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의 마지막회(8회)로 휴방기를 맞이한 워킹데드..
항상 휴방기 직전에는 충격적인 엔딩으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쫄게 만들었는데..
결국 글렌/아브라함 죽음, 사샤 죽음에 이은 충격과 공포의 엔딩을 시청자에게 선사함............
엔딩 부분을 짤로 보자면
앞부분 내용 : 네간 무리를 거의 포위했지만 네간 무리는 가까스로 위기에서 빠져나와 삽시간에 릭 무리를 위기로 몰아넣음
결국 릭 무리의 본거지인 알렉산드리아는 물론이고 동맹을 맺었던 힐탑, 이지키엘 왕국이 역으로 포위당함
가까스로 살아남은 릭이 동료들과 마을 사람들을 찾다가 미숀(릭의 오랜 동료이자 애인)을 만나 동료들과 마을 사람들이 피신한 장소를 발견함

피신한 장소는 칼(릭의 아들)이 우연히 만난 어떤 노숙자가 머물던 장소였음..
자기가 사람들을 피신시켰다고 릭에게 말하는 칼...

힘없이 앉아있는 칼을 보며 걱정하는 릭...
근데....

...............???????????????????????????????

물린 자국을 보여주는 칼...........................

충격받은 미숀......

세상을 다 놔버린 표정으로 아빠를 바라보는 칼....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충격에 말을 잇지 못하는 릭......

이렇게 워킹데드 8 전반부가 끝남....

이번 시즌 전반부의 충격적인 엔딩은..
원년 멤버이자 주인공 릭의 아들인... 칼의 하차를 암시하는 장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심 아무도 예상 못했던 캐릭터....

이렇게 어렸을때부터 봐왔는데 좀비에 물려 죽다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릭 불쌍해서 어떡하냐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골수팬들은 원년멤버 글렌의 죽음 이후로 충격적인 장면이라고 말을 하며
해도해도 너무한거 아니냐 더이상 못보겠다 하차해야겠다는 사람들과...
사실은 사람이 문 것 아니냐며 애써 희망을 품는 사람들로 나뉨....
생각해보니 진짜 워킹데드 제작진 커플 브레이커 아님..? 이니드 칼도 커플이었는데...
문제시 워킹데드 시즌1부터 재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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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배우가 인터뷰했어 ㅠㅠ 하차 맞다고 못박음
아 ㅅㅂ......미쳤어 진짜ㅠㅠㅠㅠ 유진은 ㅅㅂ 언제죽음 ㅅㅂㅅㅂ
아 진짜 존나 시름 제작진들 원년 애들 다 죽여 시발
진짜 이때 트위터 실트떠서.. 레알 개구란줄알고 봤는데 레알 죽는거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쳐울었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