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청객의 즉석 질문
부활의 노래가 비슷비슷하고 명곡이 나오지 않는 이유는?
사실 두 명곡은 그렇게 다르지 않다는
같은 뮤지션이 만든 곡이기 때문에
한 뮤지션에게 다양한 음악을 요구하지 말고 다양한 뮤지션을 찾아라
"본인이 CD를 바꾸세요, 왜 내 CD를 갖고 그래"
꼭 한 뮤지션이 여러 음악을 하기보다는 각자 뮤지션들이 확실한 한 가지 색깔을 갖고 있으면서
각자 개성이 모두 달라서 음악계 전체가 다양한 색깔을 내기를 바라는 게 맞지 않나 생각
첫댓글 이럴때 보면 느끼는 게 참 철학이 확실한 사람 같습니다.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예의와 존중 없이는 저렇게 생각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대중의 모든 요구를 맞추다 자신만의 색깔마저 사라지면 그땐 왜 색깔이 안보이냐고 질문하려나
음악이든 미술이든 개인의 삶이든간에 음악은 노래로서의 색채.미술은 미로서의 미채.개인은 삶을 통해서 체득하는 삶의 삶채에서 자신만의 고유한 울타리안에 영역과 공간.시간.철학이 있어야 보고픈 절절함 듣고픈 귀절함.생각나는 생절함이 생겨 납니다.그런면에서 김태원은 절절함.귀절함.생절함의 3가지 함을 가진 멋진 분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첫댓글 이럴때 보면 느끼는 게 참 철학이 확실한 사람 같습니다.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예의와 존중 없이는 저렇게 생각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대중의 모든 요구를 맞추다 자신만의 색깔마저 사라지면 그땐 왜 색깔이 안보이냐고 질문하려나
음악이든 미술이든 개인의 삶이든간에
음악은 노래로서의 색채
.미술은 미로서의 미채.
개인은 삶을 통해서 체득하는 삶의 삶채에서
자신만의 고유한 울타리안에
영역과 공간.시간.철학이 있어야
보고픈 절절함 듣고픈 귀절함.생각나는 생절함이 생겨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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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면에서 김태원은 절절함.귀절함.생절함의 3가지 함을 가진 멋진 분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