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애나 페이서스라고 생각합니다....
인기스타 티맥이 소속되어 있는 올랜도의 연패...조의 안타까운 은퇴...이런굵직한 사건들 때문에 주목을 못받는거 일수도 있지만...성적에 비해 인디애나 관련 글들은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아이버슨 50득점관련글과...말론 트리플더블 했을때 관련글들이 상당히 많았는데..^^:
레이커스와 경기에서 이기면 관심이 좀더 생기려나..^^;;;
시즌전에...정말 이렇게 잘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는데..물론 현재까지 대진운이 좋긴 했지만..아무튼 정말 잘합니다...20득점 이상기록하고 있는 선수는 없지만...조직력...수비력... 몇년전의 올랜도가 생각납니다...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진 못했지만...현재와 비교해서 상당히 좋지 않는 로스터로 플레이오프 근처까지 같었던...물론 지금의 인디애나는 좋은 선수들이 많이 있지만...현재 10승 이상 팀들과 비교해선 약한건 사실입니다..아테스트..오닐...정말 친정팀에서 생각할수 없었던 활약...(아테스트 시카고에서도 이렇게했어야지..T.T)
지금의 돌풍이 그리 짧게 끝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최고의 "클러치 슈터"이자"트래쉬 토커"인 레지 밀러가 챔피언반지를 끼는 장면을 보고 싶습니다..^^;;;(더불어 시카고 플레이 오프 진출하는 모습도...-.-)
p.s 이것저것 보면서 무척 놀라운 스탯을 보았습니다..;
G GS MPG FGM-A FG% 3PM-A 3P% FTM-A FT% OFF DEF TOT APG SPG BPG TO PF PPG
7 0 2.4 0-3 .000 0-0 .000 0-0 .000 .00 .40 .40 .0 .29 .29 .43 .90 .0
흠 슛3번이라...;;;;2.4분...정말 너무 한것 아닌지...드래프트 전체 2번을 이렇게 썩혀도 되는건지...아무리 어려서 벤치에서 플레이를 보는것만도 도움이 될수도 있다지만...이해가 안가는....-.-기회도 안주고 내보내주지도 않는것은 대체 뭔지..;;아무튼 아쉽습니다...커크 하인리와 함께;;;;;;기대하는 신인중 한명이었는데..;;;;;;;
물론 저도 디트가 강한건 알지만...그래도 본인도 그렇고 밀리시치 팬도 그렇고 쓰릴듯...르브론과 카멜로가 날고 있고..보쉬도 점점 팀에서 자리를 잡고 있는데..자신은 뛰어보지도 못하니...안타까운 마음에 조금 써봤습니다..^^이러다 트레이드카드로 되는건 아닐런지...;;;;;;;;;;;;;;;
전 JO 팬인데요... 아무래도 호화팀보단 인기가 적죠 ^^; 개인적으론 올해 혹은 내년이 우승권에 가장 근접한 해가 될것 같습니다... 작년엔 빵밀러도 있었지만 올해엔 기존 선수들이 훨씬 더 성장했죠.. 잘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 레이커스와 결승에서 보는날까지 -_-
제프 포스터가 정말 잘 해주고 있습니다..철저한 블루칼라 스타일..밀러만한 공격력은 없지만,공격의 중심이 확실하게 아테스트와 저메인으로 집중되면서 좀 더 효율적이 된 것 같구요..폴라드를 밀치고 주전으로 완전히 자리잡은 상태구요..안소니 존슨,해링턴과 크로셔의 벤치도 괜찮습니다..사실 서부팀들을 만나기전엔
그것도 그렇지만 아테스트의 20+에 그보다 더 하이라이트인 최고의 수비... 전에 스포츠센터에서 인디vs클리퍼스를 보여주는데 매게티와 리차드슨을 완벽히 막는(비록 하이라이트로 모은거지만) 그의 모습에서 경악을 금치못했죠... 아테스트-오닐.. 놀라울정도로 강한 조합이라고 생각합니다^^
포틀랜드 현재 팀성적 그리 안좋죠..이 팀도 언제나 그랬듯,시즌 중반쯤에 탄력받아서 승수 쌓을 것같기는 하지만..앤더슨만 복귀하면,아마도 이번 시즌후 프리로 풀리면 팀을 떠나리라 예상되는 라시드와 골치덩이 웰스의 트레이드는 깊게 생각해봐야 할듯..달라스와의 딜은 꽤 좋아보였는데..
첫댓글 저도 밀리치가 언제쯤 데뷔 첫득점을 기록할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라이브2004에서는 주전감이더니...
