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는 벤제마를 대체할 옵션으로 카이 하베르츠와 동시에 해리 케인을 노리고 있다. 곧 30세가 되는 케인은 토트넘과의 계약이 1년 밖에 남지 않았다. 스퍼스의 레비 회장은 매각을 원하지 않지만 잠재적인 관심을 끌어내기 위해 £100m 이상을 요구할 것이다.
케인은 이미 PSG 이적에 관심이 없음을 분명히 밝혔으며, 그의 우선 순위는 PL에 머무르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레비는 다른 PL팀에게 팔지 않을 것을 단호하게 밝혔고, 이는 맨유의 관심을 좌절시킬 것으로 보인다. 해외 빅클럽에 매각하는 것이 매력적일 수 있지만, 케인은 PL 최다골 기록을 깨고 싶어한다. 케인은 PL 최다골 기록에 불과 47골만을 남겨두고 있으며, 내년 FA가 된다면 훨씬 더 유리한 제안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알고 있다. 안첼로티는 벤제마를 대체할 두명의 공격수를 원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가 케인의 마음을 돌리고 올 여름 그가 사랑하는 토트넘을 떠나도록 유혹할 수 있을지는 이제 두고 봐야 한다.
그들은 다음달에 30세가 되고 1년 남은 선수한테 £100m를 지불하는데 동의할 가능성이 매우 작지만 레비가 까다로운 협상가라는 점도 알고 있다.
케인은 토트넘에 대한 충성심을 유지했고, 구단은 그가 마지막 해까지 계약을 이행할 의향이 있지만 이제 레알 마드리드는 그들의 결의를 시험할 준비가 된 것으로 보인다.
https://www.mirror.co.uk/sport/football/transfer-news/harry-kane-real-madrid-transfer-30151452
첫댓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100까지만 그 이상은 용납못함
맨유 케인 놓치면 오시멘 올인 해야 할듯 ㅠ
맨유는 회이룬 얘기 나오고 있지 않나요? 회이룬 말고도 더 필요한가..
@허허후후 회이룬 한명으론 부족하죠
귀한쪽..?
이렇게 가나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