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는 바를 운영 하며 지지난 금요일 저녁 아홉시30분에 조미오징어를 편의점에서 구입
2. 손님과 바텐더와 술과함께 같이 오징어를 먹음 맛이 너무 이상해 먹다가 맛없다고 하고 반정도 남기고 먹지않음
3. 다음날 일어나니 배가 너무 아프고 구토 설사함 술은 많이 마시지 않았지만 숙취인가 했고 파이를 한개 먹음 바로 배에 신호 설사
4. 다음날 나와야할 바텐더에게 전화가 옴 오늘 못나오겠다고 배가 너무아프고 저와 비슷한 증상을 호소
5. 이상함을 감지하고 가게로 가서 오징어를 확인해보니 유통기한이 14년 11월 19일 약 3개월 지난제품이었음.
어두운 바에선 몰랐지만 밖에서 보니 시퍼런 곰팡이들이 가득하였음
6.편의점 방문 그때 판매하던 여점주님 안계시고 알바분 계심 그래서 상황 설명 드리니 여점주님께 알바가 연락 그때까지는
입원할줄 몰랐음 병원비 내드린다고 하셔서 알겠다고 하고 마무리
7. 근데 시간 지날수록 너무 아픔 가게 오픈할때 되니까 더 아픔 그래서 한시간 가량 늦게 오픈
8.양주손님이 와서 실론티를 사러 그 편의점을 찾음 평소 잘알고 지내던 남점주님 (여점주님 남편분)계심 제게 여쭘 몸 괜찮냐고
사실대로 말함 오픈 늦게 했고 좀 아프다고 .. 하지만 참을수 있는정도 여 바텐더는 아프다는 이유로 나오지 못함
재차 사과하시고 인사드리고 나옴
9. 결국 배가 너무 아프고 손발저려서 평소시각 보다 두시간 가량 빠른 시간에 가게 마감
10.일요일날 너무 아프고 구토 설사 지속 집에있는 잣죽을 먹음 응급실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되었음
그날 너무 아파서 결국 여직원에게 상태 어떻냐고 통화 그 친구도 고통호소
11. 다음날 같이 만나 병원 방문 장염과 염증이 있다고 엑스레이와 피검사 등등의 검진으로 확인하여 입원하게됨
12. 입원과 동시에 편의점에 이 사실을 전달해야 할것같아 편의점 방문 마침 편의점을 관리하시는 fc님과 여 점주님께서 계심
이래 저래 해서 입원하게 되었다 하였음 여점주님 굉장히 퉁명스럽게 내가 구입한 시간과 뭐 오징어 그거 가지고 이런일이 생기고
어쩌고 말 둘러대며 오징어 말고 또 뭐먹었냐고 물음 술먹었다고 말함 그리고 잣죽을 먹었다고 말함 잣죽을 먹었다고 말하였을때
의사님께서 잣죽보다 흰쌀죽이 좋다 잣죽은 기름져서 장염환자에게 별로 좋지않아요 라는말을 들었다고 여점주님께 말했음
그 말 끝나기 무섭게 잣죽이 오버됬네 그걸 왜먹었어 잣죽을 먹지 말았어야지 라고 말함 fc님이 내게 죄송하다하고 두시간 안에 연락한다함
13. 50분후 연락 옴 근데 fc님이 아니라 여점주님의 통화 저보고 실비안되냐고 물어봄 좀 어이없었음 그래서 안된다하였고
여직원에게 실비되냐고 물어본다함 실비된다면 이정도론 어차피 보험금 안올라가니까 본인부담금 본인이 내주겠다고함.
벙쪘지만 그건 거부 ..
14.세븐일레븐 편의점 본사쪽에서 보험처리 안되냐고 여쭘 이건 개인이 처리해야한다함 계속 병원비만 내주겠다고함
일단 너무 아프고 돈얘기보단 건강부터 일단을 이야기하며 다시 통화하자고함
15.주변지인이 이리 복잡할 필요없이 그냥 본사에 찌르면 본사가 다 알아서해준다고함
하지만 같은 동네 주민이고 단골인데 내가 이걸 찌르면 보험처리는 받겠지만 본사쪽에서 처리해주는거기때문에 영업점에게 패널티를
줄거라는 생각을 해서 좀 미뤘음 그러고 재통화후 보험처리는 여전히 안된다시기에 편의점 본사에 연락 상황을 설명
일 처리를 하려면 지점을 말해야 처리가 가능하다고함 그래서 단골편의점에게 해가되는일은 왠만하면 주고싶지않아서 보험처리 유무
만 확인하려고 전화했다 지점은 나중에 크게 문제 되면 나중에 알려드리겠다 하고 끊음
16.그후 통화 오징어 몇조가리로 오징어는 좀 오래두고 먹어도 어쩌고 저쩌고 기분 상할말을 여점주님께 들음
그리고 동네에 이상한 소문을냄 심지어 사찰까지 강아지를 혼자 키워 18시간 가량 혼자있던 강아지 밥을주러 집을 방문
그리고 가게를 약 7분가량 방문 이유는 야구글러브를 판매한것이 있어서 그것이 가게에 있어서 가지러 갔음
바로 가게에 후문으로 나오고 갑자기 배가 아파 바닥에 쭈그리고 앉앗음 근데 같은상가 노래방에서 일하는 남자직원분이
절쓱보고 엘레베이터를 탐 근데 갑자기 엘레베이터가 올라가지않고 다시 문이열림 그순간 찰칵소리 들림
