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ent To Your Wedding (나는 당신의 결혼식에 갔어요) Patti Page (1952)
나는 당신의 결혼식에 다녀왔어요
비록, 당신을 잃게 된다는 생각에 두려웠지만..
오르간이 연주되고 있었을 때 가여운 내 마음은
말하고 있었습니다,"나의 꿈은 나의 꿈은 이제 끝난거야" 라고....
당신은 미소를 지으며 통로를 걸어 나왔습니다
아름다운 그 모습, 나는 한숨을 쉬었습니다
그리곤 "안녕, 내 사랑"이라고 혼자 속삭였습니다
"내 행복이여 이젠 안녕~!"
당신 어머니가 울고 계셨습니다
당신 아버지도 울고 계셨고
그리고 나도 덩달아 따라 울었습니다
눈물이 흘러내렸어요,
왜냐하면 우리는 모두 당신을 잃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미소를 지으며 통로를 걸어 나왔습니다
아름다운 그 모습, 나는 한숨을 지었습니다
그리곤 안녕 내 사랑"이라고 혼자 속삭였어요
"내 행복이여 이젠 안녕"
당신 어머니가 울고 계셨습니다
당신 아버지도 울고 계셨고
그리고 나도 덩달아 따라 울었습니다
눈물이 흘러내렸어요
왜냐하면 우리는 모두 당신을 잃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I went to your wedding 오늘은 오랜만에 추억의 팝송
Patti Page 페티 페이지의 노래를 들어봅니다.
미국의 가수이자 배우로 1950년대 스탠더드 팝과 컨트리 팝 음악의 대중화에 기여한 사람이다.
대표곡으로 <테네시 왈츠(Tennessee Waltz)(1950), 체인징 파트너스(Changing Partners)
(1953) 등이 있는데 위 2곡은 지난 시간에 소개했던 곡이다.
I Went To Your Wedding은 여러 가수의 버전이 있는데 1952년 8월 패티 페이지가 레코딩한 버전이
가장 크게 히트해서 무려 21주 동안이나 빌보드 차트에 머물렀고 5주간 차트 1위를 했다.
첫댓글
슬픈 내용의 팝을 들으며 이 밤 안녕을 해야 되겠네요
베베 김미애님 ~!!
내용이 한국 전쟁에 사랑했던 여인을두고 참전 했다가 남자가 죽은줄알고 결혼식을 올렸는데
살아서 사랑하는 여인의 결혼식에 나타나서 신부도 울고 신부 부모도 울었다는
슬픈 내용 이지요
고운 밤 하셔요
저는 조금 있다가 잘려고 합니다
안녕~~
지성적인 그녀의 목소리를 잊을 수 없습니다
1950~60년대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던 '왈츠의 여왕' 가수 '패티 페이지(Patti Page)'가
85세로 2013년 1월 1일 '캘리포니아(California)'주, 엔시니타스(Encinitas)'에서 별세를 했습니다.
2013년 1월 3일 뉴욕타임스 등 외신들은 '패티 페이지(Patti Page)'가 지난 1일 '캘리포니아(California)'
주 앤시니타스(Encinitas)'에서 영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듣는 올드 팝이네요. 멋진 노래와 소개글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시구요. 추억속에 님~~ 💕💕💕💕💕
단미그린비님 안녕 하세요
멀리 가로등 불빛만이 비추는 어두운 밤입니다
시골밤은 참 쓸쓸해요
성원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행복한 불금밤 보내셔요
추억의 팝 나눔 감사 드리며
즐음 하고 갑니다
편안하시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맘짱님 날씨가 화창한 주말 입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세상이 공평한것 맞는거 아니라는거 확실합니다
모습도 너무 곱고 예쁜데 노래까지 저리도 감미로운 목소리로 불러주니
부러워서 하는 말입니다
소 담 님 그렇습니다
젊은 시절에 페티 페이지님은 정말 아름답더군요
한 시대를 인기와 아름다움으로 풍미 했지만 세월은 비켜가지 못했습니다
부러우면 지는 것이다 ~~
아셨지요 ~ㅎㅎㅎ
@추억속에
인정 합니당
확실하게 졌습니당 ~~ㅠㅠ
@소 담 아이구~~
너무 겸손 하십니다
소 담 님 ~~!!
추억속에님께서
올려주시는 팝은
설명을 참 잘~해 주시니...
들을때마다 쏘~오~쏙~!!
가슴으로 스며듭니다~ㅎㅎㅎ
감사히 잘~듣습니다~^(^
맛있는 점심 드시고 해피한
오훗길 되시와요~홧팅!!~
근데 말입니다~
머문자리 여기는 정치적으로
성향이 짙으신 분들이 표현하신
댓글 읽다보면 무섭기도 하답니다~ㅠㅠㅠ
방금 무시무시한 댓글 보고와서
뚱딴지 같은 댓글 쓰봅니다~!!
들꽃사랑님
카페지기님이 정치 토론방을 만드셨다니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하겠지만
정치 토론방이 있음에도 이젠 유모방까지 막무가내 막가파 정치 토론을 하는것을 보면서
이 카페는 미래가 없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우파든 좌파든 카페에서 왜 자기 주장을 펼칠까
여기서 뭘 얻을려고 그럴까
카페는 자투리 시간에 재믿게 놀려고 들어 왔는데
이젠 조회수까지 들먹 거리니
어이가 없습니다
오늘 저도 생각을 많이 해봐야 겠습니다
@추억속에 정치토론방은
들어가지도 않는답니다~ ㅎㅎ
정치 카페 같아서 좀 거시기합니다만...
본인이 그렇게 하니깐
그렇게 생각하겠지요?...뭐~~~
저도 보고 무시무시한 생각이 듭니다~ㅠㅠㅠ
@추억속에
무시하시고
우리는 팝방에서
음악 들으면서 지내자구요~ ㅎㅎㅎ
조회수는 많이 듣고 댓글이
많이 달리니깐 많이 올라가지 않을까요?...
시기와 질투심일까?... 무슨 마음으로... ㅎㅎㅎ
끼리끼리 논다고 하잖아요~ 그니깐
그쪽으로는 무시합시당~우리는...
@들꽃사랑~ 똥이 무서워서 피합니까
더러워서 피하는 겁니다
더러워서 피하는줄 모르고 자기만
정치에 대해서 박식한양 아는척 하는 사람들
자기 주장이 무조건 옳다는 사람들
인간 쓰레기들 이사회에서 없어져야 합니다
시민들은 투표 입니다
올바른 정치 인들을 뽑아야 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들꽃사랑님 ~
무시해야 겠지요
@추억속에
팥시루떡
맛있게 먹을께요~히힛
오늘이
영남대학병원에서 태어난
우리 아들 생일날인줄 어떻게
아시고 떡까지 주시고?...ㅋㅋㅋ
며느리랑 손녀랑 맛있는거
사먹어라고 계좌로 돈좀 보내줬답니다
고등학교 졸업할때 까지는 음력생일도
챙겨 줬었는데~
대학교때 부터는 서울로 올라가서
못챙겨줘서 ... 마음이 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