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삼성SDS, 생성형 AI 솔루션</b></u></p><p><b>'패브릭스' '브리티 코파일럿'</b></p><p><b>회의록 작성 시간 75% 단축</b></p><p>삼성SDS가 10일 CES 224에서 '생성형 AI 서비스를 통한 기업의 하이퍼(오토메이션 혁신'을 주제로</p><p>생성형 AI 서비스 '패브릭스(FabriX)'와 브리티 코파일럿(Brity Copilot)'을 소개했다.</p><p>패브릭스는 기업의 다양한 ㄷ이터, 지식 자산, 업무 시스템 등 정보기술(IT) 자원을생성형 AI와 연계한 </p><p>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이다.</p><p>삼성SDS는 회사 내부 데이터와 생성형 AI를 안전하게 연결해 정확도 높은 답변을 생성하고,</p><p>이를 업무에 적용하는 모습을 시연했다.</p><p>삼성SDS는 패브릭스를 임직원 업무에 활용하고 있다.</p><p>생성형 AI 도입을 원하는 기업은 패브릭스로 기업 모든 업무 시스템을 AI에 쉽고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다.</p><p>무엇보다 외부 데이터 뿐만 아니라 기업 내부 데이터까지 활용하기 때문에 정확도 높은 답변을 생성할 수 있다.</p><p>보안성 강화를 위해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서비스하며 키워드 필터링, 데이터 및 사용자 관한 관리 등으로</p><p>내부정보 유출을 방지할 수 있다.  </p><p>브리티 코파일럿은 메일, 메신저, 영상회의 등 협업 솔루션에 생성형 AI를 적용한 서비스다.</p><p>2월 공식 출시 예정이다.</p><p>영상회의 중 실시간 자막 회의록 작성부터</p><p>회의록 실행 방안 도출. 담당자 메일 발송</p><p>매알과 매시저 시간 요약</p><p>메일 초안 작성 등 다양한 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다.</p><p>삼성SDS는 브리티 코파일럿을 자체 적용한 결과 회의 내용 요약 및 회의록 작성시간은 75% 이상,</p><p>메일 관련 작업 시간 또한 66%  감소했다고 밝혔다.</p><p>메신저 대화 요약의 경우 약 50%의 시간 절감 효과를 거두어, 이를 통헤 개인별 월 4.9시간 업무시간을 단축한 것으로 평가했다.</p><p>이와 함께 삼성SDS와 국내 1위 수매공급망관리(SRM) 솔루션 기업 엡로가 공동 개발한 AI 기반 SRM SaaS도 선보였다.</p><p>삼성SDS는 SRM SaaS 솔루션 중 AI를 활용한 구매 자동화(Auto-PO) 대상 품목및 구매 유형 추천 기능을 시연해 관심을 끌었다.</p><p>구매자동화 기능은 빈번하게 구매하는 품목 중 일괄 계약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되는 품목에 대해</p><p>전사 차원에서 단가 계약을 진행해 구매 비용을 절감한다.</p><p>사람이 일일이 데이터를 분석하고, 품목별 특성을 반영하지 못한 기존 방식의 한계를 해결했다.</p><p>진행중인 구매계약에 대해서도 AI가 지속적으로 가격 적정성을 판단해 원가를 절감한다.</p><p>황성우 삼성SDS 대표는 'CES 2024에서 선보인 삼성SDS의 생성형 AI 서비스를 통해 기업 고객의 하이퍼오토레이션 혁신을</p><p>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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