흐음..;;사실 디트에서 밀리시치가 있으나 없으나 사실 거의 차이가 없죠...(오쿠르까지 커버린 마당에..;;)미래를 기약하고 데려온 선수인데요 모~~(사실 저도 좀 나왔으면 하고 바랍니다만`^^;;)열심히 선배들한테 훈련받아서 플옵때 나와줬으면 좋겠어요~ㅎㅎ
물론 저도 디트가 강한건 알지만...그래도 본인도 그렇고 밀리시치 팬도 그렇고 쓰릴듯...르브론과 카멜로가 날고 있고..보쉬도 점점 팀에서 자리를 잡고 있는데..자신은 뛰어보지도 못하니...안타까운 마음에 조금 써봤습니다..^^이러다 트레이드카드로 되는건 아닐런지...;;;;;;;;;;;;;;;
그리고 인디애나...작년에도 초반엔 엄청나게 화려한 면모를 보여줬죠..후반에 다 까먹었지만..;;처음이라면 엄청난 주목을 받을법도 합니다만 사실 두번째부턴 별로 안 신기해보이는게 사람 맘이죠...-_-;;카페에 인디 팬이 얼마 없는건가......(설마....;;;;;)
음~조 듀마스가 밀리시치를 넘 사랑-_-해서 아마 틀드카드로는 안써먹겠지만 사실 본인과 팬 마음은 많이 아프긴 할 겁니다..뭐 그래도 쓴 고통을 참아가며 수련해서 훗날에라도 성공하는 선수가 되줫으면 좋겠어요~ㅎㅎ
전 JO 팬인데요... 아무래도 호화팀보단 인기가 적죠 ^^; 개인적으론 올해 혹은 내년이 우승권에 가장 근접한 해가 될것 같습니다... 작년엔 빵밀러도 있었지만 올해엔 기존 선수들이 훨씬 더 성장했죠.. 잘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 레이커스와 결승에서 보는날까지 -_-
제프 포스터가 정말 잘 해주고 있습니다..철저한 블루칼라 스타일..밀러만한 공격력은 없지만,공격의 중심이 확실하게 아테스트와 저메인으로 집중되면서 좀 더 효율적이 된 것 같구요..폴라드를 밀치고 주전으로 완전히 자리잡은 상태구요..안소니 존슨,해링턴과 크로셔의 벤치도 괜찮습니다..사실 서부팀들을 만나기전엔
어떻게 될지 뭐라 확실하게 말하긴 좀 그렇지만..꽤 탄탄한 전력인 건 사실입니다..레지밀러의 '한방'도 여전히 살아있구요..
그것도 그렇지만 아테스트의 20+에 그보다 더 하이라이트인 최고의 수비... 전에 스포츠센터에서 인디vs클리퍼스를 보여주는데 매게티와 리차드슨을 완벽히 막는(비록 하이라이트로 모은거지만) 그의 모습에서 경악을 금치못했죠... 아테스트-오닐.. 놀라울정도로 강한 조합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은 성적에 비해 별 얘기가 없는 또 하나의 팀... 덴버.. 솔직히 지난 시즌에 비해서 엄청난 발전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저부터도 별 관심이 없네요
포틀이 성적대비 관심을 가장적은거 같은데요 아닌가요?
작년에는 밀러가 너~무 부진했었고, 아테스트가 사고를 마니 쳤었죠...올해는 둘다 너무 잘해주고 있고,,오닐은 말할것도 없으니 동부 우승정도는 할듯..브래드밀러가 이적해서 아쉽지만 제프 포스터도 꽤 잘하더군요^^ 레지밀러 손에 반지 끼워질 그날까지 화이팅!
틴슬리는 어디에..ㅡㅡ;
인디애나 잘하는거 알지만은 왠지 정이 안갑니다...작년인가 한번 중계로 봤는데 아테스트가 타임아웃때 벤치를 지키는 카메라에 대고 계속 손가락욕을 하더군요.... 당시 보는사람 입장에선 상당히 기분이 나빴던 기억이....
저는 레지로 인해 아직도 정이가는 팀입니다.옛날 뉴욕전도 재밌었고 최근 막차로 플오가 2000~01시즌 플오1차전 레지의 역전샷 또 01~02시즌 플오 뉴져지전의 레지의동점 3점 동점 덩크~!!!다 멋있는~~~~
포틀랜드..피펜은 이적하고 사보니스는 고국으로 떠난마당에..왈라스는 별로고 랜돌프 혼자 ...기대도 안가죠 솔직히
포틀랜드 현재 팀성적 그리 안좋죠..이 팀도 언제나 그랬듯,시즌 중반쯤에 탄력받아서 승수 쌓을 것같기는 하지만..앤더슨만 복귀하면,아마도 이번 시즌후 프리로 풀리면 팀을 떠나리라 예상되는 라시드와 골치덩이 웰스의 트레이드는 깊게 생각해봐야 할듯..달라스와의 딜은 꽤 좋아보였는데..
아테스트는,공격적인 인상에 한 몫하던 뾰족한 두상을 머리를 길러서 가려서인지 외모도 많이 순해보이고,감정조절을 잘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인디애나가 작년 후반에도 잘했다면 더 인기가 좋을듯...올해 후반이 어쩌면 시험무대일지도 모르죠...뒷심은 스포츠에서 꽤나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