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또 막말, 국민당 부글부글!

[coma]

국민당 소속 이언주 의원은 하루라도 막말을 하지 않으면 혀에 가시가 돋히는 모양이다. 그래서인지 국민당 내에서도 "이언주 의원은 앞으로 발언을 자제해달라"는 원성이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국민당의 지지율 폭락 원인에 이언주 의원의 막말이 심대한 영향을 미쳤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말을 해도 밉게 하는 버릇이 있는 이언주는 자존심이 유달리 강해 누군가의 비판을 못 견뎌하는 것 같다. 그 점은 안철수와 매우 닮아 있다. 그래서 민주당을 탈당해 안철수 밑으로 갔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정치가는 자신의 한 언행에 책임을 져야 하는 공인이다. 공인이 마치 사인처럼 행동하면 지탄을 받아 마땅하다.

그런데도 이언주 의원은 '문자폭탄' 운운하며 네티즌들을 고소하겠다고 으름장만 놓고 있다. 자신들은 선거 때 무작위로 문자를 보내놓고 비판하는 네티즌들의 문자는 안 받으려는 이기적 태도는 누구에게서 배운 것일까?

이언주는 그동안 다음과 같은 막말을 해 원성을 샀다.

(1) 웬만하면 사 주려 했는데, 물건이 하도 하자가 많아 사 줄 수 없다.

이낙연 총리 지명자를 물건에 비유해 하자 덩어리로 비난한 것이다. 그러자 호남이 들고일어나자 국민당은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총리를 인준해 주었다.

(2) 학교 급식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미친놈들이다.

이언주 딴에는 아이들의 급식 가지고 데모하냐고 비판한 것 같지만, 그 내부에는 이언주의 지나친 엘리트 의식이 배어 있다. 서민의 고통을 모르는 이언주는 '밥하는 동네 아줌마'가 정규직이 되는 게 배가 아픈 모양이다.

(3) 공무원은 세금 먹는 사람이다.

문재인 정부가 공공일자리 차원에서 공무원을 증원하려 하자 이언주가 비난한 말인데, 이는 왜곡된 말이다. 문재인 정부가 증원하려는 공무원은 행정직이 아니라, 소방서, 경찰, 복지 등 국민들의 안전과 복지에 필요한 공무원 수를 채우는 것이다.

소방서만 해도 현재 약 19000 명의 인원이 더 필요하다. 그 점은 경찰도 마찬가지다.  복지를 다룰 공무원도 태부족이다. 그런데도 이언주는 마치 문재인 정부가 단순히 공무원 수만 늘린 것처럼 왜곡했다. 또한 공무원을 '세금 먹는 사람'으로 비하해 공분을 샀다. 그럼 국회의원들은 세금이 아닌 무엇으로 사는가?

안철수에게 정치생명을 걸었다며 유세 때 울부짖었던 이언주는 안철수가 홍준표에게도 져 3위를 해도 어떤 생명도 걸지 않았다. 오히려 문재인 저격수로 날선 말만 골라서 했다. 방법이 없다. 다음 총선에서 국민들이 직접 철퇴를 내릴 수밖에. 세상에 국민을 이기는 정치는 없다.

국민당이 이런 식으로 나가면 다음 지방선거와 총선에서 전멸할 것이다. 거기에 이언주가 톡톡히 역할을 할 것이다. 이른바 '엑스맨' 말이다. 석고대죄해도 모자랄 국민당이 오히려 큰소리치고 국정 발목을 잡는 것을 보면 화가 치밀어 살 수 없다. 그 분노가 어디 필자뿐이겠는가? 오죽했으면 전국지지율이 4~5%일까? 나도 막말을 하자. 국민당은 국민은 없고 몽니와 질투만 잔뜩 들어있는 허접당이다. 화가 나는가? 그럼 고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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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 coma가....    

[사람사는세상 (서울-관악/은평)]

궁당의 X걸 국쌍년

[coma]

ㅎㅎㅎ

[coma]

안철수에게 정치생명을 걸었다며 유세 때 울부짖었던 이언주는 안철수가 홍준표에게도 져 3위를 해도 어떤 생명도 걸지 않았다. 오히려 문재인 저격수로 날선 말만 골라서 했다. 방법이 없다. 다음 총선에서 국민들이 직접 철퇴를 내릴 수밖에. 세상에 국민을 이기는 정치는 없다.

[coma]

국민당이 이런 식으로 나가면 다음 지방선거와 총선에서 전멸할 것이다. 거기에 이언주가 톡톡히 역할을 할 것이다. 이른바 '엑스맨' 말이다. 석고대죄해도 모자랄 국민당이 오히려 큰소리치고 국정 발목을 잡는 것을 보면 화가 치밀어 살 수 없다. 그 분노가 어디 필자뿐이겠는가? 오죽했으면 전국지지율이 4~5%일까? 나도 막말을 하자. 국민당은 국민은 없고 몽니와 질투만 잔뜩 들어있는 허접당이다. 화가 나는가? 그럼 고소하라.

[coma]

소방서만 해도 현재 약 19000 명의 인원이 더 필요하다. 그 점은 경찰도 마찬가지다. 복지를 다룰 공무원도 태부족이다. 그런데도 이언주는 마치 문재인 정부가 단순히 공무원 수만 늘린 것처럼 왜곡했다. 또한 공무원을 '세금 먹는 사람'으로 비하해 공분을 샀다. 그럼 국회의원들은 세금이 아닌 무엇으로 사는가?

[문통령(부천)]

어? 이근혜다~~ㅋ

[냄비근절(구의동)]

민주당에서 나가주어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이문자(동탄)]

그누구와 똑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