현은 류현진과같은 노련미가 없었다..
역시 우리나라 진정한에이스는 류현진이다.
그럼 잡설하고 후기를 말해보겠다...
우리나라는 또다시 일본은 이기는 기적을 상상했겠지만 일어나지 않았다.
하지만 필자는 우리나라 야구의 잠재력은 일본야구이상이고 실력은 엠엘비팀의
시카고화이트삭스수준으로 본다.. 물론 화이트삭스는 강팀은 아니다..
또 잡설하고
정말 후기로 한마디 하자면 ..
이대로가면 우리나란 영원히 잠재력만 영원한 팀이 될 것 이다.
한국야구여 잠재력만 영원하지말고 그 잠재력을 영원히 폭발시킬수 있도록해라 ~!
왠지 무릎팍도사 갖지만...
어쨋든 졸린와중에 글을써서 제대로 썻는지 모르겟다..
아 대만과 중국의 경기를 봤는데 솔직히 중국을 윤석민하나로 누르기엔 무리가있을듯하다.
류현진이 또 던질수있을지 모르것다..
규정상으론 던질수 있는데...쩝
어쨋든 한국에 100달러 걸었으니 한국이 우승했으면 좋겠다.
첫댓글 한일전 패인은.. 아무래도 김광현이 흔들린 점.. 박경완의 볼배합 실패.. 코칭스텝의 투수교체 타이밍 실패 등 총체적 난국.. 일본이 며칠전부터 김광현 슬라이더를 공략하겠다고 큰소리쳤는데 지 구위만 믿고 이치로한테 초구부터 슬라이더로 안타맞고.. 저쪽이 슬라이더 공략으로 나오면 박경완 정도의 포수라면 슬로커브나 다른 변화구를 중심으로 리드를 했어야 하는데..
위에 언급했다시피 김광현의 일본전실패는 지난아시아시리즈부터 정해저있었던것같더군요.. 그쪽 관계자의 말을 인용한다면 다음에 무슨공을 던질지도 안다더군요.. 물론 과장이 있겟지만 꼭틀린말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리고 김인식감독도 아마 김광현을 내보내면 패하리라는걸 어렴풋이 알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물론 아니라면 김인식감독의 판단미스가 패인의 주된요인이 되겟지요.. 그리고 박경완선수의 볼배합 안좋지 않았습니다.. 그 증거로 1회초 3연속안타후에 패턴변경 무사1,2루에서 무라타를 과감한 패스트3구삼진을 잡았죠..그담엔 오가사와라를 바깥쪽슬라이더로 잡았죠..
결국 김광현선수의 컨디션이 엄청 안좋은건 사실이지만 박경완선수의 볼배합실패는 없었습니다..말하자면 일본의 독기와 우리나라의 투지부족과 일본경시 그리고 대진표정도가 패인이 되겠고요.. 하지만 필자생각으로는 스트라이크존이 가장 큰 패인이 아니었나 싶습니다,,베이징올림픽의 넓은 스트라이크 존은 김광현에게 유리했습니다. 하지만 메이저리그존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결국 이번 경기는 패스트볼-슬라이더의 투 피치 피칭으로는 더 이상 wbc에서는 힘들다는것을 보여주죠.. 김광현선수의 변화구개발이 시급할듯 하군요..
잊어버리고 오늘 경기를 응원 해야죠...... 저녁 약속 후에 집에서 콜드게임이 선언된 순간까지만 계속 마셨다는....
스무살 선수에게 너무 많은 부담을 준 것 같다는 .. 오늘 1위 탈환합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