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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3살 입니다.
아무런 관련 공부 해본적 없는 그냥 모든게 처음입니다.
현재 물류, 무역쪽 종사 중이고 일한지 6년차 접어들었습니다.
최근 평생 직장은 없다는 생각이 강해져서 평생 직업을 가져보자라는 생각으로 전문직에 대해 조금씩 알아보고 있는데 노무사 분들의 업무가 제 성향에 잘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준비를 시작하게 되면 퇴사 후 전업으로 준비를 하고자 합니다.
다만 걸리는 부분은 현재 33살이고 2년을 잡는다고 하면 35살인데 그때 노무사 자격을 취득 하면 향후 진로가 어떻게 펼쳐질지가 궁금해서 글 남겨봅니다.
합격 후 수습 6개월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통 진로가 하기 3가지로 정해지는 것 같습니다.
1. 노무법인에 입사
2. 기업체 인사팀 입사
3. 개업
현실적으로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개업하기는 불가능이라고 생각되어 1,2번이 고려되는 부분인데,
30대 중반 이후 노무사 자격증 취득하신 분들 진로 설계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 말씀 좀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30대에 접어들어 공부하시는데 저처럼 아무런 기본이 없는 상황에서 어느정도로 공부가 힘드셨지는 대략적으로 알려주시면 그 부분 감안해서 결정하려고 합니다.
답변 부탁 드립니다.
첫댓글 죽기직전입니다 도망가세요..저는 유예생인데도 얼만큼해야 붙는지 감도안잡히고 양도 많고(특히 인사경조 찢고시픔) 돈벌다가 전업으로 공부만하려니 스트레스만쌓입니다..나갈돈도있고..
2년해서 무조건 붙는다는 자신감이 넘친다면 들어와보세여..점점사라지겠지만..
참고로 갈수록 수험생은 늘구 난이도는 어려워질거같아여
현실적인 댓글 감사합니다.. 혹시 30대에 전업 시작하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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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직이 안되는 곳이라면... 병행으로 최소 1차는 붙고 그때 퇴사 후 2차에 전업해야하나요...?
@승민 아 지금 직장인 병행으로 준비하고 계실까요? 직장인 병행은 3,4 방법? 최소 3~4년 잡고 하는 공부법(?)이 있긴 하더라구요... 1,2차 과목이 겹치는 부분이 있고 2차가 비교 불가 수준으로 어려우니.. 2차 후 1차군요..
@승민 직업 특성상 전업으로 하실 수 있는 환경이신게 너무나도 부럽습니다... 그런 환경이었다면 좀 더 자신있게 도전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런 상황이 아닌지라 현재는 고민이 거듭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리스크를 줄이는건 병행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병행하면 현실에 안주해서 독한 마음을 못먹지 않을까란 우려도 동반되어서 참 고민이 많은 요즘이네요..
노무법인 기업체 다 다녀봤는데 처우는 기업체가 더 좋습니다
노무법인 2년정도면 엥간한건 다 배웁니다
2년 경력쌓고 기업체 가세요
혹시 30대에 합격하시어 노무법인 및 기업체 경력 쌓으신건가요...?
저는 20대에 합격했지만 주변 경험상 30대 합격해도 말씀드린 루트 충분히 탈수 있습니다
@후니허나 20대에 몇년정도 투자하시어 합격하셨는지 여쭤봐도 될런지요?
@잘할거야 학교 병행으로 반년 휴학하고 반년했습니다
운이 필요한 시험이라 운만 따라주면 수험기간은 단축가능합니다
일단 카페에 있는 과목별 공부방 카테고리에 있는 질문들을 다 훑어보시거나 유튜브에 떠도는 무료인강 들어보시고 할 만하다 싶으면 도전하세요. 노무사 시험 맘먹으면 붙는 시험 아닙니다... 돈도 엄청 나갈꺼라는 것도 인지하시길...
진입 장벽은 높지 않으나 합격률 특히 2차가 극악이라는 평들을 너무 많이 봐서 더 고민이 되어 실제 준비하시는 비슷한 나이대 분들의 경험을 듣고자 여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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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또래라고 해주시고 말씀 주셔서 더 크게 와닿는 것 같습니다..
현재 일하고 있는 업계가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 모르겠고 물론 여기 뿐 아니라 모든 일반 회사가 그러겠지만... 그래서 한살이라도 어릴때 인생 길게 봤을때 평생 가져갈 수 있는 전문성을 얻고자하는 생각에 감히 도전을 해보려는 마음을 먹었던 것 같습니다... 현직 혹은 학원 상담을 통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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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다는 말을 들었다기보다는... 2차 합격이 10% 미만이 극악 확률로 너무 어렵다는 얘기를 들었지만 그걸 극복해내서 전문'직'으로서 자격이 생기면 평생 직장은 없지만 평생 직업을 가질 수 있다는 생각에 1살이라도 어릴때 퇴사 후 전업으로 도전을 고민해보았습니다... 현실적인 조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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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딱 33세살 8월말에 퇴사하고 9월부터 전업으로 준비해서 생동차 합격했습니다. 전혀 관련없는 일 했었고, 기본지식도 아예없는 노베이스였습니다. 그래도 죽기살기로 했더니 합격했습니다. 다만, 님도 열심히 하시면 무조건 합격입니다! 라고 확답드릴순 없습니다(시험 특성상…잘한다고 합격하는건 아니거 같아요ㅠㅜ잘하는 사람 너무 많…)
다만 알아보시고 어느정도 확신이 드시면 도전하는거 추천드립니다
저는 일단은 노무법인에서 오래 일하다 개업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저랑 가장 유사한 상황에서 전업 준비하시어 1년만에 합격하셨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혹시 개인적으로 여쭤보고 싶은게 있는데 쪽지를 드려도 괜찮을지요? 아니면 비밀 댓글로 여쭤봐도 될까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6.01.23 22:04
현실적 조언이랍시고 어디서 쉽다 듣고 근본없이 도전하려 한다며 은근히 작성자분 무시하는듯 얘기하시는 분들 좀 어이없네요. 시험 많이 어려워진것 맞고 응시자수가 예전에 비해 배 이상 많아진것도 맞아요. 진입해보니 생각보다 더 치열하구요. 근데 솔직히 이 시험 자체의 난이도가 극악이라기 보다 경쟁자가 많아진게 극악이에요. 그래도 합격자들은 매년 존재합니다. 작성자님 스스로 합격수기 등 시험관련 정보들 수집해보시고 또 이 시험이 왜 필요한지, 간절한지, 시간과 돈에 대한 리스크 감당할수 있는지 자신을 돌아보고 객관적인 분석을 해보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언도 좋지만 직접 파악하고 판단하는게 가장 현명할듯 해요.
장문의 조언글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사실 어떤게 정답인지는 아직 못찾아서 약간 방황하고 있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확실한건 평생 직업을 가지고 싶다라는 생각과 의지는 변함 없어서 어떤식으로 접근을 해야할지에 대한 고민은 계속 될 것 같습니다.. 말씀 주신 조언 내용들을 종합적으로 세세하게 살펴보고 결정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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