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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와 미래권력들(미권스)
 
 
 
카페 게시글
미권스 자유게시판 해외교민표가 2012년 대선을 좌우지 합니다...
지형 추천 3 조회 368 12.01.08 21:24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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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1.08 21:31

    첫댓글 님의 표계산에 전혀 동의하지 않습니다.
    딴나라당 표가 고작 40만표라고요? 정말 현실을 모르시네요. 안일하시고요.
    미국에서 9년간 살아본 경험으로 말씀드린다면, 미국 교민의 70-80%는 딴나라당 지지자들입니다.
    교민사회에서 김대중, 노무현은 빨갱이 소리 듣습니다. 박지원이요? 쓰레기 취급 받고 있어요.
    30년 전에 뉴욕 한인회장을 했었지만 당시에는 정치인도 아니었고요. 지금은 수구적인 대다수 교민들에 의해
    협잡꾼이라는 험한 소리를 듣고 있는 실정입니다.
    광주시민의 65%도 호남 기득권 포기를 지지하고 있는 판에 님은 어느 시대에서 오셨나요?

  • 12.01.08 21:31

    그리고 145석이면 과반도 안 되는데 어떻게 국보법을 철폐합니까? 정확히 말하세요. 152석 승리했었습니다.(2004년 총선 때 열린우리당)

  • 작성자 12.01.08 21:33

    야권 모두 단합했으면 가능했어요...열린우리당 뿐만 아니라 민노당, 민주당이 존재했으니...
    170석 정도 되었습니다. 그런데 니편 내편 나누고 서로 삿대질 하느라 안 한것..

  • 12.01.08 21:40

    헐..; 제 글의 의미를 잘못 파악하신듯. 전 님이 잘못 쓰신 것에 대한 지적을 한 것이지 국보법 철폐를 못한 지난 국회에 대해 힐난을 한 것이 아닙니다. 님이 145석이라고 하셔서 그 의석수는 과반수가 안 되니까 애당초 안 된다고 말한 겁니다. 님이 숫자를 잘못 쓰신 것에 대한 지적이었다고요...

  • 작성자 12.01.08 21:32

    230만표 중 그들은 적극적이지 않아요..
    더구나 이번 선거는 대사관에서 치릅니다.
    한나라당 표는 자신의 시간 많이 할애치 않습니다.
    그러나 김대중과 오랜 생사고락 함께 해온 분들은 수천킬로 아니 국경을 건너고 바다를 건너는 열정이 있어요..
    그리고 제표 분석은 맞습니다..

  • 12.01.08 21:38

    전 님의 분석은 90%도 아니고 100% 틀렸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부디 혼자만 그렇게 생각하시고 다른 분들에게는 그런 말하지 마시기를... 이상하게 볼 거예요..;;

  • 12.01.08 21:42

    그리고 한화갑 혼자서 50만표나 동원할 수 있다면 지역구에 나와서 자기나 당선되라고 하세요. 광주 지역구 4만도 얻지를 못해서 낙선하는 주제에..

  • 작성자 12.01.08 21:48

    광주에서는 나가지 않았어야 맞지요...
    그리고 한화갑대표는 호남에서는 왕따였습니다.
    우선 삼국대 출신 위주의 동교동에서 서울대 정치학과 출신이라는 것이 주변과 동지들에게 부담이셨겠지요.
    더구나 독일 , 미국 유학파입니다.
    해서 영남특보, 불교특보, 해외 특보를 혼자 도맡았고
    김대중의 모든 조직네트워크를 한화갑이 도맡았고
    열린우리당 갈라지면서 아무도 이양받지 못했어요..
    박지원은 협상과 정보를 도맡았고 역시 2008년에야 합류해서
    대북관계 등 모든 네트워크를 참여정부가 이양받지 못해ㅛ어요,,
    50만표 이상입니다..해외만요...김대중이 그만큼 크지요.

  • 작성자 12.01.08 21:51

    광주는 당시 무안공항 이전과 도청이전 등으로 동교동 가신들에 신물이 나있었어요..
    그리고 원래 광주 북구?가 매우 독특한 곳...
    김상현 등 기라성? 같은 인물들의 무덤인데, 한대표가 당시 손학규대표에 대해 화가 나서 아마도 별 생각없이 선거기일 겨우 맞추어 며칠전에 출마선언 한 걸로 압니다..

