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서핑을 신나게 하다가 나주환 선수 해명기사를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한마디로 어이가 없네요....
그때 그상황이 고의가 아니었다고 발뺌하네요...
그날 그사건 이후 나주환 선수 홈피 엄청난 테러를 당한거 같던데
결국 사과가 아닌 어설픈 해명으로 마무리 지울려는 느낌이 팍팍 드네요...
오늘 다시한번 문제의 그장면을 봤는데
아무리 봐도 고의가 맞던데요...
용포수의 다리를 정확하게 겨냥해서 사정없이 스파이크를 내리 찍던데요...
고의가 아니었다면 태클이후 쓰러진 용포수의 안위를 살펴야되는거 아닌가요??
화면을 봤더니 태클이후에 거만한 표정으로 유유히 자기 덕아웃으로 걸어가더군요...
나주환 선수 야구 때려치우고 축구하는게 나을거 같네요...
태클하나는 아주 일품이더군요...
작년에는 개길현이 쌩난리를 피우더니
올해는 나주환이 대미를 장식하는군요...
개아도 정말 싫지만(특히, 응원단장 생긴것도 뭐같이 생긴게...)
더티한 스크가 더 싫으므로 기아가 우승했으면 합니다...
첫댓글 10점차 이상 차이가 나는 경기에서 발을 번쩍들고 매너라고는 좋아 할래야 좋아 할수없는 팀
홈으로 무리하게 뛰어들며 정강이를 아예 작정하고 걷어 차드만....ㅉㅉㅉ그리고 일어나서는 뒤를 쓱~돌아보고 덕아웃으로 들어가드만,뭐 못봤다?그즛말을 하려거든 명분있게 해라.
고의 아니라고 보는데요 저는.... 객관적으로 보자면요....
그게 고의가 아니라구요?? 정확하게 정강이를 스파이크로 찍었는데 그게 고의가 아니라구요??? 이해가 안되네요,,,,
나좐 얼굴 보시면 고의적인게 보이실 거에요. 거의 다리 보구서 차는거 같던데...
축구에서 그 태클하면 10경기 정지는 기본일듯 ㅋㅋ 축구 10경기면 거의 2달 못나옴 ㅋㅋ
경기는 못봤는데 기사보고,,,나주환이 그랬군요,,Y.Y..근데 모 새삼스러운거 같아요 스크에 더티플레이야 유명하자나요~그래서 이슈됐던게 한두번도 아니고,,,,우리도 피해자였던적이 한두번도 아니고 그래서 그렇게 스크 싫어했으면서도 개아가 어찌나 싫은지 지금은 차라리 스크편을 들고 있는 나를 보자면 거참 사람맘이 참 간사스러운거 같습니다,,그랬거나 저랬거나 모 어짜피 기아가 우승할거 같긴하지만....암튼 근데 그러고보면 두산팬들도 참 성격들 무난한게 아닌가 싶은,,,,,만약 그게 기아나 롯데에서 그런 일이 있었담 나주환은 죽었을듯~,,,,
두산 관중이 제일 매너좋고 통제에도 제일 잘 따라줍니다. 여성관중 비율이 제일 높아서인진 모르겠지만
최훈카툰에 나왔듯 되로주고 말로 받은거죠... 애초에 되를 준 두산도 잘한건 없죠 뭐... 먼저 시비 걸다 되래 더 뚜두려맞은꼴.. 아무리 그래도 누가봐도 일부러 한거고만 고의가 아니였다고 발뺌할건 또 뭐니..
스크가 뭐 항상그렇죠 ㅋㅋ
백프로고의로보이던데..솔직히 태클 좀 심했어요..선수 생명 에 지장 줄 정도 위험한 태클 ㅉㅉ 인상은 좋은데 진짜 성깔 대단해보임..
경기를 다들 처음부터 보신건지..스크나 두산이나 오십보 백보 입니다...나주환도 잘못했지만.두산의 배터리도 빈볼성 투구가 있었고 사구도있었으니...마찬가지죠..
빈볼맞은거 화가 나겠죠...그렇다고 선수생명을 아작낼만한 보복을 한다는건 선수로서의 기본적인 자질이 없어 보입니다...
빈볼 역시 잘못맞으면 선수생명 끝납니다..이번에 부임하신 저의 감독님처럼..
둘다 잘못했는데 sk가 이겼교 나주환이 후배인데 선배한테 그랬으니 너 나빠보여요 ㅋㅋㅋ 사실 둘다 똑같은 사람들이죠 ㅋㅋ 불타는 그라운드라는 프로그램을 보시면 나주환도 나쁜사람은 아닌데 ~~
나주환과 용덕한은 과거 한솥밥을 먹었었는데...안타깝습니다...
나주환 욕먹을짓한거 인정합니다..하지만 지승민 같이 욕먹어야 합니다..먼저 맞을짓을 했기 때문이지요
더불어 그전에 금민철이 동산고 선배 정상호한테 던진 볼들도...
걍 지나가는데 싸대기 맞았습니다..다들 가만있겠습니까?
예전부터 난 정근우, 윤길현보다 나주환이 더하다는거 알고 있었는데..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