어이없어서 웃었으나 확실치는 않으니 그냥 넘김
17. 다음날 전화하자마자 여점주님이 기다렸다는듯이 동네주민들이 사장님 밖에 돌아다닌다고 하던데 드립
어이없어서 어제 일 다 안다고 말함 그리고 열받아서 보험처리 왜 안되냐고 여쭘 점주님 계속 병원비만 병원비만 드립침
18.다음날 남점주님과 사위분 방문 말 좋게 하심 하지만 상황은 변하지 않음
19.그날 휴업손해금만 주시고 병원비는 제가 부담하겠다고 남점주님께 연락 남점주님 여점주님과 상의해본후 연락준다고 하심
20. 다음날 문자로 사위가 해결해준다하니 사위와 통화 해보세요 라는 연락을 받음
21.사위와 연락 사위분이 말하는게 거의 블랙컨슈머 취급 얼마 원하냐시길래 다른건 없고 이런건 정당해야 하니까
월세금과 주류값을 제외하고 7개월간 제가 장사하면서 6일기준 제가 얼마나 카드승인이 있는지 같이 평균을 내어 받고싶다고 말함
그래봤자 약 100만원가량 제가 손해 이를 거부 60시간동안 뭐했냐 별에별 말 다듣다가 그냥 본사와 처리하기로 협의
22. 이를 거부 그러면서 금요일날 먹었으면서 60시간동안 뭐했냐 별에별 말 다들음
그리고 그날 이상한 소문을 낸다 들었다를 주위분에게 연락을 받아 전달받음
23 너무화나서 본사에 전화 본사는 주말이라 처리가 힘들다함 FC에게전화옴 FC가 굉장히 퉁명스럽게 화내는 투로 저와 통화
24.월요일날 오전 FC방문 의사소견서 떼어감 이 부분은 점주님과 얘기하고 개인합의하시라며 말씀주시고 떠나심
가게 차라리 열어서 하는게 저한테 이득인데 오 ㅐ이상한 소문을 내고 자기 잘못을 가린채
자기돈을 뜯으려고 나쁜사람 만드는 이 편의점 진짜 고발합니다..
그냥 처음부터 본사에 연락하고 소보원 연락하고 구청위생과 했어야했는데 안했던게 후회스럽네요
일 크게 만들기 싫어서 그런건데..
추가상황) 이 이후 그냥 더럽고 치사해서 직원 보상금과 병원비 치료비만 달라하니
민사로 처리하자해놓고 왜 이제와서 말바꾸냐며 사위가 막 뭐라하네요
그리고 구청에서 전화왔는데 오징어 가져오면 감사나가고 판매한거 확인되면 7일영업정지혹은 과징금 문다기에 ..
그런 피해는 편의점쪽에 주고싶지않아서 사위님께 구청에서 이러이러한 전화가 왔다 라고 연락드리며
내가 민사를 걸어도 제가 요구한 금액에 오버되는 금액은 서면에 쓰지않겠다 그리고
구청감사나가는 피해는 드리지 않겠다 약속드려요 라고 함 알았다 해놓고
다음날 본인한테도 그렇고 편의점 아줌마한테도 그렇고 제가 몇천만원의 벌금을 먹거나 영업정지 드실거라고 자기들한테 협박을 했다네요....세상에 진짜 ㅋㅋㅋㅋ
그리고 사위는
본인이 한말이 기억안나냐네요 제가 그래서 열받아서 그런 말 했으면 할복한다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늘에 어머니와 아버지께 맹세코
라고 흥분된 고조로 제가 말하면서 ㅋㅋ 따지니 막 약올리기나하고
진짜 이런 나쁜 사람들은 처음보네요
휴업손해금도 (약 6일휴무) 제가 주당 매출이 평균 230가량인데 이거 주류값 애들 인건비 하루임대로 그런거 다빼고 평균내서
170정도 요구함 이돈도 여직원 보상금 40만원 저 70만원 이렇게 이고 병원비가 60 나와서 그거 다포함 170인데
이게 부당하다네요 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런건 음.. 그 김밥이나 샌드위치 햄버거 같은거만 찍혀서...;; 점주님들 알바 교육할때 제일 중요하게 여기는것중 하나가 저 유통기한이죠 점장님이 저거 걸리면 x된다고 ㅋㅋ 조심해달라고 하셧었는데 흠...
애초에 첨부터 본사랑 통화하고 다 녹취했어야지..
동네건 뭐건 다른 피해자가 또 생길 수도 있는건데...
.. 착하신분이네요.. 정말 안타까운건 "단골이고 같은동네라서" 이부분 님만 그런거임
지금 상황에서 상대쪽은 전혀 님을 그렇게 생각 안하고 있어요. 전혀 미안한 감정 가질 필요없이
일 처리하세요
축구로치면 안되어도 시원하게 중거리 펑펑 날리고 그래야할 판에 너무 패스만 돌리고 돌리고 골대안으로 가도 막히고 그런상황인거 같음 글쓴분은 서로 좋게 끝낼려고 하다가 상대방이 오히려 기세등등하게 만든거 같고 (안 좋게 말하면 글쓴 분을 얕보고 있을수도) 단골이고 머고 글쓴분이 더 중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