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위 사진처럼 흐드러지게 피는 걸 어떤 미친놈이 밑동 잘라서 나무를 죽여놓음...
사람들이 좋아하고 모여드는걸 고깝게 생각한 머저리의 소행일게 가능성 높았는데 결국에 범인 찾는건 실패함 ㅜㅜ
저 능소화 나무는 심지어 주인집 할아버지와 어머니와의 추억이 있던 나무라 사람들이 더 안타까워 했잔아
대신 경산시에서 비슷한 능소화 나무를 심어 이를 복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음
시민들도 찾아와서 쪽지도 남기고 리본도 달아놓고...
밑동 잘라놓은 한심한 새끼 얼마나 배알꼴릴까
작년(23년 7월)에 심었는데 잘 자라고 있다고 하잔아
예전의 그 나무는 아니지만 밑동 자른 범인 새끼는 분명 부들부들 떨고 있을 것 같음 ꉂꉂ ( ˆᴗˆ )
본인은 밑동 자른 범인에서 끝났지만 나무는 다시 태어났고~ 사람들 맘에 나무는 남아잇으니까 ㅋㅋ 등신새끼
첫댓글 영원한건 없지만 다른 아름다운것들이 대체하는구나
미친새끼네
진짜 심리가 궁금하다 너무 못나고 한심해 전보다 더 아름답게 잘 자라길
능소화 자체보다 더 아름다운 그 무언가가 저 장소를 채워줬네
밑동 자른 놈은 평생 이해못할 가치
나무한테 질투 느낄 정도면 걍 죽어라 나무야 잘 자라걸아
개찌질한새끼 으휴 ㅉㅉ 능소화는 여전히 니보다 사랑받고 다시 자람 ㅋㅋ
능소화 테러한것처럼 똑같이 테러당해뒤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