  • 12.01.08 22:01

    호남에서는 왕따인데 해외에서는 50만이나 모을 수 있군요.
    한화갑에게 유엔 사무총장을 추천합니다. 국내에서는 국회의원도 할 수 없지만요.

  • 12.01.08 21:37

    에이~ 그냥 웃지요 ㅎㅎ

  • 작성자 12.01.08 21:44

    그냥 웃지만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 12.01.08 21:40

    에이 아직도???? 새술은 수부대에 담읍시다

  • 작성자 12.01.08 21:44

    새술 새부대에 담으려면 그냥 통합과 혁신당으로 있어야지요..
    그걸로 총선, 대선 다수당, 정권재창출 어려우니까 다시 원위치로 와놓고 2008년 실수를 그대로 답습하려 하면
    또다시 노무현대통령님처럼 대통령 잡고 다시 친노는 유량하게 될 겁니다..
    저는 그꼴 보고 싶지 않아요..

  • 12.01.08 21:42

    박지원과 무슨 친분이......

  • 작성자 12.01.08 21:43

    저는 박지원 의원을 잘 모릅니다.
    저는 2000년 3월 노무현후보를 처음 만났고 제 아이 아빠가 노무현대통령님 특보를 맡았고
    저희 부부가 2000년 6월에 광주 상록회관에서 왕관을 선물 해서 화제게 되었지요..

  • 12.01.08 21:45

    당대표로 박지원이되면 총선 100%실패합니다... 저랑 베틀하실래요??

  • 작성자 12.01.08 21:54

    저는 당대표 박지원이 안되면 4월 총선 결과 뻔한데 그 책임 모두 혁통이 져야 하고
    이무기 같은 민주당 후보들 경선 불복, 혹은 불참, 무소속 출마 해서 다시 민주당 입당으로 도루묵이 된다고 봅니다. 해서 명분있는 박지원에게 칼 주고 70% 쇄신하라면 아마 완벽하게 피바람 최소화 해서 당쇄신 이루어 낼 것으로 사료됨....또 정치는 마음먹은 대로 안됩니다.
    엄연한 법치국가, 법을 바꾸어야 하는 절차가 필요...
    당쇄신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경륜과 쇄신이 함께 어울어져야 열린우리당 전철 밟지 않아요..

  • 12.01.08 21:54

    맞아요 국가보안법도 처리 못하고 지금 국보법으로 처벌하잖아요 국정원놈들이요

  • 12.01.08 22:01

    230만 명이 다 투표할리가 없을텐데. 그리고 미국 한인들에서 한나라당 지지율이 70% 나올텐데

  • 12.01.08 22:37

    미국표는 모르겠고,박지원의원이 당대표를 해서 칼을 쥐어주고 불복을 최소화한다? 글쎄요. 김진표등이 다시 살아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 12.01.08 22:49

    저는 유학생인데... 이 분의 의견대로 박지원 후보가 미국 표를 끌어올 거라고 생각은 안하지만,

    분석 중 숨어있는 김대중 지지자들이 있다는 부분에는 동의해요.
    교민 사회가 굉장히 보수적이고 친미주의적이고 빨갱이 논리가 여전히 통하는 곳이긴 한대요.
    동시에 적지만 (제 생각에는 10~20%) 김대중 지지자 분들 계시고
    다만 소수이다보니 나서지를 못하고 있는 거죠.
    김대중 정부 또는 노무현 정부때 잠깐 나섰다가 이명박 정부 이후에는 정말 숨어버린 것 같기도 하구요.

    어쨌든 대안이 박지원 후보라고 생각은 안하지만
    미국에 숨어있는 민주당 지지자들의 표를 어떻게 끌어올 수 있을지는 고민해 봐야 하지 않을까요?

  • 12.01.08 23:28

    처음 글을 씁니다.
    이런일도 생기겠다 싶었는데...결국 생기는것 같아서 보기 안 좋습니다.
    민주통합당에 가면 후보들 충분히 볼수있구요.
    여기 다 그정도 판단 할 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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